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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미즈호은행과 업무협약식 체결[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2014년 11월19일(화요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일본 미즈호은행과 국내외 협력 분야를 확대하는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금 부문 협력 △국외점포 성장 지원 △혁신 창업기업 육성 △IB(Investment Banking) 사업 공조 △기업지원 연구 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을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외화조달 협업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고 우량 IB 사업 공조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기업은행과 미즈호은행은 2024년 4월 300억 엔 한도의 커미티드라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더불어 한국과 일본에 진출하려는 양국 혁신 스타트업들의 현지 사업화 및 조기정착 지원에 상호 협력한다.창업기업 육성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지원 관련 연구 교류도 추진할 예정이다.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 은행 간 협력을 증진하는 또 하나의 결실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 양국의 기업 발전과 금융 안정성 강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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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 international aerospace exhibiton 2024[출처=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 Inc.)]일본항공우주공업회(회장 나카무라 도모미, SUBARU 이사회 의장)와 도쿄 빅사이트(대표이사사장 마에다 노부히로)는 2024년 10월16일(수)~19일(토)까지 4일간 일본 최대 항공우주산업 종합 전시회인 ‘2024 국제항공우주전(JAPAN INTERNATIONAL AEROSPACE EXHIBITION 2024, 약칭 JA2024)’이 도쿄 빅 사이트(도쿄도 고토구 아리아케 3-11-1)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항공·우주·방위 분야의 제조·운항·정비 기술은 물론 미래항공모빌리티(AAM)·탈탄소 등 새로운 분야의 기술까지 폭넓게 전시해 항공우주산업의 무역, 정보 교류를 촉진하고 산업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해당 분야와 관련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젊은 세대의 관심을 모으는 데 목적이 있으며 올해는 총 663개 기업과 단체(2024년 8월 31일 기준)가 참가한다.2024 국제항공우주전의 △개요 △전시 테마 △서브 테마 △주요 참가 기업 및 단체(2024년 8월31일 기준) △전시 대상 등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2024 국제항공우주전 개요· 전시회명: 2024 국제항공우주전 (JAPAN INTERNATIONAL AEROSPACE EXHIBITION 2024/약칭 JA2024)· 일정: 2024년 10월 16일(수)~19일(토)- 16일(수) 12:00~17:00 ※10:00~12:00 - 고객 초청 프리뷰 행사※ 고객 초청 프리뷰 행사에는 언론 매체 관계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사전 취재 신청 필수).- 17일(목)~19일(토) 10:00~17:00(트레이드 데이: 16일(수)~18일(금), 트레이드+퍼블릭 데이: 19일(토))· 장소: 도쿄 빅사이트 서 전시동(우편번호 135-0063, 도쿄도 고토구 아리아케 3-11-1)※ 린카이선 ‘고쿠사이텐지조(국제전시장)’역에서 도보 약 7분, 유리카모메 ‘도쿄 빅사이트’역에서 도보 약 3분· 주최: 일반사단법인 일본항공우주공업회, 주식회사 도쿄 빅사이트· 전시 규모: 23개 국가·지역에서 663개 기업·단체 참가(공동 참가 포함), 1156개 부스(2024년 8월 31일 기준)참가 기업·단체 목록 URL:https://www.japanaerospace.jp/en/exhibitor/· 공식 웹사이트:https://www.japanaerospace.jp/en/index.html· 목표 방문객 수:JA2016 방문객 수 이상(JA2016 당시 방문객 수: 4만4000명)· 입장료:- 트레이드 데이: 사전 방문 등록(10월 15일까지) 시 무료, 전시 기간 중 등록(10월 16일~18일) 시 5500엔(학생: 2200엔)- 트레이드+퍼블릭 데이: 사전 구매 1200엔, 당일 구매 1500엔(대학생 이하: 무료, 학생증 제시 필수)전시 테마는 '하늘에서 엮어내는 무궁무진한 미래’이다. 최근 항공우주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산업 영역 역시 새롭게 확대되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메인 테마에는 향후 항공우주산업의 확대 및 다양화와 함께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영문 메인 테마 ‘SOARING for DIVERSITY, over the GLOBAL-SKY, into SPACE’의 앞 글자를 따면 ‘SDGS’로, 현재 항공우주업계에서도 중요한 테마로 다뤄지고 있는 SDGs 분야의 전시가 신설됐음을 상징한다.또한 3개의 서브 테마를 선정해 JA2024의 방향성을 더욱 구체적으로 표현했다. 기존 전시 분야에서 벗어나 올해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탈탄소 분야(지속가능항공유(SAF), 수소 에너지, 전기화),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플라잉 카, 드론), 우주 산업 분야(소형 위성 이용, 우주 탐사)까지 범위를 넓혔다.