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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나이지리아 다국적 복합대기업인 단고테그룹(Dangote Group)에 따르면 카메룬(Cameroon)에서 석유 및 가스 등의 에너지 부문을 시작으로 투자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카메룬은 중앙 아프리카에 위치해 있으며 석유 및 가스 부문의 사업은 확대할 방침이다. 시멘트 생산은 2배로 늘릴 계획이다. 단고테그룹은 2015년 3월 카메룬에 150만톤 규모의 시멘트 분쇄공장을 오픈했다. 이로써 카메룬에 40년 동안 이어져 온 프랑스 독점 사업을 무너뜨렸다.카메룬에서의 석유 사업 부문을 주목하는 기업은 단고테그룹뿐만이 아니다. 사바나 에너지(Savannah Energy), 엑손 모빌(Exxon Mobil) 등도 카메룬에서 에너지 자산에 대한 지분 거래 및 독점 사업권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단고테그룹(Dangote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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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나이지리아 복합대기업인 단고테그룹(Dangote Industries Limited)에 따르면 2021년 6월 중순 현재 전국적으로 요소 비료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전국으로 1일 최소 120대 트럭 분량의 요소 비료를 공급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단고테 요소 비료 생산공장이 1일 4500톤 이상의 요소 비료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기 때문이다. 국내 수요를 여유롭게 충족시키고 수출용 비료까지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고테 요소 비료 생산공장은 대량 응용 비료의 생산까지 가능하다. 국내 및 전 세계의 각 작물은 질소를 필요로 하며 단고테 요소 비료는 46%의 질소를 함유한 풍부한 비료이다. 단고테 비료공장은 연간 300만톤의 요소 비료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국가의 비료 수입을 줄이고 더불어 아프리카 대륙 내 국가들에 대한 수출로 연간 US$ 4억달러의 외환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단고테 요소 비료공장 전경(출처 : 단고테그룹(Dangote Industries Limite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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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나이지리아 단고테 시멘트(Dangote Cement)에 따르면 국내 시멘트 가격이 가나, 잠비아 등에서의 시멘트 가격 보다 높아 소셜 미디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단고테 시멘트가 국내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소문이 증폭하고 있다. 이에 대해 단고테 시멘트는 시멘트산업계의 잘못된 정보라고 주장했다. 오히려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했다.국내에서 시멘트 1포대 판매가격이 부가가치세(VAT)를 포함해 US$ 5.10달러에 팔리고 있는 반면 세금을 포함해 가나에서는 7.20달러, 잠비아에서는 5.95달러 등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다.국내 건축자재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단고테 시멘트는 2019년 12월부터 2021년 4월 중순인 현재까지 공장 출고가를 올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단고테 시멘트는 공장 출고가격은 직접 통제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국가 및 시장에서 소매업체들에 의해 부과되는 시멘트의 최종 소매가격은 통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중국발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시멘트 수요는 나이지리아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통화정책 변화와 자본시장 수익률 저조 등이 맞물려 건설활동이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단고테 시멘트(Dangote Cemen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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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컨설팅기업인 브랜드리더쉽(Brand Leadership)에 따르면 2020년 단고테그룹(Dangote Group)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브랜드는 조사됐다.다른 브랜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동통신사인 MTN, 나이지리아 주요은행인 GT은행(GTBank) 등이 선정됐다. 또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13개 브랜드가 파악됐다.나머지 대부분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차지했다. 특히 미디어 부분으로는 영국의 BBC, 미국의 CNN, 카타르의 알자지라(Aljazeera) 등이 선정됐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민간사업 부문은 아프리카 대륙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2020년 아프리카 브랜드의 성장률은 6.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하지만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연초 아프리카 브랜드 성장률은 3.9%에 그쳤다. 2020년 6월초 현재 25년만에 아프리카 대륙의 첫 경기침체가 전망되고 있다. ▲브랜드리더쉽(Brand Leadershi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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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컨설팅기업인 브랜드리더쉽(Brand Leadership)에 따르면 2020년 단고테그룹(Dangote Group)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브랜드는 조사됐다.다른 브랜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동통신사인 MTN, 나이지리아 주요은행인 GT은행(GTBank) 등이 선정됐다. 또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13개 브랜드가 파악됐다.나머지 대부분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차지했다. 특히 미디어 부분으로는 영국의 BBC, 미국의 CNN, 카타르의 알자지라(Aljazeera) 등이 선정됐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민간사업 부문은 아프리카 대륙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2020년 아프리카 브랜드의 성장률은 6.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하지만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연초 아프리카 브랜드 성장률은 3.9%에 그쳤다. 2020년 6월초 현재 25년만에 아프리카 대륙의 첫 경기침체가 전망되고 있다. ▲브랜드리더쉽(Brand Leadershi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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