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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에 정박중인 크루즈선[출처=엠아이앤뉴스]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항만 공항 연계(fly&cruise) 인천항 크루즈 모항을 2024년 5항차에서 15항차로 확정했다.이는 미국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노르웨이지안 선사를 포함한 3곳, 인천항과 공항을 연계한 크루즈 모항의 성공적인 시범운항에 만족했기 때문이다.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과 공항 인프라의 장점 등을 활용해 동북아 최초 모항크루즈 시범운영을 했다. 크루즈 입항시 2000여 명의 승객이 항만을 거쳐 공항으로 출국하게 된다.크루즈 출항시는 2000여 명이 공항으로 입국해 항만에서 크루즈 타고 출국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노르웨이지안 선사 관계자는 인천항만공사와 마케팅에서 2024년 시범 운항에 만족한다며 2025년 공식 모항(홈포트)으로 인천항을 지정했다.2026년 30항차 이상, 2030년 50항차 이상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크루즈 선내 승객들 인터뷰에서도 공항과 항만 이동 서틀버스, 캐리어 이동 등 관계기관 서비스에 불만 제로라며 인천항에 대한 첫 이미지가 너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이 외에도 2025년에는 셀러브리티, 아자마라 등 미국 럭셔리 크루즈 선사들이 항만과 공항을 연계한 모항 크루즈 사업모델을 인천항에 투입한다.인천항의 효율적인 전용 터미널 운영,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지리적 강점을 들어 아시아 허브 크루즈 모항의 발판을 마련했다.2025년 크루즈 모항 운영예정인 15항차 중 지난해 시범운영을 마친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선사가 4항차에서 12항차로 확대했다.시범운영을 눈여겨 본 글로벌 크루즈 선사 2개사(셀러브리티 선사, 아자마라 선사)도 올해에 시범운항을 각 2항차, 1항차씩 운영해 향후 확대 운영을 결정한다는 의사를 내 비쳤다.크루즈 선사들이 새로운 항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3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신규 크루즈 항로 개발을 위해 장기적 관점으로 선제적인 마케팅이 필요한 것으로 IPA는 지속적으로 세계크루즈 박람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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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이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임원과 면담을 하고 있다[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7일(월)부터 10일(목)까지 미국 마이애미(Miami)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크루즈 전문 박람회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했다.세계적인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행사에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Royal Caribbean Cruise),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Norwegian Cruise Line), 실버시 크루즈(Silversea Cruise) 등 주요 선사 관계자 약 1만1000명이 참가했다. 600여 개의 전시 부스에서 크루즈산업 최신 동향 공유, 비즈니스 미팅 등이 진행됐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크루즈 홍보관을 운영하며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 △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모항 크루즈 기반시설 △다채로운 관광요소 등을 크루즈 선사에 널리 알렸다.아울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본사 임원을 직접 만나 모항 크루즈 확대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인천항 신규 크루즈 유치를 위해 리젠트세븐시즈 크루즈(Regent SevenSeas Cruise), 셀러브리티 크루즈(Celebrity Cruise) 등 주요 크루즈 선사 임원과 면담도 진행했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이 동북아 크루즈 중심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항 크루즈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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