선정한 서브 테마는 △항공우주산업 속 SDGs(SDGs in Aerospace Industries) △하늘을 개척하는 운송 시스템(Transportation System for Emerging Sky) △새로운 활동 영역을 향한 인간의 도전(Challenge to New Domain for Human Activities, Outer-Space & Cyber-Space) 등이다.2024년 8월 31일 기준기준 주요 참가 일본 기업·단체는 IHI,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LSAS Tec, 가와사키중공업, 항공 자위대, Japan General Aviation Service, SUBARU, 소프트뱅크, 후지인더스트리즈, 미쓰이물산에어로스페이스, 미쓰비시중공업, 미쓰비시전기 등이다.참가하는 해외 기업·단체는 AIRBUS SAS, BAE Systems plc, Brazilian Sugarcane Industry and Bioenergy Association (UNICA), Boeing, KOREA AEROSPACE INDUSTRIES, LTD, Leonardo S.p.A., 각국 파빌리온(캐나다, 체코, 프랑스,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미국) 설치 등이다.전시 대상은 항공, 우주, 미래항공모빌리티 및 탈탄소, 연구 개발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다. 방문 대상은 일반 방문객, 항공·우주·방위 기기 제조·운용 분야 종사자, 우주 산업 분야 종사자, 탈탄소 기술 개발·제조·운용 분야 종사자, 미래항공모빌리티 기술 개발·제조·활용 분야 종사자 등이다.또한 비즈니스 매칭 뿐 아니라 하야부사 2, H3 로켓, 화성위성탐사선(MMX), 미사사 심우주 탐사용 지상국 안테나등 모형이 전시될 예정이며 업계 리더의 초청 강연·세미나가 예정돼 있다.일본 국내외 주요 기업 및 정부 기관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리더를 강사로 초청해 항공우주산업의 미래를 예측해 보고 최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세계 각국에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advanced business events사의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을 활용해 효과적인 방식으로 일본 국내외 기업과 교류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https://www.japanaerospace.jp/jp/btob_meeting.html)에서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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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국내외 자율주행차 기술, 시장 전망과 사업화 전략’ 보고서[출처=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산업조사 전문기관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는 ‘2025년 국내외 자율주행차 기술, 시장 전망과 사업화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자율주행차 기술의 최신 동향부터 주요국 및 주요기업의 자율주행 분야 사업전략에 대한 동향을 조사·분석했다.보고서는 글로벌 시장 동향과 전망, 국내외 정책 및 선도기업의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했다. 자율주행차 산업과 자율주행차 관련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께 하나의 참고 자료로서 도움이 된다.2023년 기준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의 약 40% 이상을 미국이 차지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관련 부품의 무역규제를 비롯해 인공지능(AI), 반도체, 센서 분야에도 적극 영향력을 행사해 미래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점하려 한다.뿐만 아니라 2024년 4월 뉴욕에서 자율주행 테스트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제도적 지원도 아낌없이 계속되고 있다.중국은 미중 간의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선진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규제와 지원에서 국가적 역량을 투입하는 것이 자유롭다. 따라서 전기차 시장에서의 성공 사례를 잇고자 자율차 기술 확보와 상용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미국이 각종 규제로 기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중국은 미국을 추월하는 성과를 도출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미국은 한국의 최대 자동차 수출 시장으로서 단순히 판매 대수가 많을 뿐 아니라 고부가가치 차량의 수요가 높아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자율주행은 향후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2024년 8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쇼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공지능(AI) 훈련용 슈퍼컴퓨터 클러스터 ‘코르텍스(cortex)’를 공개했다.코르텍스는 AI를 기반으로 완전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해 구축했다.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가 총 10만 개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자율주행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는 테슬라는 FSD 베타 12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로보택시 공개를 예고하는 등 발전된 기술을 대중에 선보이고 있다. 완전자율주행 상용화가 임박했다는 시장의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반면 애플은 2024년 1분기 10년간 추진해 온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 포기를 선언했다. 