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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국기 [출처=CIA]지난 6월 3주차 아르헨티나 경제 동향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새 대통령의 광범위한 경제개혁 시행에 따라 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 3.5%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2024년 인플레이션이 1월 전망보다 20% 이상 하락한 연평균 232.8%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 스페인 이베리아항공(Iberia),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간 매일 3회 운항 예정... 이전 겨울 시즌보다 50% 증가, 2024년 겨울에 상파울루까지 주당 11회 운항에서 1일 2회로 확대 배치할 계획○ 라틴 아메리카 통신 그룹 브리오(Vrio), 쿠이페 위성 프로젝트(Kuiper satellite project) 위해 아마존(Amazon)과 파트너십 체결... 향후 몇 년 동안 저지구 궤도(LEO)에 3000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우루과이,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를 포함하는 남미 7개국 광대역 위성서비스 제공 목표○ 가상화폐 기업 월드코인(Worldcoin), 10개 이상의 도시에 50개 지점을 개설해 아르헨티나를 비즈니스의 지역 허브로 만들 계획... 사용자에게 홍채 스캔과 아이디 생성에 대한 대가로 암호화폐 제공, 부에노스아이레스 국회의원은 홍채 스캐닝과 생체인식 데이터의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방 등록소 설립을 위한 규제 프레임워크 제안○ 국제통화기금(IMF), 새 대통령의 광범위한 경제개혁 시행에 따라 아르헨티나 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 3.5%로 하향조정... 2024년 인플레이션이 1월 전망보다 20% 이상 하락한 연평균 232.8%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 코울 인디아(Coal India), 미국 회사와 협력해 아르헨티나의 카치(Kachi) 광구에서 리튬 탐색... 미국 주도의 광물 안보 파트너십(MSP)에 따라 20~25개 중요 광물 프로젝트에 초대 받아 ▲ 김봉석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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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 [출처 = iNIS]지난해 11~12월 개최된 카타르 월드컵대회에서 프랑스는 월드컵 2연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성공하지 못했다.준결승전에서 옛 식민지였던 모로코와 대결해 승리했지만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에 패배했기 때문이다. 축구광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경기장을 직접 찾아가 패배한 선수들을 격려했다.프랑스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진 못했지만 국민의 자존감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아졌다. 반면 축구 종주국인 잉글랜드는 4강 문턱에서 좌절되며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침울해진 국민의 마음을 달래주지 못했다. 월드컵 순위가 양국의 경제상황을 대변하고 있는 셈이다.프랑스 수도인 파리는 브렉시트로 후퇴한 영국 런던과 유럽 금융허브를 두고 경쟁하는 중이다. 유럽의 다른 도시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스위스 취리히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아일랜드 더블린 등도 파리를 추격하기 위해 신발 끈을 다시 묶고 있다.파리는 지난해 9월 기준 글로벌 컨설팅그룹인 지옌(Z/Yen)이 평가하는 국제금융센터지수(GFCI)가 세계 10위로 2021년 25위에서 15단계나 급상승했다.경쟁 도시인 독일 프랑크푸르트는 2021년 9위에서 지난해 18위로 떨어졌다. 파리와 프랑크푸르트 모두 2위인 런던에 크게 뒤쳐져 분발해야 한다.러·우 전쟁으로 촉발된 국제에너지 가격 상승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초래된 공급망 위기는 글로벌 경제 질서를 재편할 것으로 전망된다.프랑스 금융업에도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밀어닥쳤다. 마크롱 대통령이 2017년부터 추진한 경제개혁의 과실이 사회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점은 긍정적이다.-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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