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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인천항만공사,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도서특화 기술개발 지원기금 수여(IPA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 인천광역시 하병필 행정부시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26일(금) 인천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열린 「제2회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식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금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기금수여식은 ‘2025년 인천 사회적경제 도서특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 2개사가 선정돼 기업당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기술개발 지원기금이 수여됐다.이번 사업은 인천지역의 도서자원을 활용한 기술개발을 지원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2024년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년 연속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광역시 및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업을 공동 추진해왔다.2025년 8월 지원기업 모집공고를 실시했다. 2차례 심사를 거쳐 도서 지역 자원활용 사회적기업인 어니스트케이푸드(주)와 인천로컬푸드생산자협동조합 등 2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두 기업에는 기업당 1000만 원의 기술개발 기금이 지원되며 이를 활용해 기술개발, 마케팅 고도화, 디자인 개선 및 기술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화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고 인천광역시는 홍보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 행정지원과 더불어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과 사업수행 점검 등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기금 수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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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25일(목)부터 10월16일(목)까지 3주간 정부의 국정과제 발표에 발맞춰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된 인천항 정책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을 국민이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공모 주제는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신규 전략사업 아이디어이며 제안 사유 및 추진방안을 기술하고 소요예산까지 작성하면 공모가 완료된다.참여방법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http://icp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공된 온라인 폼으로 제출 가능하다인천항만공사는 우수 제안자 10명에겐 10만 원 상당,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50명에게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중 일부 제안은 향후 공사가 추진하는 국정과제 사업 및 실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모인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인천항의 미래 비전과 국정과제를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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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이 상하이 자유무역구 방한연수단과 기념사진 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11일(목) 상하이 자유무역구 방한연수단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인천과 상하이 간 항만교류 확대에 공감했다.연수단은 항만의 자유무역단지 조성 및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인천항을 방문했다. 이날 상호 교류를 위한 간담회,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및 내항재개발 현장 시찰 등이 이뤄졌다.간담회에서는 인천항과 상하이항의 현황을 공유하고 수출입 국제물류항으로서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간담회 후 주이 방한연수단장은 "공공기관 중심으로 운영되는 대한민국의 항만 운영 형태의 효율성에 대하여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공사에서도 상하이항을 방문해 상호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김순철 인천항만공사 경영부사장은 “양 항만은 서로의 강점을 배움으로써 같이 성장할 수 있고 특히 선진화된 우리나라의 디지털 기반 항만운영 방식이 상하이항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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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 연수종합사회복지관 박종화 관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지역상점과 협력해 저소득층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해(海)누리밥집’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1500만 원을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해(海)누리밥집’ 사업은 경기 불황으로 침체된 지역상권과 취약계층 식생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저소득층에게 식사 쿠폰을 지원하고 ‘해(海)누리밥집’으로 선정된 지역 음식점에서 해당 쿠폰을 사용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지원하는 인천항만공사의 사회공헌사업이다.인천항만공사는 2025년 11월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 35명에게 총 1470매의 식사 쿠폰을 매월 지급할 예정이다. 쿠폰 배부를 위한 가정 방문 시 대상자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므로 사회적 고립 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사업에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수혜 대상자와 협력 소상공인 발굴을 맡았으며 인천항만공사는 사업운영을 위한 기부금을 후원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운영·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 부문 부사장은 “경기 불황이 지속됨에 따라 영세 소상공인 지원과 더불어 취약계층이 끼니 걱정도 덜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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