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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효성중공업, 수력산업 발전 공로 산자부 장관 표창[출처=효성중공업]효성중공업(대표이사 우태희)에 따르면 2024년 11월20일(수요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국내에 국산 소수력 발전기를 공급했고 풍력발전기, 선박용 축 발전기, 원자력 MG(Motor, Generator) 세트 등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메가와트(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대구), 낙단보(의성) 등에도 소수력발전기를 공급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 벨라루스 등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노후 수력 발전기 현대화 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효성중공업이 지난 40여년간 수력, 풍력 등 국내 전력설비 국산화에 투자 및 개발해온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수소엔진발전기 등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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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건강정보관리협회(HIMAP)에 따르면 지난 6년 동안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고객들에게 건강상담하는 사업이 10배나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의사나 간호사가 전화기로 환장의 건강에 대해 상담을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스마트밴드인 피비트(Fitbit)가 대표적인 제품이다.건강을 관리해주는 스마트밴드와 같은 제품이 유행하면서 사람들은 병원에서 몇 시간씩 진료를 기다리지 않는다. 스마트밴드에 나타난 수치에 관해 전화로 상담을 하는 것이다.2017년 기준 국내 관련 산업의 매출액은 28억달러로 2012년 4억5000만달러 대비 6배 성장했다. 동기간 직접 고용인원만 13.3만명으로 6년 사이에 787%나 늘어났다.전화로 건강을 체크하고 분석하는 사업은 국내 BPO 사업의 10%를 점유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업으로 인해 병실제 병원의 근무자 숫자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참고로 피비트(Fitbit)은 200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임스 파크가 설립한 회사이다. 스마트밴드를 통해 심박수, 운동량, 수면의 효율 등을 체크해 건상이상 유무를 진단한다.▲피비트(Fitbit) 제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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