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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금호석유화학, 사회공헌 시스템 고도화[출처=금호석유화학]금호석유화학(대표 백종훈)에 따르면 신규 사회공헌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운영에 돌입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코로나19 기간 외부 단체 활동 제한으로 축소됐던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 재개하며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했다.신규 시스템 상에서 직원들은 사회공헌 활동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활동 내역은 개인 인사 정보 시스템과 연동되어 간편하게 현황을 확인하고 목표를 관리해 나갈 수 있다.또한 2024년부터는 봉사활동 영역 역시 대폭 확대됐다. △청계천∙남산 정화 활동 △유아 돌봄 활동 △노년층 대상 고립 가구 발굴∙도시락 배달∙급식 봉사 △단체 헌혈 등 새로운 영역의 봉사활동을 더해 직원들이 원하는 활동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회사는 기존에도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함에 따라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설비 보수, 물품 지원 등을 약 15년 넘게 진행해왔으나 일반 직원들의 참여 확대 방안 역시 지속적으로 고민했다.금호석유화학은 최근 고악기 임대를 통한 영재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복지시설 휴그린 창호 교체 지원,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제작 지원, 맞춤형 휠체어 보장구 지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이 우리 주변을 살피고 도울 수 있도록 회사는 참여의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활동을 장려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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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4일본 정부에 따르면 2022년 4월부터 연금 개정안이 발효된다. 2020년 5월 성립된 개정법을 실행하는 것으로 법안 성립에서 시행까지 약 2년이 걸린 것이다. 이번 신제도의 대부분은 2022년 4월부터 10월 동안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연금 수급 시기를 비롯해 시니어층의 노후 일자리와도 크게 연계된다. 연금을 받는 연령폭은 65세에서 75세까지 늦출 수 있도록 확대했다. 일하는 시니어의 연금 감액 기준이 완화되어 받을 수 있는 후생 연금이 확대되며 연금 수익 구조에 개인차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정년 퇴직 이후에도 파트 타임 등을 통해 길고 오랫동안 일하는 노년층에게 유리한 개정이다. 일자리 방식의 변화에 따른 개정안으로 인해 대개정(大改正)이라고 많이 불리고 있다. ▲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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