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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LG이노텍 로고[출처=LG이노텍]LG이노텍(대표 문혁수)에 따르면 입고 시점에 불량 여부를 판독해 불량 원자재 투입을 사전에 걸러내는 ‘원자재 입고 검사 AI(인공지능)’를 업계 최초로 개발 및 적용했다.LG이노텍은 소재 정보 기술과 AI 영상처리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원자재 입고 검사 AI’를 RF-SiP(무선 주파수 시스템 인 패키지) 공정에 처음 도입했다.최근에는 FC-BGA(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에도 확대 적용돼 고부가 반도체 기판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기존에는 공정 투입 전 입고 원자재의 경우 육안(肉眼)으로 검수하는 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반도체 기판 제품의 고사양화로 상황이 바뀌었다.공정에 기인한 불량 원인을 모두 개선해도 신뢰성 평가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공정에 투입되던 입고 원자재 품질이 신뢰성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요소로 주목받기 시작한 배경이다.반도체 기판을 구성하는 핵심 원자재(PPG, ABF, CCL 등)는 유리섬유, 무기 혼합물 등이 믹스된 형태로 입고된다. 기존에는 원자재 혼합 과정에서 공극(空隙, 입자 사이 틈)이나 이물질 등이 생겨도 제품 성능 구현에 문제가 없었다.그러나 회로 간격 축소 등 기판 제품 스펙이 고도화되면서 공극의 크기나 이물질 양에 따라 불량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다.이에 따라 기존 육안 검사 방식으로는 원자재의 어떤 부분이 불량 요인인지 파악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 업계의 난제로 떠올랐다.쉽게 말해 원자재 혼합물 한 로트(Lot∙생산공정에 투입되는 동일한 특성의 원자재 단위)를 쿠키 도우(dough) 한 덩이라고 치면 △도우 안에 소금이나 설탕이 한쪽으로 얼마나 쏠려 있는지 △공기 구멍은 몇 개가 생겼는지 △이물질은 얼마나 들어있는지 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한 것과 같은 경우다.LG이노텍은 이와 같은 업계 난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AI에서 찾았다. LG이노텍이 개발한 ‘원자재 입고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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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신선한 공기판매기업 Pure Kiwi Air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에서 판매되는 자사 공기제품 가격은 다른 나라의 공기제품보다 너무 비싸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캐나다 공기판매기업의 약 7.70리터 1병의 제품가격은 $NZ 21달러로 Pure Kiwi Air의 거의 동일 함량 7.71리터 1병의 제품가격 $NZ 44달러 대비 절반가격에 불과하다.원래 Pure Kiwi Air의 7.71리터 1병의 제품가격은 $NZ 141달러이지만 75%에 달하는 할인가격으로 $NZ 44달러에 중국 베이징에서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다.일부 뉴질랜드 제품 중에서는 28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중국 내 신선한 지역으로부터 상품화된 중국산 공기제품은 겨우 $NZ 1달러정도로 매우 저렴하다.공기제품의 특성한 공기의 질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가 정책을 유지해야한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할인된 가격도 캐나다의 제품보다 높기 때문에 가격문제를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한다.▲Pure Kiwi Air의 7.71리터 용기에 든 공기제품(출처 : Pure Kiwi Ai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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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신선한 공기판매기업 Pure Kiwi Air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에서 판매되는 자사 공기제품 가격은 다른 나라의 공기제품보다 너무 비싸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캐나다 공기판매기업의 약 7.70리터 1병의 제품가격은 $NZ 21달러로 Pure Kiwi Air의 거의 동일 함량 7.71리터 1병의 제품가격 $NZ 44달러 대비 절반가격에 불과하다.▲Pure Kiwi Air 홈페이지▲Pure Kiwi Air의 7.71리터 용기에 든 공기제품(출처 : Pure Kiwi Ai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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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6년 11월 플렉시블 유기EL 패널용 IC칩에 접합이 가능한 2개 기종을 개발했다.수지제품의 유연한 기판에 구동용 IC칩과 필름부품을 접합하는 새로운 공법으로 대응한 것이다. 2017년 출시예정인 스마트폰용 패널제조업체에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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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시스코시스템즈(Cisco Systems)에 따르면 인도 국내에서 제품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생산거점은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 건설될 것이 유력하다.해당 공장은 2017년 상반기에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 시스코는 해당 공장에서 라우터, 스위치, 회로기판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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