주요 완성차 OEM들이 자율주행 상용화 일정을 연기하는 추세임을 고려할 때 산적해 있는 기술적 과제로 인해 본격적인 자율주행 시대의 도래는 요원한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그러나 Precedence Research의 2024년 6월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는 2023년 US$ 1583억1000만 달러에서 연평균 33%의 고성장을 통해 2033년 약 2조752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자율주행차 시장은 고성장이 전망되는 매력적인 시장임이 업계의 공통된 인식이다. 무엇보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ICT 전 영역의 기업이 타깃으로 하는 가장 주목받는 미래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오늘날 자율주행 시장참여자들의 전략 수정은 후퇴를 위한 것이 아닌 본격적인 선점 경쟁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따라서 한국 기업 역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자율주행 기술 확보를 위한 국가적 노력이 경주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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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코산업연구소가 발간한 ‘2024 비대면 진료 서비스 확대에 대응하는 국내외 원격의료 기술, 시장 전망과 사업화 전략’ 보고서 표지[출처=데이코산업연구소]산업조사 전문기관 데이코산업연구소는 ‘2024 비대면 진료 서비스 확대에 대응하는 국내외 원격의료 기술, 시장 전망과 사업화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보고서는 원격의료 산업뿐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 AI 의료 기술의 최신 동향, 원격모니터링, 모바일 헬스케어, 디지털 치료기기 등 다양한 원격의료 사업 동향과 기술개발 동향을 조사·분석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 동향과 전망, 국내외 정책 및 선도기업의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본서를 출간하게 됐다.원격의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종류는 대표적으로 화상·전화·채팅·이메일 등을 통해 질병을 진단·처방하는 ‘원격진료’, 환자의 건강 및 임상적 정보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원격모니터링’, 원거리에서 로봇을 활용하거나 의료인 간 협진을 통한 수술 등의 ‘원격수술’이 있다.한편 ‘모바일헬스케어’는 일반적인 건강관리서비스에서 시작해서 본격적인 의료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동시에 다양한 수준의 진료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강력한 의료도구가 될 가능성이 있다.정부는 2023년 6월 시범사업 시행 이후 6개월간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2023년 12월 15일부터 비대면진료 보완 대책을 마련했다.보완방안은 대면진료의 보조적 수단으로써 비대면 진료를 허용한다는 원칙 아래 국민의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의료진의 판단을 존중하는 내용이 핵심이다.이 대책은 경증환자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지속해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개선하는 한편, 국민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법으로 제도화할 방침이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국내보다 비교적 원격의료가 더 널리 확산해 있으며 많은 경우 정규 의료 시스템의 일부로 통합돼 있다.예를 들어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환자가 집에서 직접 원격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건강 모니터링이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유럽 여러 국가에서도 원격의료는 고령 인구 관리 및 농촌 지역 의료 접근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건강 관련 교육, 건강 모니터링, 원격 미팅(화상 컨퍼런스) 혹은 건강 관련 정보의 교류 등까지 광범위한 시스템을 이루고 있다.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글로벌 원격의료 시장은 2028년까지 연평균 23.2% 성장해 US$ 3조4243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원격의료산업은 필립스, 메드트로닉, GE, 지멘스와 같은 하드웨어 기반 기업들이 주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상위 10위 원격의료 기업의 시장점유율은 20~30%에 불과할 정도로 지배적 기업이 없다.원격의료 기업은 의료기관과 의사 등에게 일반적으로 SaaS (Software-as-a-Service)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나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구글 등 빅테크의 참여가 확대됨에 따라 PaaS (Platform-as-a-Service) 영향력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데이코산업연구소는 "본 보고서가 원격의료 산업 종사자 뿐 아니라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분들의 업무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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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회계 솔루션 기업 엔츠가 ‘2024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가한다[출처=엔츠]탄소회계 솔루션기업 ‘엔츠(AENTS)’는 2024년 9월4일~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탄소중립 엑스포(넷제로 엑스포, Net Zero Expo)’에 참가해 SaaS 기반 탄소회계 플랫폼 ‘엔스코프’를 소개한다.