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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F, 서식지 보전 캠페인 ‘애니스테이’로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2관왕(박민혜 한국WWF 사무총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제일기획팀) [출처=WWF]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멸종위기동물 서식지 보전 캠페인 ‘애니스테이(ANISTAY)’가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PR 부문 대상과 공익광고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숙소 예약이라는 일상적인 행동을 보전 활동 참여로 전환한 창의적 접근이 대중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애니스테이는 까막딱따구리, 꿀벌, 바다거북, 반달가슴곰, 수달 등 국내 대표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WWF의 보전 캠페인이다. 생물다양성과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이번 수상 캠페인은 WWF가 숙박 예약 플랫폼 야놀자와 협업해 진행한 ‘국내 멸종위기종 서식지 가상 예약’ 프로젝트다.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실제 서식지를 숙소처럼 구현해 소개하고 동물들이 직면한 서식지 파괴와 기후변화 등을 실제 예약 페이지 방식으로 전달했다.이용자가 국내 멸종위기 야생동물 282종을 상징하는 2820원 또는 2만8200원을 후원해 동물들의 가상 숙소를 예약하면 해당 금액은 WWF의 멸종위기종 보전 활동에 사용된다.WWF는 애니스테이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멸종위기종 및 서식지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국내에서는 △광릉숲 까막딱따구리 교육 등 인식 제고 활동 △한강·무등산 수달 서식지 조사 및 복원 △제주 바다거북 서식지 보호를 위한 쓰레기 수거 △충남 가로림만 점박이물범 모니터링·해양쓰레기 수거 △인천 남동유수지 등 전국 저어새 모니터링 및 갯벌 정화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박민혜 한국WWF 사무총장은 “멸종위기종 보전은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고 이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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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칸 광고제 3관왕 주인공 AI기반 CSR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 공개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7월23일(수)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의 10주년 및 100만 그루 나무 식재 달성을 기념해 나무와 숲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회공헌(CSR) 활동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Tree Correspondents)’ 전체 스토리를 공개했다.현대자동차가 생물다양성을 지키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CSR 활동 ‘아이오닉 포레스트’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산림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나무 특파원’은 2025년 6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2025에서 디지털 크래프트(Digital Craft) 부문 금사자상(Gold Lions, 금상) 2개, 은사자상(Silver Lions, 은상) 1개를 수상하며 선공개 시부터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세계적으로 입증 받은 바 있다.‘나무 특파원’ 캠페인은 기후 변화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위해 AI를 활용해 데이터를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꾸고 여기에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나무와 숲 보존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아이오닉 포레스트가 조성되고 있는 전 세계 13개 국가 중 한국, 브라질, 체코의 숲에 식재된 나무의 건강 상태, 토양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트래커(Tracker)를 설치한 후 세계 최대 기상데이터 제공 기업 ‘더 웨더 컴퍼니(The Weather Company)’등 공공 정보망을 통해 각국 아이오닉 포레스트의 기후 데이터를 수집한다.이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서적, 뉴스 등에서 추출된 추가적인 정보와 결합되고 수집된 데이터는 AI를 기반으로 한 대형 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인간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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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삼성 OLED TV의 신규 광고 캠페인 이미지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6월26일(목)부터 2025년형 삼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며 OLED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삼성 OLED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강조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TV 채널뿐 아니라 유튜브, 네이버 등 디지털 채널과 IPTV, 건물 내 엘리베이터 등 옥외광고까지 노출해 삼성 OLED의 대세화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이번에 시작하는 총 3편의 광고는 △‘무반사 기술(Glare Free)’ △‘팬톤 컬러 인증(Pantone™ Validated)’ △11밀리미터(mm) 초슬림 두께 등 삼성 OLED의 핵심 강점을 진정한 OLED가 갖춰야 할 기준이라고 강조했다.2025년형 삼성 OLED에는 2024년 처음 선보인 ‘무반사 기술’이 더욱 개선돼 적용됐다. ‘무반사 기술’은 글로벌 인증기관 UL의 인증을 받은 삼성전자만의 독자적인 기술이다.‘무반사 기술’은 햇빛이나 조명 등의 빛을 다양한 각도와 방향으로 분산시켜 빛 반사를 효과적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낮에 커튼을 칠 필요가 없고 밤에는 밝은 조명을 켜고도 빛 반사 걱정 없이 영상에 몰입할 수 있다.2025년형 삼성 OLED는 글로벌 색상 전문 기업 팬톤의 ‘팬톤 컬러 인증(Pantone™ Validated)’과 ‘팬톤 스킨톤 인증(Pantone™ SkinTone™ Validated)’을 받아 팬톤 컬러 표준의 2140가지 색상과 110가지 피부 톤을 정확하게 표현한다.또한 ‘인피니트 원 디자인’을 적용해 시청을 방해하는 요소를 크게 줄였다.(※ ‘인피니트 원 디자인’은 SF95 모델에 한함)4면의 베젤을 최소화한 스크린은 화면과 공간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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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쿠팡 R.LUX, 앰배서더 김고은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새로운 럭셔리 뷰티 서비스 알럭스(R.LUX)가 배우 김고은과 함께 ‘New Rule. New Luxury’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첫 앰배서더로 김고은을 발탁하고 ‘New Rule. New Luxury’ 광고 영상 공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스타 모델을 기용해 범대중적 인지도 강화와 정체성 확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알럭스의 럭셔리 이미지에 부합하는 김고은은 2024년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 등에서 여우주연상과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김고은만의 럭셔리 무드를 앞세운 이번 광고 캠페인으로 럭셔리 뷰티 시장 내 알럭스의 존재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광고 캠페인은 알럭스만의 차별화된 3가지 아이덴티티 ‘FAST’ ‘CURATED’ ‘ANYWHERE’를 담고 있다. 알럭스를 통해 정품 럭셔리 뷰티 제품을 어디서나 빠른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스토리를 옴니버스 형식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광고는 2월7일부터 서울 시내 주요 랜드마크의 옥외 광고 매체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광고 속 김고은은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는 현대 여성의 강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여지없이 드러냈다.실제 김고은이 앰배서더로 선정된 데는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폭넓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쌓아온 김고은의 대체 불가한 매력이 크게 작용했다.알럭스는 럭셔리 뷰티 시장의 판도를 바꿔나갈 알럭스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김고은이 만들어 낼 시너지를 높이 평가해 김고은을 앰배서더로 전격 발탁하게 됐다.알럭스는 쿠팡이 2024년 하반기에 선보인 럭셔리 뷰티 서비스로, 전용 앱과 럭셔리 브랜드 아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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