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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토교통성 빌딩[출처=홈페이지]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은 29024년 1~7월 전국규모이상공업기업의 실현 이윤 총액은 4조991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고 밝혔다.공안부 교통관리국(公安部交通管理局)은 2024년 8월27일 기준 누적 1만6000개의 자율주행차 시험 번호판을 발급했으며 3만2000km의 공공 시험도로가 개통됐다.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은 2025년 예산안에 내진화를 촉진하는 사업비로 300억 엔을 추가로 산정했다. 일반회계 총액은 2024년도 예산을 18% 웃도는 7조330억 엔이다.대만 패널 제조사 유다광전(友達光電, AUO)은 타이난시 안난구 공장을 마이크론 기업에 NT$ 74억 달러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 2024년 1~7월 전국규모이상공업기업의 실현 이윤 총액 4조991억7000만 위안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에 따르면 2024년 1~7월 전국규모이상공업기업의 실현 이윤 총액은 4조991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2924년 1~6월 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7월 전국규모이상공업기업의 이윤은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했으며 6월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2024년 1~7월 지정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늘어났으며 증가율은 1~6월과 같았다. 첨단 제조업이 이익 성장을 주도했다.2024년 1~7월 첨단제조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8% 늘어났으며 지정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평균 수준보다 9.2%포인트 높다. 지정된 규모 이상 공업 기업의 이익 성장에 약 60%를 기여했다.중국 공안부 교통관리국(公安部交通管理局)에 따르면 2024년 8월27일 기준 누적 1만6000개의 자율주행차 시험 번호판을 발급했다. 또한 3만2000km의 공공 시험도로를 개통했다.도로 테스트를 촉진하기 위해 업계 및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도로 테스트, 시연 신청, 승인, 도로 사용 등 자율주행차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2021년 7월 공안부(公安部),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 교통부(交通运输部)는 기술 테스트를 수행할 대상, 운전자, 차량을 명확히 하는 문서를 공동 발행하고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 2025년 예산안에 내진화를 촉진하는 사업비로 300억 엔 추가 산정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2025년 예산안에 내진화를 촉진하는 사업비로 300억 엔을 추가로 산정했다. 일반회계 총액은 2024년도 예산을 18% 웃도는 7조330억 엔이다.2024년 1월 노토반도 지진(能登半島地震)으로 낡은 내진 기준 주택의 피해가 많아 전국적으로 주택, 긴급 차량 통행 도로 인근 건물의 내진화를 촉진하기로 결정했다.일본 니혼유센(日本郵船), 소센미쓰이(商船三井), 가와사키 기센(川崎汽船)등 대형 선박회사 3사는 국내 조선 4사와 액화 CO2(이산화탄소) 수송선( LCO2선)의 표준사양·선형의 확립을 위해 공동 검토를 시작했다.LCO2선의 표준선형을 다른 국내 조선소에서도 건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검토 대상을 암모니아 연료선 등 새로운 연료선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국내 조선 타사의 합류를 통해 신규 분야 디자인을 올 재팬으로 개발·건조하는 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공동 검토에 참여하는 조선 4사는 이마바리조서(今治造船), 재팬마린유나이티드(ジャパンマリンユナイテッド, JMU), 니혼쉽야드(日本シップヤード, NSY), 미쓰비시조선(三菱造船) 등이다.◇ 대만 유다광전(友達光電, AUO), 타이난시 안난구 공장을 마이크론에 NT$ 74억 달러로 매각대만 패널 제조사 유다광전(友達光電, AUO)은 타이난시 안난구 공장을 마이크론에 NT$ 74억 달러로 매각하기로 했다.토지면적은 약 8만7379.04제곱미터로 약 2만6432.16평, 건물 면적은 약 14만6033.28제곱미터로 약 4만4175.07평이다. 예상 청분 수익은 41억7400만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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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토목학회(土木学会)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토목학회(土木学会)에 따르면 수도직하 지진이 발생하면 경제적 피해는 1001조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6년 전 추계했던 778조 엔과 비교하면 223조 엔이 늘어난 금액이다.지진이 일어나 경제활동의 침체로 발생한 국내총생산(GDP) 손실을 나타내는 경제 피해가 954조 엔, 피해를 입은 건물 등의 자산 피해는 47조 엔 등이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수지 악화를 나타내는 재정적 피해는 389조 엔으로 추정된다.만약 정부가 21조 엔 이상의 투입해 도로망의 정비, 항만의 내진화, 전주가 쓰러지지 않도록 지중에 매설, 교량의 내진화, 건물의 내진화 등 공공 인프라를 대폭 보강하면 경제적 피해는 369조 엔으로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공적인 지출을 투입하면 지진으로 입은 피해를 복구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을 4년 정도 단축할 수 있다. 이렇게 할 경우게 954조 엔으로 추정되는 경제적 피해를 40% 축소해 369조 엔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피해를 복구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137조 엔, 세수 감소는 14조 엔 등으로 줄어들어 151조 엔의 재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만약 도쿄의 에도가와구, 고토구에 진도 7의 지진, 치바현,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 등 4개 현에서 진도 6의 지진이 각각 일어난다고 가정해 보면 피해는 명확하다.인명 피해를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사망자 2만3000명 △부상자 12만3000명 △구조가 필요한 사람 5만8000명 △피난자 최대 720만 명 등으로 추정된다. 사망자의 70%는 화재로 목숨을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토목학회는 2023년 12월 워킹그룹을 조직해 회의를 개최해 지진으로 촉발될 국가 차원의 피해, 사회 변화 등을 연구했다. 자산의 피해는 20년 정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수도직하지진은 정부의 지진조사위원회가 향후 30년 이내에 70%의 확률로 발생한다고 추계하는 진도 7의 대지진을 말한다. 일본 정부는 2013년 피해 규모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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