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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쿠팡플레이, 프리미어리그와 파트너십 체결식(폴 몰나르(Paul Molnar) 프리미어리그 최고 미디어 책임자(Chief Media Officer),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쿠팡플레이(김성한 대표)와 프리미어리그(Premier League · PL)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5/26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서울에서 진행된 파트너십 체결식에는 쿠팡플레이 김성한 대표와 스포츠 총괄 이종록 전무, 프리미어리그 폴 몰나르(Paul Molnar) 최고 미디어 책임자(Chief Media Officer·이하 CMO), 조쉬 스미스(Josh Smith) 글로벌 미디어 세일즈 총괄이 참석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쿠팡플레이와 프리미어리그는 경기 중계뿐 아니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다각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쿠팡플레이는 이로써 EFL 챔피언십(2부 리그), EFL 리그 원(3부 리그), FA컵, 카라바오컵(리그컵), 커뮤니티 실드에 이어 프리미어리그까지 잉글랜드 축구의 토털 패키지를 완성했다.시청자들은 2025/26 시즌부터 손흥민과 양민혁(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김지수(브렌트포드) 그리고 최근 입단이 확정된 윤도영(브라이튼) 등 대한민국 프리미어리거들의 경기를 쿠팡플레이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또한 쿠팡플레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럽 주요 4개 축구 리그를 모두 중계하며 축구 카테고리의 확실한 리더십을 입증하게 됐다. 4개 축구 리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 1 등이다.그동안 쿠팡플레이는 국가대표 경기와 K리그를 비롯해 해외 리그 및 토너먼트 대회까지, 축구 콘텐츠를 꾸준히 확장하며 다채롭고 차별화된 스포츠 중계를 선보여왔다.프리미어리그는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의 최상위 프로축구 리그인 만큼 인지도가 높고 글로벌 팬덤이 두텁다. 특히, ‘해외축구의 아버지’로 불리는 박지성의 맨유 시절, 새벽 잠을 설치며 해외 축구 중계를 챙겨보는 문화를 만든 최초의 리그이기도 하다.이후 이영표, 설기현, 기성용, 이청용, 지동원, 박주영 등 한국 선수들의 꾸준한 활약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무대가 됐다.▲ 쿠팡플레이, 프리미어리그와 파트너십 체결(좌측부터 이종록 쿠팡플레이 스포츠 총괄 전무, 폴 몰나르(Paul Molnar) 프리미어리그 최고 미디어 책임자,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 조쉬 스미스(Josh Smith) 프리미어리그 글로벌 미디어 세일즈 총괄)[출처=쿠팡]올 시즌 20번째 우승과 함께 리그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노리는 리버풀을 비롯, 2022/23 시즌 ‘유럽 트레블’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 2024/25 시즌 카라바오컵 우승컵을 들며 강팀의 반열에 올라서고 있는 뉴캐슬, 1992년 프리미어리그 창설 이후 한 번도 강등된 적 없는 여섯 팀 중 하나인 에버턴, 현재 리그 3위를 달리며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앞둔 노팅엄 등 잉글랜드 최고의 20개 클럽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한다.세계 최고 선수들의 플레이, 역사와 전통의 라이벌 매치들, 그리고 손흥민과 양민혁(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김지수(브렌트포드), 윤도영(브라이튼) 등 한국 축구 기둥들의 활약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의 모든 경기는 2025/26 시즌부터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볼 수 있다.프리미어리그 폴 몰나르 CMO는 “한국의 공식 중계 파트너로 쿠팡플레이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쿠팡플레이는 프리미어리그 축구를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전달할 최적의 파트너이며 차별화된 시청 경험과 팬 참여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쿠팡플레이 김성한 대표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축구 무대이자 한국 팬들이 오래도록 사랑해 온 프리미어리그를 쿠팡플레이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최고의 중계, 가장 폭 넓은 편성, 생생한 화질은 물론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제작, 제공하는 등 스포츠 팬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투자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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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쿠팡플레이, 손흥민이 출전하는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를 비롯, 카라바오컵 준결승과 FA컵 4라운드를 생중계[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플레이가 2025년 2월6일(목)~10일(월)까지 5일간 유럽 축구 양대 토너먼트 주요 10경기를 생중계하며 2월 첫주를 뜨거운 감동으로 채운다.쿠팡플레이는 오는 6일(목)부터 10일(월)까지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과 FA컵 4라운드(32강)를 생중계한다. 잉글랜드 모든 프로 리그가 실력을 겨루는 리그컵 ‘카라바오컵’과, 아마추어 팀부터 최상위 리그까지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FA컵’은 잉글랜드 축구를 대표하는 양대 토너먼트다.카라바오컵 4강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어 이번 2차전에서 결승 대진이 최종 결정된다. △6일(목) 한국시간 오전 5시 올 시즌 리그 2위 아스날과 돌풍의 뉴캐슬이 대결을 펼치고 △7일(금) 오전 5시 캡틴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이 리그 1위이자 카라바오컵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에 맞선다.2025년 1월 열린 1차전에서는 뉴캐슬과 토트넘이 각각 아스날과 리버풀을 꺾는 반전을 연출하며 대회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이번 4강전은 손흥민이 클럽에서 거두는 첫 우승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토트넘에서 10년째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까지 올랐던 손흥민이지만 국가대표가 아닌 소속팀에서는 아직까지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대기록을 달성한 손흥민이 이번 카라바오컵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이고 있으며, 토트넘은 2차전에서 무승부만 해도 결승에 진출한다.