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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설립된 집단에너지 전문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 KDHC)는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과 국민 생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집단에너지의 효율적인 공급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고자 한다.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주요 사업 부문은 △지역 냉·난방사업 △전력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운영한다. 경영 비전은 ‘다시 도약하는 한난, 깨끗하고 따뜻한 에너지 파트너’로 밝혔다. 핵심가치는 △지속성장을 위한 도전 △국민을 위한 혁신 △신뢰를 위한 공정·청렴으로 정했다.2031년 경영목표는 △부채비율 150% △세대수 230만호 △조직혁신지수 “S” 등급 △ESG 평가 “S” 등급으로 설정했다. 전략방향은 △재무 건전성 확보 △사업 경쟁력 강화 △조직역량 제고 △지속가능 가치 창출로 수립했다.KDHC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KDHC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2013년 윤리경영평가 요약... 낙하산 인사논란, 임직원의 부패가 만연돼 윤리경영 의지는 미약◆ Leadership(리더십, 오너/임직원의 의지) 지역난방공사의 미션(mission)은 집단에너지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통해 기후변화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하는 것이다. 지역난방공사는 창립 이후 29년 동안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고 자평한다. 윤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윤리경영 문화기반 확립으로 에너지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여 국가 경쟁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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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한국지역난방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 협약 체결 [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에 따르면 2025년 7월2일(수) 한난 김좌열 상임감사위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 이하 ‘인천공항’) 장종현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감사조직 간 감사 전문성 제고와 내부통제 강화 그리고 공공부문 감사의 선진화를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감사 정보 공유 및 기술 상호 협력 △내부통제 우수사례 공유 △감사·반부패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교류 △외부 평가 피드백 분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한난은 공공 부문 감사 패러다임이 인공지능(AI)·디지털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AI 기반 스마트 감사 도구 개발 △빅데이터 기반 법인카드 상시모니터링 등 디지털 감사체계 고도화 경험을 인천공항과 공유할 예정이다.또한 양 기관은 감사 전문인력 교차, 실무자 워크숍, 전문자격 취득 지원 등 실질적 협력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공공감사 현장의 품질을 높이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감사 수행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앞으로도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감사 분야의 혁신과 공공감사 발전을 위한 모범적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좌열 한난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감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공공부문의 감사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상호 노하우를 폭넓게 공유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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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 에너지 유관기관과 데이터 안심 구역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에 따르면 2025년 5월 30일(금) 한전아트센터에서 에너지 기관 간 데이터 교류 및 협력을 위한 ‘데이터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한난은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다양한 에너지 분야 데이터 융복합과 전 국민의 데이터 접근성 개선에 나선다.이번 업무협약은 △데이터 개방을 위한 상호 협력 △에너지 통합 데이터 제작 등 협업 데이터 생산 △데이터 표준·품질 관리 등 기술 교류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열, 전기, 석유 등 각 공공기관이 관리하고 있으나 보안상 접근이 어려웠던 주요 에너지 데이터를 ‘데이터 안심 구역’에서 누구나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에너지 신사업 창출 등 데이터 경제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데이터 안심 구역이란 미공개 데이터를 지정된 장소에서 안전하게 분석·활용하고 그 활용 결과만 반출할 수 있도록 한 오프라인 공간이다. 기존에 한국전력이 서울과 나주에서 운영하고 있던 2개소를 향후 협약을 맺은 5개 기관이 공동 활용하게 된다.정용기 한난 사장은 “한난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공공의 데이터가 민간에 폭넓게 활용되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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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한국지역난방공사, 코스피200 지수 편입 [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에 따르면 2025년 6월부터 코스피 200지수와 KRX(한국거래소) 300지수에 포함되는 성과를 달성했다.한난은 주주총회 4주 전 소집 공고 실시, 주주총회 집중일 이외 주총 개최 등 주주 친화적 지배구조도 확립에 힘썼다. 한난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재무안정성 확보와 주주 환원 개선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2024년 12월 에너지 공기업 중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재무성과의 안정성 확보와 주주 친화 정책 강화를 목표로 설정한 바 있다.