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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신한금융그룹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출처=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에 따르면 2005년 국내 금융권 최초 ESG 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2025년 20번째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2024년 신한금융이 추진한 ESG 활동 및 데이터를 상세하게 담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하이라이트, 스페셜 리포트, 데이터 팩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2025년은 글로벌 지속가능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에 기반해 신한금융만의 독자적인 SDGs 전략 프레임워크를 수록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지표 및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ESG 실행력을 강조했다.스페셜 리포트에서는 TCFD(기후), TNFD(생물다양성), 신한 ESG Value Index, 다양성&인권 등 글로벌 주요 이슈에 대한 그룹 차원의 대응 현황을 심층적으로 다뤘다.특히 이번 TNFD 보고서에는 그룹의 금융자산뿐만 아니라 유형자산까지 포함해 자연자본 의존도 및 영향 분석을 고도화한 내용을 담았다.한편 신한금융은 2024년 그룹의 ESG 활동 전반을 화폐 가치로 환산한 결과 총 ‘5조4545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배당·납세 등 간접 기여를 제외한 순수 사회적 가치는 436개 ESG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2조9590억 원으로 2019년 최초 측정 대비 각각 368퍼센트(%), 279% 증가한 수치다.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이번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신한만의 SDGs 전략을 기반으로 한 ESG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멋진 세상을 위한 올바른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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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BNK부산은행,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오른쪽부터 BNK부산은행 문정원 금융소비자총괄책임자,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이인경 센터장,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이호진 지원장)[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2025년 4월23일(수)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부산외국인주민센터’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지원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은 외국인의 금융사기 예방과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교육 프로그램 운영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부산은행과 금융감독원은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최신 금융사기 피해사례와 안전한 금융거래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특히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이 취약한 부분에 맞춰 교육을 준비해 날로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금융사기 피해를 실질적으로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부산은행 문정원 금융소비자 총괄책임자(CCO)는 “금융사기가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그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외국인 고객들이 소중한 금융자산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금융사기 예방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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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1일본 중앙은행(日銀)에 따르면 2020년말 기준 가계 부문 개인 금융자산잔금은 1948억엔으로 집계됐다. 2019년말 대비 2.9% 증가했다. 2년 연속으로 과거 최고 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대책으로 정부가 1인당 10만엔 특별정액급부금을 지급했음에도 현금 및 예금이 상승했다. 가계 현금 및 예금 잔고는 1056억엔으로 4.8% 늘어났다. 투자 신탁은 5.1%, 주식 등도 0.7%로 각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은행(日銀)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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