중계에 나서는 임형철 해설위원은 “토트넘이 1차전 승리로 리드를 잡았지만 리버풀의 홈 구장인 안필드에서는 14경기 무승으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 왔기에 승부를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라며 “리버풀 상대로 4시즌 연속 득점 중인 손흥민이 스스로 힘으로 결승행 티켓을 따낼 수 있을 지 기대된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쿠팡플레이, 손흥민이 출전하는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를 비롯, 카라바오컵 준결승과 FA컵 4라운드를 생중계[출처=쿠팡]쿠팡플레이가 FA컵 4라운드(32강)의 코리안리거 출전 경기와 빅클럽들의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카라바오컵에 이어 △8일(토)부터는 잉글랜드 최고 권위의 FA컵 4라운드가 사흘간 펼쳐진다. 32강에 해당하는 이번 4라운드에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배준호(스토크), 백승호와 깜짝 입단 소식을 전한 이명재(버밍엄)까지 코리안리거 5명의 출전 가능성이 열려 있어, 3라운드에 이어 또 한 번의 ‘코리안 위크’가 예상된다. 맨유⋅맨시티⋅리버풀 등 빅클럽의 경기도 예정됐다.특히 토트넘과 뉴캐슬은 카라바오컵 4강전 이후 3일만에 FA컵에 나서는 대장정을 치른다. △9일(일) 오전 2시 45분엔 뉴캐슬이 3부 리그 1위 버밍엄의 홈을 찾는다.4일 버밍엄 입단을 공식 발표한 국가대표 수비수 이명재가 팀의 에이스 백승호와 잉글랜드에서 나란히 뛰는 첫 경기가 될 수 있다.토트넘은 △10일(월) 오전 2시 35분에 아스톤 빌라와 맞붙는다. 2일(일) 브렌트포드전에서 리그 8경기만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킨 토트넘이 바쁜 일정 속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우승까지 단 두 경기를 남긴 카라바오컵과, 박진감을 더해가는 FA컵의 모든 순간은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회원에게 제공되는 쿠팡의 OTT(over-the-top) 서비스이다. 국내 시청자들에게 오리지널 콘텐츠, 스포츠 중계, 국내외 TV 시리즈, 영화, 가족 및 키즈 콘텐츠, 뉴스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쿠팡플레이는 보다 다채롭고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해 고객 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쿠팡플레이의 더 많은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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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스위스 글로벌 식품기업인 네슬레(Nestlé)에 따르면 영국 뉴캐슬(Newcastle) 공장을 폐쇄하고 600명을 감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영국에서 생산하고 있는 초콜릿 과자제품인 킷캣(KitKat)은 유럽으로 이동해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조는 사측의 가혹한 이윤 추구에 킷캣을 생산하는 노동자의 삶은 피폐해졌다고 경고했다.2023년 말 네슬레는 영국 뉴캐슬어폰타인(Newcastle upon Tyne)의 포던(Fawdon) 현장도 폐쇄를 고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475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요크(York) 현장에서도 98개의 일자리가 손실될 것으로 전망된다. 네슬레는 공장 및 현장의 현대화 투자로 인력은 줄이고 생산은 확대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노조는 공장 및 현장의 지속적인 생산 복잡성 줄이기와 신제품 생산 노력 등이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다. 2021년 4월 현제 네슬레는 영국에서 8000명을 고용하고 있다.▲네슬레(Nestlé)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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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오스트레일리아 항만운영기업 포트오브뉴캐슬(Port of Newcastle)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뉴캐슬(Newcastle)에 컨테이너 터미널을 건설하는 것에 대한 찬반 논란이 거세다.포트오브뉴캐슬은 뉴캐슬 컨테이너 터미널을 건설할 경우 2050년까지 시드니에서 화물 트럭 75만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또한 뉴사우스웨일즈(NSW)주에서 화물 운송, 환경 오염, 관련 인프라 비용 등 $A 45억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반면 소비자 감시기구인 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포트오브뉴캐슬이 화물 컨테이너 트럭의 통행량을 제한하는 것은 불법적이며 반경쟁적이라고 지적했다. ▲뉴캐슬 항구 전경(출처 : 포트오프뉴캐슬(Port of Newcastle)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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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뉴캐슬시의회(Newcastle City Council)에 따르면 비영리기관 뉴캐슬나우(Newcastle NOW)에 대한 재정감사를 요구했다.뉴캐슬나우는 지난 회계연도에 $A 90만달러 이상을 지원받았는데 그 중 42만5000달러 이상을 급료에 지출했다. 2016년은 100만달러를 지원받았는데, 급여에 50만달러를 사용했다.뉴캐슬나우는 뉴사우스웨일즈(NSW)주 공업도시인 뉴캐슬(Newcastle) 도심의 사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적, 비정치적인 조직이다.▲뉴캐슬나우(Newcastle NOW)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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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항공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영국 뉴캐슬대(Newcastle University)와 공동으로 국내에서 학교운영을 계획 중이다. 항공산업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조종사와 관련 승무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현재 비엣젯항공의 경우 외국인 조종사가 75%에 달하고 다른 항공사도 10~30%나 된다. 비엣젯항공은 향후 확장계획에 따라 7000명의 승무원이 필요하고 베트남항공도 더 많은 승무원을 요구하고 있다.뉴캐슬대의 항공학교는 영국에서 매우 유명하며 조종사와 정비원 등의 인력을 양성하는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관련 과정 27개를 운영하고 있다.▲Newcastle Universit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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