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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인천항만공사, 호텔업계 대상 연이은‘골든하버 설명회’ 개최(인천항만공사 박원근 물류전략처장이 호텔 CEO 대상으로 골든하버 복합지원용지 홍보)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2월10일(수) 국내 주요 호텔 운영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한국호텔업협회 대상 ‘골든하버 설명회’(장소 :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골든하버 일부 기 매각부지에 유럽형 스파 리조트 개발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인접 필지에 호텔을 유치해 관광·숙박·레저가 결합된 복합인프라로서의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며 마련됐다.인천항만공사는 2025년 7월과 9월에도 호텔 최고 경영 책임자(최고 경영 책임자(CEO))와 투자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에도 호텔 업계 주요 사장단을 초청해 국내 호텔 시장의 호황 흐름에 맞춘 투자 참여를 적극 요청했다.‘골든하버’는 인천항만공사(IPA)가 추진하는 해양문화관광 복합개발 사업으로 총면적 42만7657.1평방미터(㎡)에 달하는 일반 상업용지 11개 필지에 레저, 휴양,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대상지는 서울특별시에서 차량으로 1시간 거리, 인천국제공항과도 30분 내에 연결되는 최적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고 수도권 2600만 인구를 배후에 두고 있다.또한 북중국 10대 도시를 연결하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초대형 크루즈가 입출항하는 크루즈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단기 레저 고객뿐 아니라 크루즈 트랜짓, 메디컬 관광, MICE 등 다양한 관광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있다.특히 인천대교가 전면 해상에 위치한 뛰어난 경관은 향후 국내외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항만공사는 2023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골든하버 일부 필지(Cs8,9/총 9만 9,041.6㎡)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잔여 부지에 대한 잠재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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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2025년 전남농협 농심천심 공감포럼 성황리에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2월4일(목) 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가 전라남도 여수시 소재 여수JCS호텔에서 '2025년 전남농협 농심천심 공감포럼'을 개최했다.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전남관 내 농축협 조합장 144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농협에서 범국민 운동으로 펼치고 있는 '농심천심 운동'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참가한 조합장 모두 “농협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알리지 못해 긍정적 이미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합장들은 ‘농심천심 운동’의 적극적인 전개를 한목소리로 제안했다. 조합장들은 이 운동이 농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조합장 포럼을 주최한 이석채 농협중앙회 이사(운남농협 조합장)는 “오늘 함께한 조합장님들이 본인부터 변화하고 조합원 및 지역사회에 농심천심 운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년 전남농협 농심천심 공감포럼(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운동이다. 강호동 회장은 “농업과 농촌은 우리 모두의 삶을 지탱하는 근간이며 그 가치를 함께 지켜야 한다”며 “국민, 농업인,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농촌운동을 통해 미래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농촌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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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인천항 계류 종합상황실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인천항 통합관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위기대응 능력 제고 및 효율적인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을 관리하기 위함이다. ‘인천항 통합관제 시스템’은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의 상황을 하나의 장소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역무선부두 종합상황실에 설치됐다. 해당 시스템은 안정화 작업을 거쳐 2026년 1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기존 현장 인력이 역무선부두 종합상황실에서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을 실시간 점검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가 가능함에 따라 사각지대 없이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종합상황실을 점검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한편 공사는 시스템 도입에 앞서 2025년 6월 현장 인력이 수시로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접안시설 내부 영상망(CCTV)을 연동해 통합관제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 소형선 접안시설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인천항 통합관제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항만종사자와 여객이 인천항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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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에 따르면 고양 삼송지구에서 전국 구역 전기사업자 중 최초로 데이터센터(80MW)에 전기공급을 위한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12월1일(월)부터 전기 공급을 개시했다.구역전기사업이란 전기를 생산한 사업자가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특정 공급구역의 수요자에게 직접 전기를 판매하는 전기사업이다. 한난 삼송지사의 경우 약 4만 세대에 전기를 직접 공급하고 있다.한난은 삼송지구 내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전기 공급 및 설비 안정성 등을 적극 홍보했다. 2021년 데이터센터 유치를 이뤄낸 바 있다.한국전력공사와 수차례 협의를 통해 보완공급 전력을 향상시키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이를 통해 한난은 우량의 전기 사용 고객을 확보해 매출액 증대와 수익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더 나아가 지역 내 안정적 전력 공급 인프라 확보를 통해 인공지능(AI) 개발 친화적 기업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AI 대전환 시대'에 필수적인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정용기 한난 사장은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전기공급을 통해 AI 개발 환경 개선에 기여함으로써 우리나라가 AI 강대국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며 “우리 공사도 회사 밸류체인 전 분야에 걸쳐 디지털 전환(DX : Digital Transformation)과 AI 전환(AX : AI Transformation)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차원이 다른 혁신을 통해 ‘스마트 한난’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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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인천항만공사, 재생에너지 확대 선도기관‘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 수상(인천항만공사 윤성태 친환경기술개발실 실장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5일(수) ‘제7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 시상식에서 재생에너지 확대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솔라리그’는 한국에너지공단,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업·단체를 발굴·포상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2025년 7회째를 맞는다.전국 기초지차체(지자체부문), 공공기관(공공부문), 민간업·단체(민간부문)를 대상으로 평가됐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인천항만공사는 공공부문 1위에 해당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공사는 2013년부터 항만 유휴부지, 건물지붕, 수면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을 확대해왔다. 자체 발전소 및 민간 유치사업까지 현재 총 58개소, 누적 34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 중이다.또한 재생에너지 관련 지역사회 공헌 노력(소외계층 태양광 설치 지원, 에너지기부 등)에도 앞장서며 모범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재생에너지 확대 선도기관‘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 수상(수상자들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특히 태양광·에너지저장시스템(ESS)·육상전원공급설비(AMP)를 연계해 구축한 ‘항만형 해양 소규모전력망(마이크로그리드)’ 사업모델은 정박 중인 선박이 유류 대신 태양광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대기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효과를 거두었다.