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관리 분야"으로 검색하여,
1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4-08▲ 한국수자원공사, 신한은행과 해외사업 진출 및 투자 협력 업무협약 체결[출처=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따르면 2025년 4월4일(금)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해외사업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물관리 전담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첨단 물관리 역량과 해외사업 경험에 더해 신한은행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결합해 물관리 분야 해외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물 분야 해외사업 공동개발 △해외사업 자금조달 협력 △현지 물 분야 사업 및 기업 동향 등 정보공유 △현지 네트워크 구축 협력 △사업 추진 위험(리스크) 관리 등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 분야 해외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협력한다. 한국수자원공사의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3대 초격차 물 기술을 활용한 후속 사업도 점차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현지의 법무 및 회계 분야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사업 추진 시 재무 및 해당 국가의 위험도 등을 사전에 확인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한국수자원공사는 1993년부터 전 세계 총 47개국에서 168개의 해외사업을 수행해왔다. 현재 필리핀 앙갓(Angat)댐 사업,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의 까리안(Karian) 광역상수도 사업 등을 포함해 다수의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한은행의 경우 현재 20개국 169개의 지점 및 합작회사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100여 개의 지점 등을 운영하고 있어 이들 지역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상호협력도 가능해질 전망이다.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신한은행과 협력을 통해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해외사업 발굴은 물론 재원 조달과 초기 투자 리스크 관리 등 다방면의 시너지 효과를 얻게 돼 해외사업 추진에 더욱 강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2025-03-20▲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로고[출처=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에 따르면 (재)기후변화센터(이사장 최재철), 아시아나항공㈜(대표 송보영)과 함께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국내 최초로 추진한 항공 분야 탄소중립 캠페인 ‘푸른 하늘을 위한 기후행동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이벤트인 ‘나의 항공 탄소발자국 줄이기’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총 500명의 참가자가 본인의 항공편 정보를 입력해 탄소배출량을 직접 산정하고 공사가 자발적으로 기부한 탄소배출권을 활용해 1인당 1톤(t)씩, 총 500t의 탄소를 상쇄했다.참가자는 기후변화센터의 ‘아오라’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탄소 상쇄 과정을 체험해 개인의 탄소 감축 실천 가능성을 인식하고 기후 행동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선착순 500명의 참가자에게는 탄소 상쇄 인증서가 발급됐다. 이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다양한 특별 기념품이 제공됐다.또한 추가로 45명에게는 기프티콘 등을 지급했다. 이벤트 당첨 확인은 아시아나항공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페이지 : https://flyasiana.com/C/KR/KO/event/winner/detail/CM202503130002524238송병억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항공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한 선도적인 사례다. 이번 챌린지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5-02-20▲ LIG넥스원-타와준, 군수품 품질관리 MOU 체결[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년 2월18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ADNEC, Abu Dhabi 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전시회 ‘IDEX 2025(International Defence Exhibition and Conference)’에 참가했다.전시회에서 타와준(Tawazun) 산하의 품질검수기관 TQC(Tawazun Quality and Conformity)와 ‘군수품 품질관리 및 인증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LIG넥스원이 아랍에미리트(UAE)와 군수품 품질관리 및 인증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타와준은 UAE의 방위사업청에 해당하는 기관이다.방산물자 조달을 담당하며 타와준 산하인 TQC는 우리나라의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에 해당한다. MOU 체결식에는 이현수 LIG넥스원 해외사업부문장과 칼리드 모하메드 알 카비 TQC 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LIG넥스원은 "무기체계에 품질은 양보나 타협이 허용되지 않는 절대적 가치다. 이번 MOU를 통한 협력으로 UAE와 신뢰를 더욱 돈독히 쌓아가겠다"고 강조했다.
