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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우체국"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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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우정국(Australia Post)에 의하면 2016/17년 상반기 이익은 $A 1억97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100만달러 손실에서 반등했다.소포증가에 따른 이익이 16% 증가해 1억8900만달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전자상거래의 성장으로 해외배송 소포는 10% 증가했다. 국내배송 소포는 41% 증가했다.매출의 70%이상, 이익의 100%이상이 소포 및 전자상거래의 성장에서 비롯됐다. 이메일 이용으로 편지량은 11%나 감소했다. 지난해 편지사업부문은 1억26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우정국은 일자리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익성 있는 부서를 중심으로 9800명의 직원을 재배치했다. 우정국은 208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지만 사업환경의 변화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아우정국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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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 콴타스(Qantas)의 자료에 따르면 우체국(Australia Post)과 향후 5년간 국제 소포 및 우편물 등의 배송에 관한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콴타스는 이번 계약으로 실질적인 고정고객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우체국 역시 증가하고 있는 전자상거래로 국제소포가 거의 국제화물 배송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국내외 택배사업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기 때문이다.콴타스의 국제노선을 운영하는 1500대의 항공기는 우체국의 국제수하물 1만2000톤을 전세계로 배송할 계획이다.▲콴타스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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