탄소중립 엑스포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산업계 탄소중립 이행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엑스포는 2023년부터 통합 범부처 행사로 확대됐으며 2024년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의 일환으로 ‘무탄소에너지관-탄소중립존’에서 진행된다.주요 행사는 △탄소중립의 글로벌 동향과 국내 유망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탄소중립 기술 컨퍼런스’ △국내외 탄소 규제에 따른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탄소중립 세미나’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이번 탄소중립 엑스포에서 엔츠는 탄소회계 플랫폼 ‘엔스코프’를 중심으로 기업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이행해야 하는 전 과정을 소개한다.탄소배출량 측정부터 공유, 분석, 제3자 검증, 감축 계획 수립, 배출권 거래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어떻게 자동화하고 관리하는지 공개하고 부스 방문 참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기업에게 ‘엔스코프’를 통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스코프(Scope) 1, 2 탄소배출량 관리를 경험해볼 수 있는 플랫폼 무료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기업에게는 기후변화 전문 컨설턴트의 기업 맞춤 컨설팅 기회도 주어진다.더불어 박광빈 엔츠 대표는 9월6일 열리는 탄소중립 세미나에서 ‘글로벌 기후 공시 동향과 국내 기업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ISSB)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기후 공시 동향과 규정에 대해 소개한다.그에 따라 국내 기업이 수행해야 하는 탄소배출량 산정, 탄소정보 공개,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또 이해를 돕기 위해 자사 플랫폼 ‘엔스코프’의 고객사례도 규모별·산업별로 공개하고, 실제 기업이 어떻게 탄소중립에 대응하고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엔츠는 탄소회계 플랫폼 ‘엔스코프’를 기반으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국내 최초로 탄소회계 서비스를 상용화했다.‘엔스코프’에 기업의 내부 ERP 시스템과 한국전력공사, 폐기물 적법처리를 위한 ‘올바로(All baro)’ 시스템 등 외부 시스템을 연동해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국제표준에 근거해 탄소배출량을 산정·분석·검증한다.또 글로벌 공시를 위한 탄소 리포트의 자동 생성과 감축 프로젝트 추천 및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며, 규제 대응을 위한 제3자 검증과 배출권 거래도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능하다.2024년 4월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ESG 데이터 수집 및 관리에 중점을 둔 ‘엔스코프 for ESG’를 선보이기도 했다.한편 올해로 세번째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가하는 엔츠의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a038’에 위치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엔츠 홈페이지(https://aents.c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엔츠 박광빈 대표는 “엔츠는 진정한 넷제로 실현을 위해 단순히 탄소배출량 측정과 보고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탄소중립을 이행하는데 필요한 업무 역량을 내재화하고 실제 탄소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최근 EU CBAM, 미국 청정경쟁법 등 글로벌 수출 규제 대응, ESG 공시 등 다양한 이유로 기업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탄소중립 엑스포의 엔츠 부스에 기업 관계자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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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나루씨큐리티와 틸다가 AI 기반 사이버 위협 탐지 모델링 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왼쪽부터 나루씨큐리티 김혁준 대표이사, 틸다 정지량 대표이사)[출처=나루씨큐리티]사이버 보안 선두주자 나루씨큐리티(대표이사 김혁준)에 따르면 혁신적인 인공지능(AI) 기술을 제공하는 틸다(대표이사 정지량)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이버 보안의 미래 기술 발전과 보안 강화에 한층 더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할 방침이다.나루씨큐리티의 사이버 보안 기술과 틸다 AI 기술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국내외 사이버 위협에 대한 체계적인 탐지와 방어체계를 고도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업무협력 강화, AI 기술 활용을 통한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사이버 위협 분석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하는 협력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이다.