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강우"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3-06▲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 전경[출처=LS전선]LS전선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와 미국 태양광 EPC 업체에 US$ 2500만 달러(약 363억 원) 규모의 35킬로볼트(kV)급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MV급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을 미국에 처음으로 공급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이 케이블은 캘리포니아, 뉴저지, 인디애나 등 미국 전역의 태양광 발전단지 전력망 구축에 사용된다.고온·강우·먼지 등 극한 환경에서도 높은 내구성과 안정적인 고전압 전송 성능을 갖춰 태양광 시스템의 신뢰성을 강화한다.LS전선과 LS에코에너지는 미국 태양광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고품질 알루미늄 케이블 개발과 미국 안전 규격인 UL인증 획득 등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이번 수주는 미국 정부의 ‘탈중국’ 정책과 맞물려 양사의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최근 미국은 중국산 케이블에 총 45%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소재를 활용한 우회 수출에 대한 규제도 강화하고 있다.LS전선과 LS에코에너지는 지난해 통신(UTP) 케이블의 대미 수출이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5년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까지 수출이 확대되며 더욱 뚜렷한 성장세가 예상된다. LS전선은 “LS전선과 LS에코에너지는 물론 가온전선 등 전선 관계사들은 원자재 품질과 공급망 안정성을 고려해 중국산 알루미늄과 구리를 사용하지 않는다”며 “태양광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력 인프라 사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2024-10-04엠아이앤뉴스는 2024년 10월07일부로 아래와 같이 대표, 기자, 전문위원을 임용 및 위촉함을 알려 드립니다.◇ 임용△대표 : 최치환△기획팀 선임기자 김백건 △기획팀 주임기자 민서연 △기획팀 기자 민한서 △기획팀 객원기자 김봉석◇ 전문위원 위촉△의학 전문위원 이상구 현 태평서울병원 원장,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호남발전연구원장 서울대 석사 및 박사△에너지 전문위원 전영환 현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에너지전환포럼 상임공동대표 서울대 석사 및 도쿄대 박사△환경 전문위원 김강우 현 인천대 화학과 교수 서울대 석사, 미국 미시간주립대 박사△도시계획 전문위원 배웅규 현 중앙대 도시공학과 교수, (사)한국경관학회장 서울대 석사 및 박사△재난안전 전문위원 정 상 현 중앙대 ICT융합안전 교수 서울시립대 석사 및 한세대 박사△지식재산 전문위원 권용남 현 특허법인 이상 변리사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통신 전문위원 신윤상 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박사과정△AI 전문위원 김효준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AI전공 위 사람을 2024년 10월 07일부로 임용을 명함.▲ 엠아이앤뉴스 로고
-
2021-05-31영국 바스대(University of Bath) 연구팀에 따르면 드론으로 구름 속 전하를 발생시켜, 비를 내리도록 기후환경을 조성하는 실험을 진행 중이다.현재 실험 지역은 영국과 핀란드이며 곧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랍에미리트는 혹독한 사막 기후와 연평균 강우량이 10cm가 채 되지 않는 나라다.이러한 악독한 기후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인위적인 요소를 개입시켜 비를 내리도록 하려는 것이다. 구름 속 수분을 큰 물방울로 형성해 떨어뜨리는 것이 실험의 주요 목표이다.연구팀은 구름 내 작은 물방울에 양전하 또는 음전하를 띠게 하면 더 큰 물방울로 결집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다만, 지표면에 닿을 때까지 증발되지 않으려면 물방울의 크기가 상당히 커야 한다.드론은 강우를 일으킬 수 있는 적절한 구름을 찾기 위해 온도 및 습도 측정 센서를 장착해야 한다. 추가로 전하를 발생시킬 전하 방출기(charge emitter)도 탑재해야 한다.연구팀은 “인위적인 전하가 구름 속에 미치는 영향은 좀 더 상세한 연구가 필요하다”면서도 “드론의 뛰어난 범용성 덕분에 또 다른 기후 실험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참고로 드론으로 비를 내리게 하는 아이디어는 2017년 영국 리딩대(University of Reading) 연구팀에서 처음 제시됐다. 날씨를 컨트롤한다는 터무니없던 발상이 지금까지 연구되고 있다.▲비 내리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테스트되고 있는 드론(출처 : 영국 바스대)
-
▲ 필리핀 정부 로고엘니뇨로 가뭄이 지속되자 필리핀 농업부(DA)가 최근 90시간 이상 비를 내릴 수 있는 인공강우 개발에 추가 예산을 할당했다.앞서 토양·물관리부(BSWM)는 인공강우 개발 1단계인 42시간 지속 비를 내리는 인공강우 구름 씨앗 개발을 완성했다. BSWM는 다음의 2단계 개발과제인 90시간 인공강우 개발을 이어서 지속할 예정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