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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예노동"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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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영국 내무성(Home Office)에 따르면 국내에 10만명 이상의 노예노동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적은 급여나 아예 월급 받지 못한 상태에서 다양산 산업에서 일을 강제당하고 있다.현재 노예노동이 심각한 산업은 손 세차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개월 동안 손 세차장에서 1000건이 넘는 노예노동이 보고됐다.노예노동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한 Safe Car Wash앱에서도 노예노동이 나타나고 있다. 2018년 6월 론칭된 이후 동년 12월까지 2271명이 앱을 통해 가입했다.다양한 질문을 통해 근로 형태를 분석한 결과 이들 중 41%인 930명이 비정상적인 노동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근무자의 48%는 안전복을 지급받지 못했으며, 80%는 현금만 받고 있다.▲내무성(Home Office)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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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의류제조업체 리틀옐로우버드(Little Yellow Bird, LYB)에 따르면 소비자가 의류 제작공정을 추적할 수 있는 새로운 앱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리틀엘로우버드는 윤리적인 노동공정을 지지하며 소비자가 구매한 의류가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 알아볼 수 있는 앱을 개발하고 있다.구매한 의류의 바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정보를 알수 있는 앱이다. 새로운 앱이 저개발국가에서 저렴한 의류를 제작하기 위해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현대의 노예제도를 끝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국내 패션 및 의류 산업계 등이 저개발 국가의 의류제조 노동자 착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한다는 담론이 제기된 이후 앱 개발을 시작했다.▲리틀옐로우버드(LYB)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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