1 / 1
"샘표"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4-11-25▲ 샘표, 아르헨티나 ‘김치의 날’ 기념 쉽고 맛있게 김치 만드는 법 알려[출처=샘표]우리맛연구중심 샘표(대표이사 박진선)에 따르면 2024년 11월22일(현지시간)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과 아르헨티나 문화부 복합문화센터 팔라시오 리베르타드(Palacio libertad)가 주최한 ‘김치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샘표는 김치의 날 행사에 참여해 샘표 제품을 나누며 김치의 매력을 알리기에 동참했다. 이번 협업은 장(醬)과 함께 우리 식문화를 대표하는 ‘김치’를 널리 알리고 누구나 쉽고 맛있게 김치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김치에 관심이 있지만 채소를 절이고 양념을 다져 준비하는 등 복잡한 과정으로 김치 만들기를 망설이는 현지인을 위해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의 글로벌 버전인 ‘김치앳홈(Kimchi@Home) 키트’를 요청했다.샘표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건강한 식문화인 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했다. 아르헨티나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먼 나라지만 2024년 ‘11월22일 김치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 제정했을 만큼 한식에 대한 애정이 뜨겁다.우리나라가 2020년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뒤로 미국과 영국, 브라질 등 여러 국가에서 지역 단위로 ‘김치의 날’을 선포한 적은 있지만 아예 국가 기념일로 제정한 외국은 아르헨티나가 처음이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한식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 ‘핫’한 음식으로 꼽힌다. 케이팝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한 드라마, 예능 등 여러 콘텐츠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한식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졌다.특히 현지에서 김치의 수요가 높아 한식당에서 따로 김치를 구매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하지만 채소를 절이고 갖은양념을 준비하는 과정이 복
-
▲ 샘표 ‘2024 명문장수기업’ 선정 기념 촬영(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과 샘표 박진선 사장(오른쪽))[출처=샘표]우리맛연구중심 샘표(대표이사 박진선)에 따르면 식품산업 및 식문화 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4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됐다.‘2024 명문장수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존경받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다.업력 45년 이상 기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를 넘어 성장을 지속할 기업인지 가려내기 위한 까다로운 평가를 거친다.샘표는 2024년 9개 기업과 함께 2024 명문장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1946년 창립 이래 ‘내 가족이 먹지 못하는 것은 절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는 신념을 지켜온 것이 공로상을 받게된 배경이다.샘표는 창업주 故박규회 회장이 해방 후 장을 담가 먹기 어렵게 된 피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이래 국내 간장 시장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다.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다. 샘표는 매년 매출액의 약 5%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며 한국 식문화를 연구하고 그 가치를 높이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샘표의 R&D센터인 우리발효연구중심은 3000여 종의 미생물로 제품의 맛과 향, 색을 조절하는 원천기술과 70여 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업계 1등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 장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샘표는 2001년 밀을 넣지 않고 콩과 소금으로만 발효한 전통 한식간장의 대량 생산에 성공하며 국내 최초로 ‘맑은 조선간장’을 선보였다.이 과정에서 개발한 미생물 제어 기술을 발전시켜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장(醬) ‘연두’를 탄생시켰다. 이 밖에도 전통 방식에
-
▲ 샘표, 고단백 MZ 보양식으로 주목받는 샤브샤브·훠궈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 추천[출처=샘표]우리맛연구중심 샘표(대표이사 박진선)는 말복을 앞두고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줄 고단백 보양식 샤브샤브를 집에서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영양 관리에 민감한 MZ(밀레니엄 + Z)세대 사이에선 실속 만점 여름 보양식으로 꼽히는 '샤브샤브'는 뜨끈한 국물에 원하는 재료를 살짝 익혀 먹을 수 있다. 추운 계절에나 어울릴 것 같지만 기름지지 않고 고기와 야채를 골고루 먹을 수 있다.또한 치솟은 물가로 인해 외식 대신 집밥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원하는 재료를 준비해 집에서도 실속 있고 간편하게 요리해 즐길 수 있는 제품이 호응을 얻고 있다.샘표 샤브샤브 육수는 △담백한 샤브샤브 육수 △가쓰오 샤브샤브 육수 △마라 샤브샤브 육수 등 맛이 다양해 취향에 맞게 선택하기 좋다.샘표만의 국물 내기 노하우로 제대로 만들어 고기와 채소만 준비하면 전문점 부럽지 않은 샤브샤브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먼저 ‘샘표 담백한 샤브샤브 육수’는 국내산 닭으로 깔끔하게 낸 국물에 국산 다시마와 무를 더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샘표 가쓰오 샤브샤브 육수’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산 가쓰오를 사용해 진한 가쓰오 국물 맛이 특징이다. 그리고 ‘샘표 마라 샤브샤브 육수’는 마라의 매콤하고 얼얼한 풍미가 부드러운 사골육수와 잘 어우러져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다.국물에서 건져낸 고기와 채소를 찍어 먹을 소스도 샤브샤브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새미네부엌 샤브샤브 소스는 붓기만 하면 샤브샤브 재료들의 맛을 확 올려주어 반응이 좋다.국산 청양초의 매콤함을 살린 ‘청양초 칠리’, 흑임자의 고소함을 담은 ‘흑임자 참깨’, 유자의 향긋함이 풍성한 ‘유자 폰즈’가 있다.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 역시
-
▲ 샘표, 질러 육포 등 폼 나는 심야 응원 먹거리 추천[출처=샘표]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하는 샘표(대표 박진선)는 스포츠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기느라 잠 못 드는 응원족을 위해 폼 나는 심야 응원 먹거리를 추천했다.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근사하게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야식 메뉴로 육포가 선정됐다. 샘표의 △부드러운 육포 △직화풍 BBQ △크레이지 핫 육포 등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신제품 △질러 블랙&레드페퍼 육포도 인기를 끌고 있다. 블랙페퍼 고유의 알싸한 향으로 고기의 풍미를 끌어올리고 국산 레드페퍼로 맛있는 매운맛을 더했다.한봉(30g)에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3g이 들어 있어 맥주 안주는 물론이고 고단백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질러 육포’는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국내 육포 시장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전문가들이 연구 끝에 찾은 최적의 온도인 4℃ 이하 저온에이징으로 육즙 손실을 최소화하고 정통 방식 그대로 고기를 겹치지 않게 하나씩 걸어 말리기 때문에 질기지 않고 수분 함량이 높다.결대로 찢어 먹기 좋게 부드럽고 씹을수록 촉촉하다. 양파, 마늘, 생강으로 고기 맛을 깔끔하게 살려 감칠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샘표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근사하고 든든하면서도 부담 없는 야식과 함께 심야 응원의 출출함과 피로를 달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