-
2025-02-12▲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전경[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에 따르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분야 상위 등급인 ‘리더십’ 등급을 획득했다.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후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24년 2만48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CDP 평가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등과 함께 주요 글로벌지속가능성 지표로 꼽힌다. 전략·목표·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야만 상위 등급 획득이 가능해 높은 대외신인도를 인정받고 있다.특히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아스트라제네카(AZ), 노바티스 등 주요 글로벌 빅 파마들이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 선정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수준 파악 지표로 활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CDP 평가는 리더십(A- 또는 A)부터 관리(B- 또는 B), 인식(C- 또는 C), 공개(D- 또는 D) 순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P 평가 중 수자원 관리 분야에서 A- 등급을 받으며 글로벌 ESG 리더십을 인정받게 됐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평가에서 자연자본전략 및 수질 오염 관리, 수자원 재이용률 등 구체적인 목표 설정, 수자원의 취수·방류·소비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성 확보 등의 활동을 통해 우수한 ESG 역량을 인정받았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외에도 ‘지속가능한 CDMO 파트너’를 목표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능력 확충뿐만 아니라 ESG 경영에도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오고 있다. 이를 토대로 글로벌 주요 ESG 평가 지표인 DJSI 월드 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된 바 있다.특히 글로벌 주요 이니셔티브인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MI·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에서는 직접 존 림 대표가 헬스 시스템 태스크포스(TF)의 공급망 분야 의장을 맡는 등 ESG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있다.SMI는 2020년 세계경제포럼(WEF) 이후 영국 찰스 3세 국왕 주관으로 출범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로 존 림 대표는 헬스 시스템 TF에 GSK, AZ, 머크, 노보노디스크, 로슈, 사노피 등 글로벌 주요 빅 파마의 최고 경영자(CEO)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2023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와 같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SMI에서 탄소 중립을 위해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로드맵을 제시한 기업들에게만 수여하는 ‘테라 카르타 실(Terra Carta Seal)’을 수상하기도 했다.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앞으로도 공급망 ESG 평가 강화 등 지속가능한 공급망 운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글로벌 ESG 리더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받고 인류의 더 나은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11-25▲ 일산 킨텍스에 설치된 2024 스마트 건설 챌린지 롯데건설 부스[출처=롯데건설]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 부회장)에 따르면 2024년 11월20일(수요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2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롯데건설이 혁신상을 수상한 2개 분야는 단지·주택, 철도 분야다. 먼저 단지·주택분야에서 롯데건설은 씨엠엑스와 팀워크와 함께 개발한 ‘디지털 공사관리를 통한 기술경험 자산 데이터 구축’ 기술을 출품해 수상했다.인공지능(AI) 기반 도면 관리, 클라우드 사진 관리, IoT 체감온도 모니터링 기술 등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공사관리를 통해 공정과 품질, 안전 관리를 체계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 기술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휴대성은 물론 효율적이고 안전한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축하는데 기여한다.철도분야에서는 롯데건설의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1공구에서 개발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이 수상했다.이 시스템은 폐쇄적인 공간인 터널 공사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출입 통제 △위치 추적 △유해가스 측정 △비상방송 △CCTV(이동/고정/AI) △하방 알람 시스템을 적용해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2024년 5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며 스마트건설기술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성과를 공유하고 경연하는 자리다.이번 대회는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건설정보모델링) 5개 기술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
2024-11-22▲ 한국쉘석유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된 이승봉 전무 [출처=한국쉘석유]한국쉘석유(대표이사 라머스 예룬 피터)에 따르면 2024년 11월22일(금요일) 이사회를 열고 이승봉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5년 1월부터다.이승봉 신임 대표이사는 1966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한국쉘석유에 입사한 뒤 30여 년간 윤활유 업계 최전선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직매, 대리점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를 두루 역임하며 회사의 외연 확장과 내실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 신임 대표이사는 영업 관리뿐만 아니라 인사 분야, 윤리경영 분야 그리고 조직문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도 직·간접적으로 관여해 회사 발전에 이바지해왔다.2023년에는 현 직책인 직매 영업본부장으로서 프리미엄 시장 공략, 신규 고객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팀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한국쉘석유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쉘 그룹의 윤활유 전문 한국 법인이다. 자동차용 엔진, 산업용 기계 및 선박용 엔진 등에 사용되는 고품질 윤활유 및 그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 및 수출하고 있다. 쉘 그룹은 17년 연속 세계 윤활유 판매 부문 1위를 기록했다.