새롭게 추진 중인 준설토 투기장 활용 10MW급 수상태양광 발전모델도 전례 없는 항만주도형 재생에너지 특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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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오뚜기, 컵밥 2종 ‘미역국밥·사골곰탕밥’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대표 간편식 '컵밥' 의 신제품 '미역국밥·사골곰탕밥' 2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오뚜기의 대표 제품인 '옛날 미역' 과 '옛날 사골곰탕'을 기본 베이스로 밥과 국물을 따로 조리하는 오뚜기만의 '따로국밥 조리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밥알의 식감은 살아있으면서도 국물 본연의 맛을 끝까지 즐길 수 있다.'미역국밥'은 참기름에 볶은 옛날 미역과 사골 국물을 진하게 끓여내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사골곰탕밥'은 100퍼센트(%) 사골로 우려낸 깊고 진한 국물에 파의 향긋함이 어우려져 구수한 풍미를 자랑한다.오뚜기는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찾는 학생과 직장인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미역국밥' 과 '사골곰탕밥' 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실속형 국밥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한 끼'를 전한다는 '컵밥' 브랜드의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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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이 지역 내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로컬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로컬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재단이 꾸준히 진행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최근 경기 침체, 인구 유출,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사회문제로 인해 약화된 지역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또한 공동체 시설의 노후화 및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운영과 이용이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공동체 시설은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설치·운영되는 시설을 의미한다.특히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 실천과 더불어 지역 내 공동체 시설이 원활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공동체의 자립성을 높이고 주민·이웃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내 상호 협력과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금번 지원 사업에서 선정된 시설은 경로당, 보육원, 복지관, 비영리법인, 사회적경제조직(협동조합), 아동센터(가족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 시설이 선정됐다.선정된 시설은 어르신, 다문화, 영유아/아동, 장애, 지역사회, 청소년 등으로 공간·환경·업무 등 활성화에 필요한 (TV, 냉장고, 에어컨, 노트북, 테블릿 등 맞춤형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3년간(2022~2025) 전국 총 223개 공동체 시설에 TV, 냉장고, 에어컨, 노트북, 테블릿 등 시설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했다. 2025년에는 전국 8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앞으로도 새마을금고재단은 ‘지역사회와 상부상조’의 철학을 바탕으로 복지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새마을금고재단 관계자는 &l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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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농협, 2025 화재 대피 기동훈련 실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30일(목)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직원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위해 「2025 화재 대피 기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화재 대피 기동훈련은 농협중앙회 건물에서 화재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약 13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화재 발생 시 비상방송 안내에 따라 단계별 대피 절차를 실습하고 층별 대피 유도에 따라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이동했다. 대피 후에는 인원 점검 및 건강 상태 확인 등 화재 대응 절차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점검하며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또한 소방시설 작동 및 초기 대응 절차를 직접 확인하고 본부 부서별 재난안전관리자와 건물 방재담당자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농협, 2025 화재 대피 기동훈련 실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는 이번 훈련에 앞서 10월16일(목) 본관 대강당에서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과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는 교육을 진행하는 등 사전훈련도 실시했다.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 권동현 부장은 “이번 화재 대피 기동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임직원 모두가 기본을 지키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농협 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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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하나금융그룹 로고 [출처=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에 따르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과 함께 2025년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이사회는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환원율 50퍼센트(%)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주당 92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3분기까지 매입을 완료한 자사주 6531억 원을 포함한 총 8031억 원의 자사주 매입과 연초 발표한 연간 총 1조 원의 현금배당을 합산 시, 2025년 총 주주환원 규모는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인 1조8031억 원을 달성하게 된다.이를 통해 2025년 주주환원율은 2024년 38% 대비 큰 폭의 상승이 전망된다. 2024년 발표한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하나금융그룹은 2025년 3분기 1조1324억 원을 포함한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3조4334억 원을 시현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6.5%(2080억 원) 증가한 수치로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전사적 비용 효율화 등에 힘입은 결과다.하나금융그룹은 견조한 펀더멘탈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이행과 동시에 2030년까지 5년간 84조 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및 16조 원 규모의 포용 금융 공급 등 총 100조 원 규모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선도하는 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통한 비이자이익 증대로 시장 기대치 상회하는 실적 달성하나금융그룹은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Foreign Exchange, FX) 환산 손실 발생 등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도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 및 수익 구조 다각화를 통해 비이자이익(2조259억 원)이 전년 동기 대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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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 관련 입후보안내설명회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10월28일(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서울특별시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2025년 12월17일(수)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선거가 치뤄진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피선거권 및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선거절차,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행위에 관한 사항 등 선거 관련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예비후보자등록은 11월4일(화)부터 12월1일(월)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선거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에 의한 서면제출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본 후보자등록 기간은 12월2일(화)부터 3일(수)까지 2일간 진행된다. 예비후보자등록을 완료한 후보자는 전화·문자 등의 방법을 통해 선거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한편 이번 선거는 새마을금고법에 의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진행되며 12월17일(수) 투·개표 절차를 거쳐 최종 당선자가 결정될 예정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엄정한 관리 아래 선거가 진행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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