또한 나루씨큐리티와 틸다가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협력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와 보안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나루씨큐리티는 내부망에 발생되는 변화를 지속 추적해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탐지하는 NDR(ConnecTome), 위협인텔리젼스 서비스(N-TIS)와 침해평가(CA)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틸다가 보유한 높은 수준의 AI 기술이 나루씨큐리티의 제로트러스트 철학과 결합돼 큰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지금까지 삼성전자, 미국 이베이 등 다수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데이터 기반의 내부망 점검을 수행해왔다. 민·관·군 주요 기관의 침해사고 대응에 사용되고 있는 사례 기반 침해사고 대응 훈련/교육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나루씨큐리티 김혁준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사이버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AI와 보안의 융합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틸다 정지량 대표이사도 “이번 협력이 AI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사이버 보안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나루씨큐리티는 침해사고 대응 전문 업체로, 내부망 네트워크 점검을 통해 예방 체계를 우회한 은닉 공격을 탐지/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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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LS전선-LS일렉트릭 ‘IDC용 초전도솔루션’ 개념도[출처=LS전선]한국 케이블 전문 제조업체인 LS전선(대표 구본규)은 2024년 7월22일 LS일렉트릭과 함께 세계 최초로 IDC용 초전도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초전도 솔루션은 22.9kV의 낮은 전압으로 154kV급 대용량 전력을 송전할 수 있어 도심에 신규 변전소를 짓지 않고도 전력 공급을 확대할 수 있다.또한 변전소 주변의 주민이 우려하고 있는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아 님비(NIMBY) 현상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기존 변전소를 대체하는 초전도 스테이션은 변압기 없이 분배기만으로 구성된다. 기존 변전소의 약 20분의 1규모로 설계할 수 있어 공사 비용을 절감해 경제성을 확보하는데 유리하다.초전도 전류제한기는 고장 전류 발생 시 빠르게 반응해 단락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한다.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서비스 중단을 방지하고 데이터 손실 위험도 줄임으로써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LS전선은 2019년 세계 최초로 초전도 케이블을 상용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케이블 시스템의 공급과 엔지니어링을 담당한다. 반면에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등을 공급하며 협력한다.양사는 초전도 시스템이 신규 IDC 건설 시 경제성, 주민 수용성, 전력 안정성을 크게 개선해 인공지능(AI) 시대의 전력 인프라 기술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회사 측은 "최근 LS에코에너지를 통해 베트남 전력연구소와 협력해 베트남 내 도입을 추진하는 등 해외 마케팅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참고로 님비는 'Not In My Backyard'의 두문자어이며 공공의 이익에는 부합하지만 자신이 속한 지역에는 이롭지 아니한 일을 반대하는 행동을 뜻한다. 쓰레기 소각장, 화장장, 공항, 노숙자 숙소, 장애인 시설 등이 지역에 건설되는 것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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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국회에 대한 국민의 고언 [출처=iNIS]지난 4월10일 치뤄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의원의 임기가 5월30일에 시작됐다. 21대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사상 초유의 전염병 사태로 혼란한 시기였다는 핑게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평가를 받는데 부족함이 없었다.22대는 21대와 마찬가지로 여소야대 정국이 유지됐지만 여당의 존재감은 더욱 위축됐다. 대통령의 법률안 거부권 행사와 개헌 저지선을 방어했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을 뿐이다. 하지만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기술 전 영역에서 위협이 고조되며 환골탈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문화매일은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ARMOR’ 모델을 적용해 국회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22대 국회가 처해진 문제를 극복하고 협치를 구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에서 국민으로부터 제기된 고언을 정리했다.◇ 국내외 위험 요인을 해결하지 못해 성과 달성 실패오곡밸리혁신모델은 국회의원의 공약을 분석하기 위해 정치행정, 경제산업, 사회복지, 문화교육, 과학기술 등 5가지 요소를 다룬다. 국정연은 253개 지역구 전체의 공약을 수집해 전문가들의 토론을 거쳐 평가했다. 22대 국회가 다뤄야 할 각종 이슈는 다음과 같다.정치 이슈는 헌법 개헌, 대통령의 법안 거부권 논란, 각종 특검법의 제정, 지방소멸 등 균형발전 등으로 다양하다. 헌법 개헌은 1987년 6공화국 헌법이 제정된지 37년이 지났기 때문에 수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대통령의 임기를 5년 단임제에서 4년 중임제로 바꾸고 권한을 대폭 제한해야 한다는 방안이 토론 중이다.