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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사옥 전경 [출처=일동제약그룹]일동제약그룹(회장 윤웅섭)에 따르면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K-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K-푸드 플러스 수출탑’은 농식품 및 전·후방 산업 등에 걸쳐 시장 활성화와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2025년 시상식은 12월23일(화)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됐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4분기부터 2025년 3분기까지 연간 수출 실적 US$ 700만 달러를 달성하는 등 헬스케어 소재 및 제품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장 건강 △피부 면역 △콜레스테롤 개선 △체지방 감소 등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현재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스페인과 그리스 등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길을 넓히며 성과를 내고 있다.또한 △미국 ‘GRAS’ 인증 △캐나다 보건부 ‘NHP’ 등록 △할랄 및 코셔 인증 등 글로벌 시장의 기준에 부합하는 요건을 갖추고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바이오틱스 제조 인프라를 활용한 위탁개발생산(CDMO) 및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원료 공급 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5000종 이상의 균주 데이터와 원천 기술 등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R&D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 소재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사업 파트너 발굴, 현지 맞춤화 전략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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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농림부(FMARD)에 따르면 2021년 연간 국내 밀 생산량은 3만6943.8톤으로 전년 35만톤 대비 89.44%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밀가루 가격 인상으로 촉발된 빵과 페이스트리 가격 상승은 제빵 밀가루의 주원료인 밀의 국내 생산량이 저조하고 수입량이 많았기 때문이다. 제과업체들 역시 생산단가 상승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전국농업협회는 숙련된 농가 부족, 농림부의 밀 농사 교육 및 촉진 방식 부족, 안보 문제, 기후 변화 등이 2021년 국내 밀 생산량 급감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특히 안보 문제는 국가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다. 농부들이 농장에 일하러 가길 두려워하는 것은 납치 및 각종 범죄들이 전국적으로 퍼져 있기 때문이다. 농림부에 따르면 국내 밀 생산의 어려움은 낮은 수준의 기계화, 병충해 피해, 척박한 토양, 적절한 기술 부족 등이다. 그에 반해 인구 증가, 식품 선호 변화, 강력한 도시화 추세 등으로 인해 밀 소비는 증가해 왔다.전국빵제조자협회는 매년 지역 밀 생산량이 적어 회원들은 오랫동안 밀을 수입해왔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외환 부족이 빵제조업체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요인이라고 주장했다.지금 문제는 중국이 모든 밀을 사들이고 있는 것이며, 더불어 외환 변동성 때문에 상황이 매우 위태로워진 것이다. 외환 변동성은 제분업자들이 암시장에서 외환을 조달해야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대부분의 밀은 캐나다, 미국,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현재 빵 가격이 오르는 원인은 정부가 밀 수입에 세금 30%를 부과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전국빵제조자협회(Premium Bread-makers Association of Nigeria, PBA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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