먼저 2024년 말 기준 당기순이익(연결 기준) 2099억 원을 실현했다. 이는 열 요금 연료비 정산금 제도 운용 및 다각적인 자구 노력의 결과로 최근 5개년 기준 가장 큰 순이익 규모다.또한 2025년 1분기에도 열, 전기 판매량이 전 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해 매출액 1조5768억 원, 당기순이익(연결 기준) 2335억 원을 달성해 최근 5개년 1분기 기준 가장 큰 순이익 규모다.이와 더불어 주주환원 강화를 위해 배당기준일을 주총일 이후로 정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하고 투자자에게 배당 예측성을 제고했다.2024년 경영 성과에 대해 4월에 주당 3879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는 한난 기준 최대 배당금 지급 규모이자, 상장사 중 최상위 수준의 주주환원 이행이다.정용기 한난 사장은 “한난은 상장된 공기업으로서 경영 성과를 창출해 적극적으로 주주에게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시장과 소통하고 투명하게 기업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IR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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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TDEF 현대로템 전시관 부스[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이사 사장 이용배)에 따르면 2025년 4월24일(목, 현지시간)부터 27일(일)까지 페루 리마(Lima)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국방 및 재난방지 기술 전시회(International Defense and Disaster Prevention Technology Exhibition, SITDEF)’에 참가한다.SITDEF는 2007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중남미 지역 핵심 방산 전시회로 페루 국방부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발테르 아스투디요 페루 국방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현대로템은 페루 방산 전시회에서 K2 전차 실물을 앞세워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현대로템은 2024년 페루 차륜형장갑차 수출 계약과 지상무기 수출 총괄협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현지에 전시관을 꾸린 만큼 다양한 지상무기체계 홍보와 영업 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2024년 4월 현대로템은 페루 육군 차륜형장갑차 공급 사업을 수주하며 우리 군의 제식 차륜형장갑차인 K808을 해외에 처음 수출했다.이어 2024년 11월에는 페루 육군 조병창(Fábrica de Armas y Municiones del Ejército, FAME S.A.C.)과 K2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등 지상무기 수출에 관한 총괄협약을 체결했다.현대로템은 페루 정부, 국방계 주요 인사에게 K2 전차와 차륜형지휘소용차량 등 주력 제품과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SHERPA)’ 등 미래전투체계 비전을 제시한다.또 페루 국방부 장관, 육군 총사령관 등 국방분야 주요 관계자들이 보는 가운데 K2 전차 기동, 자세제어, 포탑제어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로템은 K2 전차와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실물을 중남미 지역에 처음 선보인다. K2 전차는 독자 기술로 개발된 우리 군의 주력 전차로 첨단 전투 성능과 기동성, 화력 등에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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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시와 황톳길 세족장 온수 공급 업무협약 체결[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에 따르면 2025년 3월17일(월) 세종시와 보람동 새숨뜰 공원 황톳길에 ‘제3호 한난존’을 설치하고 이를 시(市)로 기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난존(zone)’은 ‘지역난방이라는 업(業)’과 ‘깨끗·따뜻이라는 핵심가치’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이하 ‘세종시’)까지 확대한다.‘한난존’이란 맨발 황톳길을 이용 후 차가운 물로 발을 씻는 시민을 위해 지역난방 온수를 세족장에 공급하는 한난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사회공헌은 공사의 업(業)과 연계시키면서도 시민이 원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발굴 추진해야 한다’는 정용기 사장의 철학과 아이디어가 담겨있다.2024년 3월 성남시와 MOU로 시작된 성남 분당의 제1호 한난존 사업이 ‘건강증진·기분전환·따뜻한 마무리’의 1석 3조 효과로 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 뒤 동년 말 수원 영통에 제2호 한난존이 설치된 바 있다. 이번 세종 보람동에는 5월경에 제3호 한난존이 설치될 예정이다.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세종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한난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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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CI [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재단이라 함)에 따르면 2025년 10주년을 맞아 재단 사회공헌활동 개편을 통해 지원사업 분야 뿐 아니라 규모를 확장한다. 특히 '냉방비 지원사업', '청년 주거장학 사업', '사회복지시설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지원' 등의 성과가 두드러져 지원 규모를 확장한다.'냉방비 지원사업'은 2024년 한반도에 몰아친 기록적인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년 주거장학 사업'은 소외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진출을 지원해 호평을 받았다.재단은 2025년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내 안정망 구축에 기여한 성과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이외에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복지시설, 법정기부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발굴할 계획이다.