다수당이 된 더불어민주당과 범야권은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 김검희 특검법 등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수해현장 구호활동에 투입된 해병대 병사의 죽음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는 국민의 요구가 게세지만 국방부의 의지는 빈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1대 국회에서 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켰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했다. 국회에서 재의결을 거쳤지만 부결됐다.지방소멸은 인구의 감소 뿐 아니라 주요 산업과 인구의 수도권 집중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노무현정부가 공기업의 지방이전을 추진하며 반전을 꾀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다. 농어촌을 물론이고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조차도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경제 현안은 핵심 산업의 경쟁력 복원, 경기침체 대응책 강구, 부동산PF 부실 심화, 국가, 기업, 가계 부채 급증 등이 대표적이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 산업화를 적극 추진해 조선, 전자, 철강, 석유화학 등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하지만 저렴한 인건비와 근면성실한 근로자로 확보한 경쟁력은 중국, 인도, 베트남 등 후발공업국에 밀리며 경쟁력을 잃었다.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했던 조선도 중국에 밀리고 있다. 국내 1위 가전회사인 삼성전자조차도 전자제품의 국내 생산이 어려운 지경이다.사회 문제는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 해결, 청년 및 중∙장년 실업률, 양극화 해결,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등으로 다양하다. 지난 20여 년 동안 역대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0조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했다. 하지만 2015년 1.24명이던 출산률은 2022년 0.778명으로 하락해 국가 소멸위험까지 걱정해야 할 정도다.청년과 중∙장년의 실업률도 높은 수준이다. 청년실업률은 2023년 8월 4.5%에서 2024년 4월 6.8%로 높아졌지만 체감하는 실업률은 통계 자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주변국의 사정을 보면 중국은 14~15%에 달하지만 일본은 거의 제로(0)에 가까울 정도로 낮다.양극화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갈등이 확대 중이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중산층이 붕괴된 이후 복원이 되지 않고 있다. 사회안전망이 부실해 생활고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이 줄어들이 않고 있다.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이나 일자리 제공도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에 속한다.국제 난제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경제회복과 대만 독립,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기타 중동 및 아프리카 분쟁 등으로 복잡하다. 안보와 경제를 크게 의지하고 있는 우방국가인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는지에 따라 한미관계가 바뀔 가능성이 높아 대비책 수립이 요구된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격적으로 침공했다. 2022년 2월 시작된 전쟁은 양측에 수십 만명의 사상자를 양산했지만 아직 진행 중이다. 문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모두 세계 주요 곡물 및 에너지 수출국가라는 점이다.중국은 2018년 이후 미국과 무역분쟁을 겪으면서 경제가 침체되고 있으며 대만의 독립으로 외교적 역량이 도전을 받고 있다.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이후 연간 8%대의 경제성장을 구가하다가 이제는 4%대로 추락했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 청년실업률, 제조업 부진 등은 중국경제를 옥죄고 있어 주변국과 갈등이 불가피하다.일본은 엔화가치가 하락하며 국내총생산(GDP)에서 세계 2위에서 중국, 인도, 독일 등에 지속적으로 밀리며 5위를 유지하기도 어렵다. 엔저로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오버 투어리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의 오염 처리수 방류로 중국, 한국, 대만 등 주변국과 갈등을 빚는다.종합적으로 22대 국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음에도 이를 해결하려는 의지는 빈약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안타깝다. 192석을 차지한 범야권이 연대하면 108석에 불과한 여당이 추진할 수 있는 정책은 거의 없다. 취임 이후 20%대 지지율 박스속에 갇힌 윤석열정부도 정책 추진 의지가 박약한 실정이다. ◇ 부실한 공약과 실천 의지 박약이 가장 큰 문제▲ 22대 개원 플래카드가 걸려 있는 국회의사당 정면 전경[출처=iNIS]국정연은 지난 20여 년 동안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의원 선거 공약을 평가하며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21대 국회의원의 선거 공약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며 참담함을 금치 못했다. 여야를 막론하고 선수가 높아지고 유명한 정치인일수록 정책의 발굴이나 실천에 관심이 적었다. 국민의 총의를 모아 22대 국회의원에게 감히 고언을 고하고자 한다.비전(vision) 공유는 국가경제, 국민행복,국민주권의 실현을 위해 국회의원이 노력하나는 의미다. 고대 그리스의 직접민주주의가 불가능해 대의민주주의가 도입됐지만 주권자인 국민의 대변하려는 우리나라 정치인은 찾아보기 어렵다. 