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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철도분야 디지털 제어시스템의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구축과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사공명 철도연 원장(좌측)과 황수훈 국보연 소장(우측))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 이하 철도연)에 따르면 2025년 11월12일(수) 대전광역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황수훈, 이하 국보연)와 철도 분야 디지털 제어시스템의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구축과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철도연은 철도 분야 국제공인 인증기관이다. 철도제어시스템에 대한 인공지능(AI) 및 디지털기술 적용과 함께 사이버보안 기술개발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2024년부터 철도분야 사이버보안 국제표준에 대한 공인인증을 위한 자체연구과제도 수행해왔다.국보연은 국가공공기관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선도하는 전문기관이다. 제어시스템 분야의 안전성 시험과 보안 모니터링을 비롯해 국가 기반시설의 안전과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기술 및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특히 이러한 제어시스템 보안 연구를 통해 국가 기반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국민 안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양 기관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영식, 이하 NST) 소관 연구기관으로 2017년부터 연구회 융합클러스터 사업 등을 통해 철도교통의 사이버보안 연구 협력을 진행해왔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철도분야 디지털 제어시스템의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구축과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기념촬영(왼쪽에서 네 번째 사공명 철도연 원장, 다섯 번째 황수훈 국보연 소장)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최근 철도 분야에서도 디지털전환, AI 기술의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철도 전반의 사이버보안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기준 및 표준을 개발해 사이버공격을 선제적으로 방어하는 협력 성과가 기대된다. 또한 사이버보안 국제표준에 대한 공인인증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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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K-디지털포렌식 위크 2025' 포스터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에 따르면 2025년 11월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사흘간 서울특별시 코엑스 마곡(강서구)에서 'K-디지털포렌식 위크 2025(Korea Digital Forensics Week 2025)'를 개최한다.'신뢰와 공정의 미래로, K-Forensics with AI' 주제 아래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포렌식의 미래와 국제 표준정립 및 신뢰성 높은 디지털 증거체계 구축을 위한 국가 차원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K-디지털포렌식 위크 2025'는 2024년 처음 개최된 ‘디지털포렌식 워킹데이’를 확대·계승한 행사다. 국정원·국가보안기술연구소·대검찰청·경찰청·한국정보보호학회·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플레인비트·국제학술단체 DFRWS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술 워크숍’ △공공기관 포렌식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기술 워크숍’ △플레인비트社 등 국내 디지털포렌식 전문기업이 개최하는 ‘코리아 디지털포렌식 서밋(K-DFS)’ 등이 개최된다.또한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의 ‘동계학술대회’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 컨퍼런스인 ‘DFRWS APAC 2025’가 이번 행사에 처음 포함돼 국내 전문가와 해외 학자들 간의 활발한 교류를 촉진할 예정이다.'DFRWS APAC 2025'는 대표적인 국제 디지털포렌식 분야 학회인 ‘DFRWS’가 개최하는 비영리 학술대회다. 매년 美·유럽(EU)·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국정원 관계자는 “최근 AI·IoT 기반의 신종 디지털 범죄와 공격이 증가하면서 국가 안보 및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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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글로벌 사이버안보 행사 ‘CSK 2025’ [출처=cybersummit 공식 홈페이지]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에 따르면 2025년 9월9일(화) 서울 코엑스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사이버안보 행사인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 CSK 2025)’가 개막했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이버안보를 위한 한발 앞선 노력’, ‘협력을 통한 신뢰구축’을 주제로 전 세계가 사이버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해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어가자는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개회식에는 30개국 60여 개 정보·보안 기관 대표단을 비롯, 정부 부처·기업·학계 등 국내외 사이버보안 분야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종석 국정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이버 위협이 AI 강국과 경제 번영을 향한 우리의 노력에 걸림돌이 되고 있고 사이버 공간의 안전과 신뢰가 보장될 때 AI 발전 등 미래의 동력을 지켜낼 수 있다”면서 “민관이 적극 협력하고 여러 나라가 긴밀히 공조한다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사이버안보 전략 △글로벌 공급망 보안 등 사이버안보 핵심 의제가 논의되며 국가 망 보안체계(N2SF) 등 국가 사이버안보 정책을 설명하는 국정원의 특별 세션도 진행된다.행사 기간 중인 9월10일(수)까지는 국제 사이버훈련 ‘APEX 2025’가 진행되며 9월11일(목)에는 사이버위협 대응 실전형 인재 발굴을 위한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 2025’도 열릴 예정이다. CSK 2025 부대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 등은 공식 홈페이지(cybersummi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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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국정원, 글로벌 사이버안보 행사 「CSK 2025」 개최 포스터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에 따르면 2025년 9월8일(월)부터 11일(목)까지 나흘간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 CSK 2025)’를 개최한다.주제는 ‘글로벌 사이버안보를 위한 한발 앞선 노력, 협력을 통한 신뢰 구축’으로 정했다. 「CSK 2025」는 ‘국제사회와 민관이 협력해야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이룰 수 있다’는 공감대 아래 2024년부터 시작된 국제 사이버안보 행사다.국정원은 사이버안보가 정부의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든든한 초석이 되는 만큼 2025년에는 2024년 보다 일정을 하루 늘린 4일 동안 △국제정보교류회의 △컨퍼런스 △국제사이버훈련 △사이버공격방어대회 △AI 및 사이버보안 관련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9월9일(월) 개회식에는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루카스 킨트르」 체코 국가사이버보안청장 등 해외 정보기관장들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컨퍼런스는 9월9일(화)~10일(수)에 걸쳐 △AI 시대의 신기술 보안과 신뢰 △글로벌 경제와 민생 대상 사이버 위협 실태 △사이버안보 전략과 협력 등 3가지 테마로 국내외 전문가의 강연과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일반 참관객들에게는 낯설 수 있는 사이버보안이 쉽고 친근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생활 속의 보안’ 강연과 함께 ‘사이버보안, 도전 골든벨 대회’ 및 상품 증정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2024년 9월8일~10일 간 개최하는 국제사이버훈련(APEX)에는 24개국이 참여해 초국가적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기술·전략 훈련을 실시한다.9월11일(목)에는 2017년 시작해 9회를 맞는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를 개최하고 참가한 총 50개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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