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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다이하츠공업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경자동차협회연합회(全国軽自動車協会連合会)에 따르면 2023년 국내에서 판매된 경차는 162만5000대로 전년 대비 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판매대수가 가장 많은 업체는 스즈키로 55만2000대를 인도해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18년만에 다이하츠공업을 제치고 선두를 기록했다.2위로 내려 않은 다이하츠공업으로 44만3000대를 기록했으며 2022년 대비 21% 감소했다. 국가인증 취득의 부정 문제로 생산 및 출하를 모두 중단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현재 다이하츠공업은 국가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된 차량을 생산하고 있지만 일부 차종은 출하 정지가 계속되고 있다. 다시 인증 문제가 제기된다면 생산에 큰 차질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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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日本自動車販売協会連合会)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日本自動車販売協会連合会)에 따르면 2024년 1월 신차 판매대수는 33만483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전국경자동차협회연합회(全国軽自動車協会連合会)에서 발표한 경자동차의 판매 대수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경차 1위 업체인 다이하츠공업의 인증 부정으로 출하 대수가 줄어든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1월 경차 판매대수는 11만7912대로 전년 동월 대비 22.9% 축소됐다. 1월 단월로 보면 13년 만에 판매대수가 12만대를 하회한 것으로 조사됐다.1월 등록차는 21만6929대로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보통승용차는 13만5966대로 전년 동월 대비 5.3%가 증가했으며 13개월 연속 늘어났다.화물차는 2만300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8% 하락해 14개월 만에 처음 줄어들었다. 버스를 포함한 상용차는 미츠비시·후소의 트럭버스가 2015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 히노자동차가 전년 동월 대비 3.6% 각각 감소했다.경차 제조업체인 다이하츠공업은 1만9346대로 전년 동월 대비 62.2% 감소했다. 미츠비시자동차, 스즈키, 마츠다 등이 생산한 경차로 판매량이 줄어들었다. 다이하츠는 인증부정으로 1월 동안 출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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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日本自動車販売協会連合会)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日本自動車販売協会連合会)와 전국경자동차협회연합회(全国軽自動車協会連合)에 따르면 2023년 1~12월 국내 신차 판매대수는 477만9086대로 전년 대비 1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동록차의 판매대수는 303만4167대로 전년 대비 18.4% 증가했다. 반면 경차의 판매대수는 174만4919대로 전년 대비 6.5% 증가하는데 그쳤다.2020년 이후 초래된 차량용 반도체의 부족, 부품공급망 혼란 현상이 완화되며 신차 공급이 원활해진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신차 판매는 2020년 이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2020년 2월부터 확산된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도 신차에 대한 수요를 위축시켰다. 신차 판매대수는 2020년 500만대를 달성하지 못했으며 2021년과 2022년도 부진했다.2023년 12월 경차 제조업체인 다이하츠공업이 신차 출고를 중지하며 12월 경차 판매량은 급감했다. 다이하츠공업의 품질 인증 부정사고가 드러나 회사가 자체적으로 조치한 결과이며 국토교통성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다이하츠공업은 2023년 12월 하순부터 완성차 출고를 중단했으며 2024년 1월에도 이러한 조치는 유지되고 있다. 모든 차량에 대한 판매가 언제 재개될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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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업체 포드자동차(Ford Motor Company)에 따르면 2025년까지 중국내 EV 및 하이브리드차량(HV)등 친환경차량 판매 비율을 70% 이상으로 설정했다. EV를 중심으로 중국 내 개발 및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중국 정부는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EV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향후 엄격하게 환경을 규제할 예정이다.포드자동차는 중국 자동차기업 창안자동차(长安汽车)와 합작으로 설립한 공장에서 2018년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동차(PHV) 세단형을 중국 내에 생산 및 발매할 예정이다.또한 주행거리 450킬로미터 SUV형 EV차량을 5년내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EV용 모터 생산 및 전지 등 차세대 EV 기술개발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China_Ford Car_Homepage 2▲포드자동차(Ford Motor Compan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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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하츠공업(ダイハツ工業)은 2016년 9월 신형 경자동차인 ‘무브 캔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월 50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여성들의 사회진출의 확대, 부모와 동거하는 30대 전후의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어 여성들이 선호하는 둥근 디자인, 색감, 혼자 사용하기 쉬운 성능 등을 특징으로 개발한 것이다.▲다이하츠공업(ダイハツ工業)의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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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미쓰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는 2016년 7월 연료부정 문제로 가동중지했던 미즈시마제작소의 경차생산을 재개했다고 밝혔다.경자동차의 생산대수는 7~8월에 월간 5000대, 9월은 900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즈시마제작소의 생산정지에 의해 거래처인 부품업체도 조업정지에 휘말리는 등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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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는 2016년 연비부정문제로 중단된 미즈시마제작소의 경자동차의 생산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해 9월에는 낮 근무에서 주야 2교대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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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자동차협회연합회에 따르면 2016년 1~6월 경자동차 신차 판매량은 90만547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4% 줄었다.차종별로는 승용차가 70만9314대로 16.3% 감소했으며 화물차는 19만615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0.9% 줄었다.▲ Japan_JLMVMA(Japna Light Motor Vehicle and Motorcycle Association)_Homepage.jpg▲일본 경자동차협회연합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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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은 2016년 연비부정 문제로 떠오른 미쓰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의 ek웨건 등 경자동차 4종의 지속 판매를 인정하는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자동차의 생산 및 판매기준이 되는 '형식지정'은 취소하지 않고 재측정결과에 근거해 미쓰비시자동차로부터 연비 수치의 수정을 접수할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7월 중에 미즈시바제작소에서 생산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미쓰비시자동차는 문제발각 후, 닛산자동차에 공급하고 있던 2개 차종을 포함한 4개 차종의 연비는 판매할 때의 수치보다 5~15% 정도 낮아진다고 발표했다.미쓰비시자동차의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교통성이 독자적으로 재측정한 결과 설명한 범위로부터 커다란 일탈은 없었으며 배기가스도 보안기준 이내였다고 밝혔다.따라서 형식취소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현재 형식을 그대로 유지한 채 연비값만을 수정한 변경신고로 대응한다고 설명했다.▲ 1▲연비부정 차량 중 하나인 ek space(출처 : 미쓰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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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는 2016년 국토교통성이 ek웨건 등 경자동차 4종의 지속 판매를 인정하는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형식지정은 취소하지 않고 재측정결과에 근거해 미쓰비시자동차로부터 연비 수치의 수정을 접수할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7월 중에 미즈시바제작소에서 생산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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