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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새마을금고 후원, 국회 연구단체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출범[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2월26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이 후원하는 국회 연구단체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 ‘창립총회 및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은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대학 교수, 우리나라 대표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 동 포럼을 후원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진행한다.또한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은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환경 개선과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국회 연구단체이다.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연구책임을 수행한다.동 포럼은 3명의 의원을 비롯해 윤영석·유동수·김윤덕·전재수·백종헌·김승원·김형동·김대식 의원 등 총 30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1부에서는 창립총회를 개최 및 본 연구단체를 공식 출범하고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지원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지역소멸시대 금융협동조합의 역할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이어진다.토론회에서는 서울대 국제대학원 정혁 교수가 ‘지역 균형개발을 위한 금융협동조합의 역할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서울과학기술대 천창민 교수는 ‘금융협동조합의 지역상생금융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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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최대 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사상구는 1995년 북구에서 분구됐다. 사상구는 사하구, 강서구, 북구와 함께 낙동강 벨트로 불리며 22대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바람이 불면서 최대 격전지로 불렸다.선거 결과는 보수당인 국민의힘이 부산지역 18개 의석 중 북구갑만 빼고 모두 장악했다. 부산은 조국혁신당이 처음 유세를 시작한 지역이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양산으로 낙향하며 야당이 절반을 목표로 도전했지만 미풍에 그쳤다.사상에서 당선된 김대식 의원은 초선으로 대학교수 출신이며 여의도연구원장을 역임했다. 22대 국회에서는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국민의힘 초선 의원 모임을 이끌고 있다.2024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시 사상구 지역구 김대식 의원(초선)이 제시한 선거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모델을 적용해 평가해봤다.◇ 사회·문화 공약 65.1% vs 경제·과학기술 공약 7.0%▲ 22대 부산 사상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 공약 구분 [출처=iNIS]22대 초선으로 당선된 김대식 의원은 69개 공약을 제시했으며 공약은 정치(행정)(1)·경제(산업)(2)·사회(복지)(40)·문화(교육)(25)·과학(기술)(1) 등으로 구성됐다.사회(복지) 공약이 전체의 58.0%를 차지했으며 △문화(교육) 공약 36.2% △경제(산업) 공약 3.0% △정치(행정) 공약 1.4% △과학(기술) 공약 1.4%를 각각 기록했다. 김대식 의원의 요소별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정치(행정) 공약은 용도지역변경 추진 1개 뿐이다. 부산시에 출마한 국민의힘 소속 다선 국회의원들이 무분별하게 정치공약을 제시한 것과 비교된다.경제(산업) 공약은 △사상구 청년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창업특화지구 조성 등 2개다. 사상공단의 노후화가 심하고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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