한국쉘석유 이승봉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쉘석유는 지난 60여 년간 글로벌 표준에 따라 독자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유지함으로써 국내 윤활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쉘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제품의 가치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리는 한편, 고객·직원·파트너 모두에게 신뢰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2024-11-20▲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한국항공우주산업 방문[출처=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따르면 2024년 11월20일(수요일)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 사장 강구영)와 ‘글로벌 선도형 위성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위성시스템-활용 운영개념 및 설계 최적화 개발 협력 △한국수자원공사 위성활용플랫폼 개발 및 상용화 공동 추진 △항공기-위성 수출 연계 패키지 수출 추진 △ODA 원조 국가 대상 위성활용플랫폼 공급 및 저변 확대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자원 관리 및 수재해 감시 분야에 최적화된 수자원위성의 운영시스템 구축에 이어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위성활용플랫폼을 개발해 공공 분야 활용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국제적 사업화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수자원위성의 성공적인 개발 및 운영체계와 위성활용기술의 수출 등을 통한 국제무대에서의 저변확대를 위해 협력을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가 환경부 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자원위성 지상운영체계 구축의 일환이다.차세대중형위성은 500킬로그램(kg)급 중형급 저궤도 지구관측위성으로 표준 본체를 활용한 민간주도형 개발, 1·2호(국토), 3호(우주검증), 4호(농림/산림), 5호(수자원) 위성으로 구성돼 있다.향후 발사될 수자원위성은 한반도의 수자원 관리와 홍수·가뭄 등 수재해 모니터링, 하천환경 변화 모니터링, 한반도 수자원부존량 평가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핵심 부품인 영상레이더(Synthetic Aperture Radar, SAR)를 통해 태양광이 필요한 전자광학 센서와는 달리 마이크로파를 사용해 악천후 및 주야간 구분 없이 관측할 수 있다. 협약은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 본사에서 진행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국내 최초 수자원위성을 포함한 ‘차세대중형위성’의 총괄주관기관이다.더불어 한국항공우주산업의 항공기 수출과 한국수자원공사의 위성활용기술을 연계하는 패키지 모델을 개발하는 등 양 기관의 해외 진출 역량을 하나로 모아 글로벌 수요 창출에도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수자원위성의 운영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위성영상의 해상도 등 품질을 크게 향상하는 초격차 위성 분석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품질 위성데이터를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 인프라 구축에 나서는 등 수자원위성의 운영과 활용 기술의 개발을 통해 글로벌 물관리 선도기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층 고도화된 위성 운영 기술개발을 추진해 물 관련 재해는 물론 기후변화에 대한 예측과 대응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 기후위기 대응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선도형 위성 기술을 완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08-22▲ 효성중공업 로고[출처=효성중공업]효성중공업(대표이사 우태희)은 8월21일 부산대와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전력설비 자산관리 및 예방 진단 사업 고도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전력설비 디지털 솔루션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은 부산대 대학본부에서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권기영 효성중공업 전무, 강정은 부산대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효성중공업이 보유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자산관리 및 예방 진단 분야에 부산대의 데이터분석/모의실험 역량 기술을 더해 사업 고도화가 추진된다.이번 산학 공동연구로 전력설비의 디지털 진단/분석 솔루션에 대한 신뢰도는 높아지고 핵심 코어(Core)기술의 지속적인 협력체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또한 국내외 예방진단 및 자산관리 솔루션 사업의 활성화와 우수 인재 양성의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국내 전력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효성중공업은 2016년 국내 최초로 154kV 급 자산관리시스템 알고리즘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국내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권기영 효성중공업 전무는 “국내 최초의 사업모델을 구축한 효성중공업의 전력설비 진단/분석 솔루션인 아모르(ARMOUR)는 AI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DX 분야까지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산학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
2024-08-12▲ ISO 14001·45001·50001 통합인증수여식[출처=동국제강]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인증기관 ‘BSI KOREA’로부터 ‘ISO 14001·45001·50001 통합인증수여식’ 및 인증서를 받았다.수여식은 변홍열 동국제강 기획실장, 김병현 동국제강 안전환경기획팀장, 임성환 BSI Korea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동국제강은 인천·포항·당진 개별 사업장에서 별도로 관리하던 총 9개의 인증을 전사 기준으로 일원화해 통합 인증을 취득했다.ISO14001은 환경, ISO45001은 안전보건, ISO 50001는 에너지 분야 인증으로 ESG 관점에서 요구되는 △전사적 목표 수립 △통합 관리 등을 실천하며 운영 및 관리 수준을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동국제강은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기획실 안전환경기획부서가 주도해 2024년 1월 통합내부심사 TFT를 구축했으며 약 7개월간 운영 프로세스 최적화 및 내부심사를 거쳐 전사 통합 인증을 진행했다.변홍열 동국제강 기획실장은 “전사 통합 내부 심사 조직을 구성해 평가하다 보니 전 사업장 상향 평준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향후 동국제강 전 사업장은 같은 목표와 방향 아래 환경·안전보건·에너지 관리 역량을 높일 예정이며 우수 사업장을 대상으로 포상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024년 8월2일 환경부 산하 4대 공공기관 간 감사 역량 및 교류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장면 [출처=홈페이지]물이 여는 미래, 물로 나누는 행복을 지향하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감사실은 2024년 8월2일 환경부 산하 4대 공공기관 간 감사 역량 및 교류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인천시 서구 경인항통합운영센터에서 열렸으며 4대 공공기관은 국립공원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감사 전문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교류 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회의·워크숍 운영 협력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포괄적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기관 간 감사기법 교류와 더불어 내부통제·감사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감사 인력 상호 지원 등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이삼규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국립공원공단 김경순 상임감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김응박 상임감사, 한국환경공단 홍성환 상임감사 및 각 기관 감사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삼규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는 “환경분야 대표 공공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자체 감사기구의 감사 역량을 제고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감사로 투명경영 강화에 한층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