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강풍"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9-13▲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김 황백화 피해 전용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을 처음으로 출시하고 2025년 9월부터 판매에 돌입했다.2011년 김 양식보험이 출시된 이래 황백화 피해가 보험금의 90퍼센트(%)에 육박할 만큼 재산적 피해가 컸던 것이 상품이 개발된 배경이다.실제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지급된 재해별 김 양식보험금을 보면 전체 13억7000만 원 중 김 황백화는 11억5000만 원으로 84%를 차지했다. 풍랑(5%), 대설(5%), 강풍(4%), 이상 수온(2%) 순으로 뒤를 이었다.이번 상품은 주요 자연재해 중 황백화 피해만을 보상해 주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이 크게 낮아졌다. 개별 손해율이 높아지면 보험료가 할증되지만 이 보험은 적용되지 않는다.다수 어가의 보험 가입을 제고함으로써 재산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판매 기간은 매년 9월부터 12월 말까지로 양성 단계에 있는 김을 보험 목적으로 한다.단 면허지 이탈 등 불법 시설물의 양식 김은 가입이 불가하다. 보험기간은 김 양성 시설 설치 7일 이후부터 이듬해 4월까지다. 특히 보험료의 일정 수준을 기금으로 운영해 황백화 피해 예방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온 상승에 따른 기후변화로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양식수산물과 관련해 “양식보험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다가오는 겨울철 김 양식에 대비해 따뜻해진 바다에서 김 성장이 늦춰져 누렇게 변색되는 ‘황백화’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어어 노동진 회장은 “김 양식 업계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인 황백화에 특화된 보험 상품을 통해 김 양식 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6-06-24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9월 풍속 60m/s에도 촬영 가능한 감시카메라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강한 바람이 부는 해안가나 강가에 설치할 수 있고 조위의 감시나 공장의 설비관리에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세금별도에 200만 엔 전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파나소닉은 시장확대가 전망되는 감시카메라 및 차량용 카메라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방재·방범용 강도가 높은 제품을 투입한다.신제품 '에어로PTZ카메라'는 높은 곳에 설치해 강풍에 흔들려도 내장된 모터에서 반대방향으로 본체를 움직여 흔들림을 억제한다. 렌즈 표면에 먼지나 물방울을 털어내는 와이퍼를 장착해 바닷물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파나소닉 에어로PTZ카메라 이미지(출처 : 파나소닉 홈페이지)
-
일본 IT서비스업체 유니시스(ユニシス)는 2016년 태풍과 같은 강풍에서도 사용가능한 풍력발전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잠재발전량이 많은 풍력발전에서 정확한 원격감시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