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개발산업통상서비스부(MDIC), 2026년 3월 중동으로 수출액 US$ 5억371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1.47% 갑소
주요 무역 상대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 등
민진규 대기자
2026-04-24

▲ 브라질 개발산업통상서비스부(MDIC) 로고

브라질 개발산업통상서비스부(MDIC)에 따르면 2026년 3월 중동으로 수출액은 US$ 5억371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1.47% 갑소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며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을 뿐 아니라 국제유가 상승으로 물류비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해상 무역의 주요 요충지로 석유와 자원의 주요 이동 통로다.

중동의 주요 무역 상대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 등이다. 이들 국가와는 농산물이 약 75%를 점유한다.

특히 옥수수의 수출이 전면 중단됐으며 설탕의 운송량도 급감했다. 밀과 귀리도 전혀 수출하지 못해 농민의 타격이 매우 큰 편이다.

곡물에 비하면 닭고기와 같은 육류의 수출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소고기 수출액이 증가했는데 이는 수출 물량이 늘어서가 아니라 국제 가격이 상승한 결과다.

브라질은 중동 지역에서 질소 비료의 수입을 늘리고 있다. 특히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은 농업용 질소 비료의 주요 수입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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