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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홈페이지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에 따르면 2024년 9월24일(화요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K푸드테크 세계주도 창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푸드테크 기업 발굴 및 지원에 힘쓰기로 했으며 우리은행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회원사에 △금리·수수료 우대 등 금융지원 △기업컨설팅 서비스 △‘원비즈 플라자’를 활용한 구매 프로세스 디지털화를 지원한다.또한 우리은행의 중소기업 특화채널 ‘BIZ프라임센터’를 통해 지자체의 푸드테크 육성전략을 도울 계획이다. 푸드테크는 식품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바이오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신산업을 말한다.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푸트테크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2027년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 규모를 약 45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2022년 설립했으며 K푸드테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민관 협력, 국제협력, 기술발전지원, 포상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약 167개 기업과 기관 등이 참여한 338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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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홈페이지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에 따르면 포스코그룹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와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국가 첨단전략산업 육성 관련 금융지원을 위한 목적이다.협약식에는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핵심소재산업의 △풀 밸류체인 구축 가속화 △국내외 시설투자 △수출입금융과 해외사업 등 주요 투자계획과 연계해 은행권 단독으로 향후 2년 간 1조 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우리은행은 포스코그룹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포스코그룹이 이차전지 핵심소재 분야에서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동반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포스코그룹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핵심소재 풀 밸류체인 구축을 완성했다. 2023년 11월 전라남도 광양에 광석리튬 생산공장을 준공했다. 현재 건설 중인 2공장까지 완공 시 연간 4만3000톤(t)의 이차전지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게 된다.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제철보국의 창립이념 아래 철강산업으로 국가성장의 기틀을 다진 포스코그룹이 친환경 미래소재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우리은행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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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트랙터 생산업체 KhTZ에 따르면 2017년 2~4월 중반 트랙터 누적 생산량은 302대로 집계됐다. 지난 10개월간 공장가동이 중단됐다 재개된 이후 첫 통계다.해당업체는 국내 트랙터 생산공장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다. 2015년 경기가 둔화되면서 기업 내 자금조달, 임금체납 등 문제로 공장운영이 어려워져 임시로 가동을 중단했다.2016년 하반기 국제기구의 금융지원을 통해 농업현대화 및 건설 인프라 프로젝트가 추진되기 시작했다. 결국 농가나 건설현장에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트랙터 수요가 점점 늘어나게 된 것이다.당사는 1931년 10월에 설립됐으며 본사 및 공장은 하르키프(Kharkiv)에 소재하고 있다. 국내 대표 트랙터 생산공장은 당사를 비롯해 첼랴빈스크(Chelyabinsk) 지역 ChTZ까지 총 2개다.▲KhTZ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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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진시 빈하이신구, 2016년 병행수입차 산업 확대 위해 ‘3대 주요조치’ 시행... 파일럿 개발을 위한 금융지원과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정책 혁신 강화 및 검사·검역 등 절차 간소화로 통관 편의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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