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한화큐셀"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4-10-02▲ 한화큐셀이 5월 완공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5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본 첨부사진은 보도자료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출처=한화큐셀]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 대표이사 이구영)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주 소재 142MW(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을 워싱턴 주 최대의 유틸리티 에너지 공급사인 PSE(Puget Sound Energy)에 성공적으로 매각했다.한화큐셀은 발전사업권을 매각한 이후에도 기자재 공급과 EPC(설계·조달·시공)를 이어서 수행할 예정이다. 부지 선정, 확보 및 인허가 수취 등 발전사업의 초기 개발(Develop) 작업을 직접 수행해왔으며 2025년부터 EPC에 착수해 2026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워싱턴 주 가필드(Garfield) 카운티에 위치한 이 발전소는 PSE사가 소유하며 2026년 12월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해 약 3만 가구 이상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건설 기간 약 3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한화큐셀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 및 건설하는 ‘그린 에너지 솔루션’ 사업에서 큰 수익을 거두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한화큐셀은 EPC 수행 전 단계에서 개발 자산을 매각해 사업의 안정성을 개선하고 핵심 역량인 모듈 공급 및 EPC 사업을 수주하며 수익 구조를 최적화했다.그린에너지 솔루션 사업 가운데 EPC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년 7월 한화큐셀은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257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 후 EPC에 착수했다.2024년 5월 캘리포니아 주에서 5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와 200MWh(메가와트시) 용량의 ESS(에너지 저장 장치) 프로젝트를 완공했다. 4월 와이오밍 주에서 15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립했다.북미 최대의 태양광 모듈 제조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한화큐셀은 인플레이션방지법(IRA)의 영향으로 자국 내에서 생산된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자에게 높은 선호를 받고 있다.솔라허브는 현재 모듈 8.4기가와트(GW)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5년년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잉곳, 웨이퍼, 셀 각각 3.3GW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한화큐셀 김익표 GES (Green Energy Solutions) 사업부문장은 “전력 수요 증가와 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성이 기대되는 미국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분야에서 한화큐셀은 모듈 생산부터 발전사업 개발과 EPC 사업을 일괄 제공할 수 있는 핵심 플레이어로서 위상을 강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
▲ 2024년 2분기 LG에너지솔루션 실적[출처=LG에너지솔루션 공식 홈페이지]글로벌 배터리 전문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대표 김동명)은 2024년 7월25일 2024년 2분기 매출액은 6조16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8조7735억 원 대비 29.8% 감소했다고 밝혔다. 1분기 6조1287억 원 대비 0.5% 증가했다.2분기 영업이익은 19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4606억 원 대비 57.6% 축소됐다. 반면 1분기 1573억 원 대비 24.2% 증가했다.2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액 공제 금액은 4478억 원에 달한다. 이를 제외한 2분기 영업이익은 2525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자동차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전지사업 부문에서 유의미한 수주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국내 배터리 업체 중 최초로 전기차용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 대규모 수주를 성공했다. LFP 제품군은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프랑스 르노(Renault)와 39기가와트시(GWh) 규모의 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ESS전지사업 부문도 2024년 5월 한화큐셀과 4.8GWh 규모의 북미 전력망용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ESS SI 전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의 시스템통합(SI)도 함께 제공한다.오스트레일리아 리튬 광산 업체 라이온타운과 고품질 리튬정광 175만 톤(t) 장기 공급계약 및 전환사채 투자계약을 맺었다.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이창실 부사장은 “올해 2분기 매출은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 및 메탈가 약세에 따른 판가 하락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사의 신규 EV 출시 물량 적극 대응, ESS전지사업부 출하량 성장 등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진단했다.LG에너지솔루션 CEO 김동명 사장은 “예상보다 어려운 사업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근본적인 경쟁력과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더욱 단단히 구축해 미래 배터리 산업을 이끌 글로벌 선도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18-11-23한국 태양광 전지셀 제조기업인 한화큐셀(Hanwha Q CELLS Co., Ltd.)에 따르면 새로운 확장 가능 모듈형 가정용 에너지 저장시스템(Q.HOME + ESS HYB-G2)을 독일에서 출시했다.한화큐셀이 제공하는 가정용 에너지 저장시스템은 에너지 관리 제어플랫폼(Q.HOME MANAGER)과 통합된 하이브리드(HYB) 인버터로 완성된 확장 가능한 에너지 저장시스템(ESS)으로 구성된 번들 제품이다.한화큐셀의 기존 All-In-One 솔루션인 Q.HOME + ESS-G1 인버터, 배터리 및 관리 시스템을 보완한다. 이 저장 시스템은 소비자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처음에 4.0 kWh 크기로 작게 시작해 필요할 때마다 4kWh 단위로 최대 20 kWh용량까지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설치는 빠르고 간단하며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통해 소비자는 에너지 독립성의 혜택을 즉시 누릴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이용하면 에너지 소비, 저장 및 그리드 공급을 1일 24시간 365일 즉시 제어할 수 있다. 솔루션을 스마트폰 응용 프로그램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주택 소유자 및 중소기업의 에너지 사용 패턴에 대한 비용절감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해당 태양 에너지를 언제 어떻게 저장하고 소비하는지에 대해 확고하게 통제할 수 있다.참고로 가정용 에너지 저장시스템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베를린의 Maritim ProArte Hotel에서 개최된 Forum Neue Energiewelt에서 전시된 바 있다.▲ Germanay-HanwhaQcells-energybatterystorage-homepage▲ 한화큐셀의 가정용 에너지 저장시스템(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