재단은 2015년 설립 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주력한다.2024년 총 9개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출생 극복 지원과 차량 지원' 그리고 '청년주거장학' 등을 꼽을 수 있다.김인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나눔을 만들어가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변화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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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삼성전자 가정용 히트펌프 EHS ‘클라이밋 허브 모노(Climate Hub Mono)’ 실내기 제품 이미지[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1월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가정용 히트펌프 EHS’ 제품을 공개한다.가정용 히트펌프 EHS’ 제품 공개와 함께 2025년 미국 공조 시장을 적극 공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가정용 히트펌프 EHS’ 제품을 유럽 40개 이상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다.EHS는 주거·상업시설의 바닥 난방과 급탕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공기열과 전기를 이용해 온수를 만들 수 있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보다 효율이 높고 탄소 발생도 적다.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 출시 예정인 EHS 제품은 △200L 전용 물탱크가 탑재된 ‘클라이밋 허브 모노(Climate Hub Mono)’ △콤팩트한 사이즈의 벽걸이형 ‘하이드로 유닛 모노(Hydro Unit Mono)’의 실내기 2종과 △‘모노 R32 HT 콰이어트(Mono R32 HT Quiet)’ 실외기 1종이다.다만 미국에 출시하는 제품의 기능, 성능 등 상세 사양은 양산과 출시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실내기 2종은 7형 터치스크린 기반 ‘인공지능(AI) 홈’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사용자는 ‘AI 홈’을 통해 제품 기능을 직관적으로 확인·제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집안에 연결된 기기 제어까지도 가능하다.또한 ‘3D 맵뷰(Map View)’를 통해 실내 온도 설정도 가능하다. 태양광발전(photovoltaic, PV)을 사용하는 경우 스마트싱스에 PV 모듈을 연동하면 태양에너지 사용 현황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실내기 2종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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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한국지역난방공사 주주총회 [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에 따르면 2024년 12월4일(수요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정관변경을 통해 배당기준일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한난은 매 결산기말이었던 배당기준일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정관변경(안)’을 의결했다.이로써 한난의 2024년 결산 배당기준일은 2024년 12월 말이 아닌 2025년 정기주주총회 이후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한난은 2025년 2월 말 배당기준일 날짜를 별도로 공시할 예정이다.이러한 제도 변경은 투자자들의 배당예측 가능성을 높여 신규 또는 투자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측면에서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된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24년 8월 공기업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수립 계획을 공시했다. 이번 배당기준일 변경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한편 정부는 2024년 초 발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서 배당주주가 확정된 뒤 배당액이 정해져 투자자들이 배당액을 알지 못한 채 배당투자를 하게 되는 ‘깜깜이 배당’ 문제를 지적했고 기업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이번 배당기준일 변경을 결정했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투명경영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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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열수송시설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고도화 업무협약 체결[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에 따르면 2024년 11월22일(금요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기연)과 집단에너지 열수송분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열수송시설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고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열수송시설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통합 관리하는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실용화 기술을 발굴하는데 한난과 건기연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또한 한난 정용기 사장의 안전경영방침에 따라 열수송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협약식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원에서 개최됐다.이를 위해 △ 안전관리 기술개발을 위한 열수송시설 정보 공유 △ 위험예측 및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모델 개선 △ 열수송관 손상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AI기반 열화상 영상분석 기술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현일 한난 건설본부장은 “이번 협력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열수송시설의 안전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정용기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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