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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건설회사인 아사카와구미(浅川組) 로고일본 건설회사인 아사카와구미(浅川組)에 따르면 하치로야마(八郎山)터널의 시공 불량으로 보수공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사카와조는 보수공사로 특별손실이 20억 엔에 달한다고 밝혔다.자체적인 조사 결과 굴착 후에 엄밀한 계즉을 실시하지 않고 육안으로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내부의 콘크리트 두께의 부족 △콘크리트의 부정확한 타설 등이 문제점이다.현장 작업자들이 시공 불량을 파악했지만 '내부통보 제도가 있는지 몰랐다'고 답변했다. 현장소장의 판단이 절대적이었고 현장소장을 거치지 않고 문제를 제기할 수도 없었다.이에 반해 현장소장은 공기가 늦어지면 질책을 받을까 두려워서 부실시공을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시공 상의 실수가 반복됐지만 보고서에서는 허위로 기재했다.아사카와구미는 재발 방지책으로 △컴플라이언스 준수의식의 양성 △상하 직원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풍토 조성 △내부통보제도의 교육 △공사의 품질을 관리하는 품질관리원의 창설 등을 제시했다.하치로야마터널은 2020년 9월 착공해 2022년 9월 공사를 완료하고 2023년 12월 개통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22년 12월 콘크리트 벽을 조사한 결과 벽 두께가 조사 범위의 약 70%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공사를 발주한 와카야마현은 굴착 이외의 공사를 전면적으로 다시 한다고 방침을 정해 재시공을 요구했다. 정상 개통까지는 2년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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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정기계공업협회(CCMA)에 따르면 2018년 10월 굴삭기 판매량은 1만5274대로 전년 동월 대비 44.9% 증가했다. 국내 판매대수는 1만3490대, 해외 판매대수는 1782대를 각각 기록했다.건설경기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중국 굴삭기 시장은 정부의 일대일로 프로젝트 등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향후 5년 이내에 포화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중국 현지업체들이 굴삭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해외 업체의 시장진입은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기술력이 부족해 해외 진출보다는 국내 시장에 안주하고 있다.▲공정기계공업협회(CCMA)의 '제4회 국제응급구조장비전시회' 개막식(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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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설기계공업협회(中国工程机械工业协会)에 따르면 2018년 5월 각종 굴착기 판매량은 1만9313대로 전년 동월 대비 71.3% 급증했다.이중 국내시장 판매량은 1만7780대로 전년 동월 대비 69.6% 늘어났다. 전체 판매량의 약 92.1%를 차지했다. 해외 수출량은 1523대로 전년 동월 대비 95.3% 급증했다.또한 2018년 1~5월 각종 굴착기 총 판매량은 10만5935대로 전년 동기 대비 60.2% 늘어났다. 이중 국내시장 총 판매량은 9만8727대로 전년 동기 대비 57.7% 증가했다.동기간 굴착기의 전체 총판매량 대비 국내 판매량은 약 93.2%로 집계됐다. 굴착기 총 판매량중 해외 수출물량은 717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3.9% 확대됐다.▲ China_CCMA_Logo▲ 중국건설기계공업협회(中国工程机械工业协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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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건설기계공업협회(中国工程机械工业协会)에 따르면 2017년 각종 굴착기계 제품의 총 판매량은 14만303대로 전년 대비 약 99.5% 증가했다.2011년, 2010년에 이어 역대 3번째 최고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 2017년 12월 주요 25개 기계기업의 굴착기계 제품 판매량은 1만4005대로 11월 판매량 1만3822대 대비 183대 늘어났다.2018년 1분기 역시 건설경기 호황으로 굴착기계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2019년 에도 기계산업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China_CCMA_Logo▲ 중국건설기계공업협회(中国工程机械工业协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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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건설기계공업협회(中国工程机械工业协会)에 따르면 2017년 11월 25개 주요 기계기업의 굴착기계 제품의 판매량은 1만3822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7.4% 급증했다.2017년 1~11월 25개 주요 기계기업의 굴착기계제품 총 판매량은 12만6298대로 전년 동기 대비 99.2% 증가했다.2017년 3분기 기계산업 분야 이익이 늘어났으며 4분기 역시 강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8~2019년 역시 기계산업 분야의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China_CCMA_Logo▲ 중국건설기계공업협회(中国工程机械工业协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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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굴착장비업체 셈코프(Sembcorp)에 따르면 2017년 1월 동종계 NADL과 조선업체 Jurong Shipyard와의 불가침협약을 연장했다.셈코프측에서 반잠수식 해양굴착장비인 '웨스트 리겔(West Rigel)'을 Jurong Shipyard에 인도하기로 했던 시기가 오는 7월6일로 연기됐기 때문이다.3사의 사업 내용은 셈코프로부터 웨스트 리겔을 매입한 Jurong Shipyard가 해당장비를 해양유전개발업계에 판매할 계획이며 이러한 계약주선을 NADL이 담당하고 있다.참고로 불가침협약(standstill agreement)은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자사경영권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일정기간 적대적 인수공격을 하지 않기로 약정하는 것이다.▲west rig 이미지(출처 : sead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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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Swissco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순손실액은 S$ 4.18억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순이익 1550만달러에 비해 '적자'로 전환된 것이다.적자경영의 가장 큰 요인은 굴착 및 선박 부문의 비용 지출이 크게 확대된 것이다. 동기간 굴착 비용은 2.55억달러, 선박은 3874만달러로 각각 전년도에 비해 크게 늘었다.▲Swissc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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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Ezion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순이익은 US$ 94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69.1% 급감했다. 동기간 매출액도 7980만달러로 7.4% 줄었다.동기간 실적하락의 주요인은 ▲자체 추진 유전굴착서비스 매출 감소 ▲선급검사 부문 수주계약 축소 ▲용선료의 인하 ▲판매비용 6580만달러로 7.4%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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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셈코프마린(Sembcorp Marine)에 따르면 2016년 8월 해양굴착업체 PPL Shipyard의 지분 15%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제시된 인수금액은 S$ 1.55억달러이며 해당업체의 인수를 통해 해양장비 및 선박의 설계, 건조, 건설, 수리까지 당사의 핵심사업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현재 셈코프마린은 인수대상업체의 지분 85%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전이 완료되면 100% 소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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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Ezion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이익은 US$ 198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1.5% 감소했다. 동기간 매출액도 8370만달러로 7.0% 축소됐다.자산매각에 따른 기타 순이익은 1530만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14배 이상 급증됐다. 그러나 유전굴착 서비스 및 선급검사 부문의 매출 감소와 판매 및 서비스 비용의 확대로 실적 상승을 이끌지 못했다.▲Ezi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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