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대기업 제너럴모터스(GM)에 따르면 2017년 3월 중국내 고급차 모델 캐딜락의 판매량은 1만 2369대로 전년 동월 대비 63% 급증했다. 중국 시장에서 13개월 연속 전년 동월 실적 대비 늘어났다.2017년 3월 글로벌 신차판매량은 2만7406대로 전년 동월 대비 22.1% 증가했다. 10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다.2017년 3월 GM의 캐딜락 미국 판매량은 1만286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캐나다 판매량은 1212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했다.중동 지역 판매량은 325대로 전년 동월 대비 5.2% 늘어났다. 유럽 등 기타지역 판매량은 63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8% 증가했다.2017년 1~3월 글로벌 캐딜락 판매량은 7만8649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6% 늘어났다. 2016년 GM의 캐딜락 총 판매량은 30만8692대로 전년 대비 11.1% 증가했다.▲ US_Cadillac_GM_Homepage▲캐딜락(Cadillac) 홈페이지

미국 자동차 대기업 제너럴모터스(GM)에 따르면 2016년 11월 중국 내 고급차 모델 캐딜락의 판매량은 1만3476대로 전년 동월 대비 70% 급증했다.또한 2016년 1~11월 총 판매대수는 7만565대로 전년 동기 대비 46% 늘어났다. 중국 내에서 XT5, SUV, XTS세단의 인기가 증가했기 때문이다.2016년 1~11월 글로벌 총 판매대수는 24만555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아시아시장에서 15만4480대를 판매했다.중국 내 GM의 11월 자동차 총 판매량은 37만1740대로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자동차 판매량은 뷰익(Buick)이 10만9495대로 전년 동월 대비 1.5% 늘어났다.쉐보레(Chevrolet)는 5만2400대, 바오쥔(Baojun)은 7만4779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4%, 28% 각각 증가했다. 반면 11월 우링(Wuling) 판매량은 12만1566대로 전년 동기 대비 0.2% 하락했다.▲ US_Cadillac_GM_Homepage▲캐딜락(Cadillac) 홈페이지

인도 GST위원회에 따르면 2016년 11월 초 상품서비스세 요율을 결정할 방침이다. 고급 차량에 대해서는 26%를 예상하고 있는데 기존의 52%에 비해서는 대폭 하락한 것이다.따라서 고급 차량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정부의 상품서비스세 조정 이후에 차량을 구입하려고 대기하고 있다. 당분간 고급 자동차의 판매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다.

미국 자동차 대기업 제너럴모터스(GM)에 따르면 고급차 모델 캐딜락의 2016년 8월 중국판매량은 9914대로 전년 동월 대비 93.4% 급증했다.중국에서 판매량이 급증한 영향으로 글로벌 총 판매량은 1만6346대로 전년 동월 대비 3.9% 늘어났다. 기타 지역의 판매량을 보면 캐나다지역이 1160대로 전년 동월 대비 6.5% 감소했다.중동지역이 395대를 판매해 6.3% 줄어들었다. 또한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지역 판매량은 138대로 전년 동월 대비 22.1% 증가했다. 1~8월 글로벌 총 판매량은 18만2188대로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났다.

독일 고급차 제조사 아우디는 지난 8월 22일 중국 변속기공장을 톈진에 완공하고 현지 생산 시작한다고 밝혔다. 톈진 신공장은 연간 24만개의 변속기 생산 및 10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아우디는 A4의 중국전용 롱휠베이스 차량, A4L의 7단 S트로닉 변속기 등을 생산하고 아우디 현지 생산 차량 등에 변속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는 2016년 5월 국내생산실적은 24만1926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개월만에 증가 추세이다.지난 4월 쿠마모토지진에 의해 가동을 중지했던 조립공장을 5월 초에 전면복구한 것이 주요인으로 판단된다.해외생산은 50만8524대로 11.5% 증가해 4개월 연속 늘었다. 국내생산과 해외생산을 통합한 세계생산은 75만450대로 11.8% 증가해 2개월만에 증가세를 기록했다.국내판매는 10만8440대로 10.6% 증가해 3개월 연속 늘었다.하지만 2016년 5월 수출실적은 11만136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해 2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유럽과 아시아지역은 선전했지만 그 외 북미·중근동·아프리카지역이 저조했기 때문이다.유럽지역은 26.4% 증가했다. 독일에서 신형 하이브리드카(HV)인 '프리우스'와 다목적 스포츠차(SUV)인 'RAV4' HV 등의 투입효과가 나온 것이 주효했다.아시아지역은 27.4% 증가했다. 인도네시아·필리핀·중국 등 중산층 가정이 확대하고 있는 국가에서 특히 수요가 늘어났다.북미지역은 원유가격 저하 등의 영향으로 10.6%, 중근동지역은 10.5%로 각각 감소했다. 아프리카지역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고전한 영향으로 23.3% 줄었다.또한 토요타는 2016년 6월 국내 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와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의 CT200h 등 7개 차종 155만2509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고 밝혔다.연료장치의 형상에 일부 부절적한 것이 있고 연료를 가득 채웠을 때 연료가 새는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특히 프리우스 등은 에어백부품의 결함으로도 리콜을 실시해 155만대 가운데 76만대가 중복된 상태다.에어백과 관련된 리콜은 비단 국내뿐만이 아닌 미국에서도 빈발했던 고질적인 문제로 떠올라 큰 차질을 빚어 왔다.현재 유럽지역에서 관련 차량들의 수요가 점점 확대하고 있지만 앞서 발발했던 문제들을 원할히 해결하지 못한다면 다시금 대규모 리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브랜드의 신용에도 큰 오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1▲토요타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출처 : 토요타)

베트남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7월 1일 대형 및 고급차에 대한 세금이 오르기 전에 관련 차량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고급차량인 롤스 로이스의 경우 세금이 150%로 오르면 현재보다 100억동이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자동차협회(Gaikindo)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5월 고급차 판매량은 584대로 전년 동월 대비 31% 감소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했으며 정부가 부유층에 대한 세금 징수를 강화한 것이 주요인으로 판단된다.자동차협회는 7개의 고급차브랜드의 판매량이 올해 들어 ▲1월 4% ▲2월 28% ▲3월 23% ▲4월 65% 씩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1~5월의 판매량은 3114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해 두 자리 확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1~4월의 29% 증가에 비해 5월의 영향으로 확대폭이 크게 줄었다. 올해 예정중인 세금 감면 법안이 통과되기 전까지 판매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자동차협회(Gaikindo)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자동차협회(Gaikindo)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5월 고급차 판매량은 584대로 전년 동월 대비 31% 감소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했으며 정부가 부유층에 대한 세금 징수를 강화한 것이 주요인으로 판단된다.

중국 광저우자동차(GAC)는 피아트크라이슬러와 제휴해 지프의 국내생산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광동성 광저우공장의 경우 연간 16만대를 생산할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고급차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