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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고용법원(Employment Court of NZ)에 따르면 6년간 미지급한 아침회의시간에 대해 급여를 지급하도록 명령했다. 소매체인기업 스미스시티(Smiths City)이 해당 기업으로 드러났다. 30개 이상의 매장과 400명의 직원을 보유한 스미스시티는 지난 15년동안 영업직원을 대상으로 아침 15분간 무급회의를 진행해왔다. 이에 따른 직원들의 불만이 수백건 접수됐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여전히 무급회의와 같은 부당한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정부도 이러한 문제에 대한 불만사항을 접수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무급 노동뿐만 아니라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 직원들의 불만을 접수할 수 있는 창구도 별도로 개설해 운영 중이다. 최저임금을 준수하지 않는 기업들에 대한 규제를 강력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뉴질랜드노동법원(Employment Court of NZ)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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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고용법원은 버스운행기업 Go Bus가 해고된 자사의 운전기사 케빈(Kevin Hellyer)에게$NZ 2만달러를 보상하라고 판결했다. 케빈은 자신이 운행하던 버스에 2.90달러의 운임을 받지 않고 자기 아내를 무임승차시켰다는 오해를 받았다. 아내는 지갑을 자동차에 두고 내리는 바람에 운임을 낼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항의했다.법원은 다양한 조사결과 아내로부터 운임을 받지 않은 것은 고의가 아니었다고 판단했다. 케빈이 사기꾼으로 몰린 데 대한 피해 보상금을 지불하라고 판결한 것이다. ▲Go Bu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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