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광섬유케이블"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오스트레일리아 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 Co Limited)에 따르면 예상되는 네트워크 구축비용을 $A 510억 달러로 상향했다. 2020년까지 민간으로부터 20억 달러를 추가로 조달할 계획이다.이전의 자금 예상액은 최대 490억 달러였다. 295억 달러의 주식공개 자금과 195억 달러의 커먼웰스은행을 통한 대출 등으로 구성됐다.늘어난 새로운 자금의 절반은 2017년 말 하이브리드 광섬유 동축케이블(HFC) 네트워크의 기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지출할 예정이다.또한 인터넷 요금인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등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지출할 방침이다. 나머지 10억 달러는 비상 기금으로 비축한다.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 Co Limited)는 정부가 대규모 통신인프라프로젝트인 전국광대역네트워크(National Broadband Network, NBN)를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공기업이다.정부는 저렴한 요금의 광통신 네트워크를 자체적으로 구축해 4차 산업혁명의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을 수립해 대대적인 투자를 늘리고 있다. ▲전국광대역네트워크기업(NBN Co Limited) 홈페이지
-
영국 통신망 도매업체인 Cityfibre에 따르면 '섬유'라는 용어와 광섬유케이블을 혼동하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가 지역통신중계기까지 광섬유가 들어가고, 중계기부터 가입자의 가정까지 수백 미터를 구리전화선이 들어가도 광섬유망이라고 광고할 수 있다.법적으로 광고에 문제가 없다보니 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대부분의 가입자는 자신이 어떤 인터넷 상품에 가입하고 있는지, 적절한 수준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지조차 판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소비자단체도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가 전용 광통신망이 아니라 하이브리드 통신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한다.▲Cityfibre 로고
-
나이지리아 IT기업인 메인원(MainOne)에 따르면 오군(Ogun)주정부와 250킬로미터 광섬유케이블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주내의 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인터넷 연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주정부의 스마트시티(Smart City) 구축 정책과도 연결된다.기술 인프라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브로드밴드 인프라 시설의 건설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CT) 개발의 지원을 확립하는 동시에 데이터 센터 건설도 논의 중이다.▲MainOne 로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