국가경제를 웟ㄴ하고 국민이 행복한 국가를 만드는 것이 정치인의 생명을 연장할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혁신(innovation) 의지는 정치, 경제, 사회 등에서 관행을 타파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한다. 국회의원이 본회의는 고사하고 상임위원회에도 제대로 참석하지 않는다면 용납하기 어렵다. 대체적으로 초선이나 재선은 그렇지 않지만 3선 이상 중진이 되면 자기 정치를 하느라 민생정치를 방치한다. 이러한 행태를 근절시켜야 한다. 협력(collaboration) 강화는 이해관계자와 소통으로 갈등을 치유해야 한다는 의미다. 여당과 야당 모두 상대방을 적이 아니라 협상 상대자라고 인식해야 한다. 특정 현안에 대한 의견이 다르다고 적대감을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현재 국회에서 실종된 토론과 대안 제시를 복원시켜야 한다. 창의 사고(creative thinking)는 새로운 미래를 건설할 아이디어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표현이다. 청년층이 미래를 짊어져야 함에도 국회는 아직 50~60대 중장년층이 다수를 점유하며 관행의 틀(frame)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파괴적 혁신(disruotive innovation)은 기존 사고를 깨뜨릴 때 가능하다.결과적으로 국회의원 모두가 합심해 중장기 국가전략을 수립하고 각자 추진 방향에 따른 역할을 분담해야 한다. 위에서 제시한 것처럼 현재 내외부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기 때문에 국회에서 탁상공론으로 시간을 보낼 여유가 없다.여당은 정부를 옹호하고 야당은 정부나 대통령을 비판해야 한다는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합리적인 사고로 건전한 토론과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발굴해 실천 방안을 도출하며 국가 지도력 발휘할 때 국민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국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국회의원 모두가 꼭 명심하기를 바란다.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ARMOR=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선거공약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5G는 오곡(五穀·다섯 가지 곡식), 밸리(Valley)는 계곡을 의미한다. 문명은 ‘오곡백과’가 풍성한 계곡에서 탄생해 발전했기 때문에 국가·지자체가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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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서남아시아 주요국의 국기 [출처=CIA][싱가포르] 노동부, 지난 10년 동안 발생한 크레인트럭 사고 중 63% 안정성 제어 시스템 있었더라면 예방 가능했을 것... 초기 투자비용 및 시간 고려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유리해 2025년부터 크레인 트럭에 안전한 리프팅 구역 안에서 크레인 동작을 계산하고 제한하는 시스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싱가포르] 패션 브랜드 오펜(Aupen), 루이비통의 계열사 LVMH Métiers d'Art와 파트너십 체결하며 당사 생산기지 전체를 프랑스로 이전... 우수하며 유행을 타지 않는 제품 개발에 대한 이해관계 일치해 2025년 첫 합작품 출시[말레이시아] 자동차 제조업체 프로톤(Proton), 6월 국내외 자동차 판매량 1만999대로 전월 1만2522대 대비 12.2% 감소 및 국내 시장 점유율 19.1% 기록... 1~6월 상반기 판매대수 7만3696대로 SUV인 X50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음[말레이시아] 자티 팅기 그룹(Jati Tinggi Group), RM 2005만 링깃 규모의 말레이 반도 남부 지역에서 33kV 지하 케이블 매설 공사 수주... Worktime Engineering Sdn Bhd이 발주한 공사이며 계약기간 2년으로 7월25일부터 공사 시작할 계획[태국] 토키오해상안전보험(Tokio Marine Safety Insurance), 7월1일부터 전기자동차(EV) 보험료 인상할 계획... 일부 부품은 일반 자동차에 비해 50~60% 이상 비싸고 일부 사고에는 자동차 가격의 90~100%에 달하는 사례도 다수 발생[태국] 정부, 2024년 해외 관광객 3670만 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후 2~5시 주류 판매 금지 정책을 폐지할 계획이며 2024년 상반기 해외 관광객 1750만 명에 불과... 1972년 도입됐지만 레스토랑이나 관광지에서 고객 응대가 어려워 매출이 감소한다는 불만이 팽배한 상황[파키스탄] 펀잡제당사협회(Punjab Sugar Mills Association), 2023-24 사탕수수 수확철을 맞이해 제당사에 수출 할당량 분배... 전체 할당량 9만6000톤(t)으로 JDW Sugar Mills이 가장 많은 1만783t이며 Hamza Sugar Mills이 6535t, Madina Sugar Mills이 3790t, Ramadan Sugar Mills이 2988t 등의 순으로 조사됨[파키스탄] 중앙은행(SBP), 경제협력위원회(ECC)가 정해진 조건에 따라 15만 톤(t)의 설탕을 수출하도록 허용... 2023 회계연도 국내 시장가격이 80% 급상승하며 설탕 수출을 금지했지만 이번 회계연도에서 가격이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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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 국기[출처=CIA]2024년 6월 4주차 쿠바 경제동향은 2024년 6월17일부터 21일까지 하바나(Havana)의 파브엑스포(PABEXPO)에서 쿠바산업 국제전시회("Cubaindustria 2024") 개최했다.○ 정부, 2024년 6월17일부터 21일까지 하바나(Havana)의 파브엑스포(PABEXPO)에서 쿠바산업 국제전시회("Cubaindustria 2024") 개최... 약 300여 곳의 국내외 전시업체 참석 ▲ 김봉석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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