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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24년 4월 가공식품과 조미료 등 총 2806개 제품의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3월에 가격이 인상된 품목과 비해교하면 약 4배 이상 증가했다. 2023년 11월 이후 잠잠하던 가격 인상 추세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기업들이 가격을 올리는 이유는 4월 이후 엔화 가치의 하락으로 수입비용 상승, 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증가 등이 원가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킷코만은 소스나 델몬트 브랜드의 토마토 케첩 등 88개 품목의 소비자 가격을 5~23% 올린다. 후지야는 밀키, 컨트르 마암 등의 용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잇다.산토리는 수입주류와 국산 위스키 등 100개 품목 이상의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니혼제지는 크리넥스, 스코티 등 티슈 가격을 5~10% 인상한다.반년에 유통업체인 이온은 3월27일 샐러드유, 마요네즈 등 자체 브랜드(PB) 상품의 가격을 내렸다. 무지는 4월1일부터 레토르트 카레 등 23개 품목의 가격을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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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종이제조업체인 닛폰세이시(日本製紙)는 2016년 8월 시마네현에 식물유래 신소재인 셀룰로오스나노섬유(CNF)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식품 및 화장품용 CNF의 양산화를 결정한 것으로 CNF는 가볍고 강도가 높으며 혼합하면 끈기를 가지기 때문에 천연 첨가제로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CNF 제조설비 투자금액은 11억엔으로 연간 생산량은 30톤이지만 향후 100톤까지 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시설은 2017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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