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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삼일빌딩 전경[출처=삼일빌딩]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호정 사장)에 따르면 연결 기준 2024년 4분기 매출 1조8489억 원, 영업이익 367억 원의 잠정실적 달성을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8%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60.5% 증가한 것이다. 신규 휴대전화 단말기 출시 시기 조정으로 매출은 다소 하락했으나 수익성 향상 성과가 나타났다당기순이익의 경우 투자자산 가치 평가, SK매직 가전사업 중단에 따른 자산 폐기분의 회계 반영으로 손실이 발생했다. 이에 따른 연간 누적 실적은 매출 7조6573억원, 영업이익 1139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 해 동안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동시에 보유 사업 전반의 수익력 향상에 성공해 매출(2.7% 증가)과 영업이익(41.4% 증가) 모두 개선됐다는 분석이다.2024년 4분기의 경우 SK매직이 격화되는 업계 경쟁 속에서도 기존 고객들의 높은 재계약율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특히 폭 9.5센티미터(cm)의 신제품 ‘New 미니 정수기’와 전해수 살균 기능을 더한 ‘풀스텐 살균 비데’를 출시해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호텔사업에서는 도심 속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은 ‘워커힐 파크 콘서트’ 및 ‘크리스마스 패키지’, ‘러블리 스트로베리’ 등이 인기를 끌었다. 정보통신 사업의 경우 물류 등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간으로 보면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건전한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보유 사업 혁신의 기반을 닦은 한 해였다.이와 관련 인공지능((AI) 중심 사업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SK렌터카를 매각했다. 스피드메이트와 트레이딩사업부의 경우 독립 법인으로 분할했다.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AI 기업 피닉스랩은 모듈러 RAG 기술을 적용한 의약학 특화 생성형 AI 솔루션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여 향후 기업별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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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KCP POS+의 신제품 ‘KCP 터미널 더 블랙’ 출시[출처=NHN KCP]NHN KCP(대표이사 박준석)에 따르면 2025년 1월9일 자회사 링크와 합작해 만든 무료 매장 관리 플랫폼 ‘KCP POS+’가 신제품 ‘KCP 터미널 더 블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세계 최대 결제 단말기 제조기업 ‘베리폰’과 제휴를 통해 선보인 ‘KCP 터미널 더 블랙’은 국내 최초로 포스(POS) 프로그램과 LTE/Wi-Fi를 탑재한 올인원 결제 단말기다.이번 KCP POS+ 전용 단말기는 한 대의 단말기로 POS, 키오스크, 카드 결제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완벽한 ‘올인원’ 제품이다. 과도한 관리비와 고정비로 고민하는 자영업자에게 효율적인 매장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또한 LTE와 와이파이(Wi-Fi)를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인터넷 끊김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무선 환경에서도 고속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Wi-Fi 버전은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통해 환경의 제약 없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LTE 버전의 경우 유선 단말기 제품에 필적하는 뛰어난 안정성으로 거래량이 많은 매장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이 외에도 자체 영수증 출력이 가능한 2인치 영수증 내장, 애플페이를 포함한 IC·QR·바코드 결제 방식과 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모든 간편 결제 방식까지 무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신제품에서 제공하는 실효성 높은 기능들도 주목받고 있다. 결제 단말기 구매 시 POS 선불 결제는 물론 △테이블 후불 결제 솔루션까지 기본 제공돼 다양한 매장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그 외에도 시시각각 변하는 △시가 상품 설정, PC와 모바일에서 접속할 수 있는 △상점 관리자 사이트 제공 등 고도화된 POS 기능을 지속 업데이트 중이다.KCP POS+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월 고정비용을 지원하는 제휴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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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엠그로우와 서울경제진흥원이 MOU를 체결했다[출처=피엠그로우]피엠그로우(pmgrow, 대표 박재홍)에 따르면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이하 SBA)과 전기차 배터리 안전알림 서비스 패키지(와트세이프, 세이프패스)를 적용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와트세이프(WattSafe)’는 전기차에 장착된 데이터 수집 단말기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분석한 후 배터리가 안전 상태를 파악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전기차 전용 앱 서비스다.세이프패스(SafePass)는 와트세이프를 장착한 전기차가 주차장에 진입할 때, 차량의 데이터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안전 등급을 조회해 상태를 판별한다.출입 허용 여부나 충전 가능 수준 등을 분석해 관제시스템을 통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이다.▲ 피엠그로우 박재홍 대표(오른쪽)와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왼쪽)가 MOU를 체결했다[출처=피엠그로우]앞서 피엠그로우는 안전한공간(대표 신영철)과 ‘세이프패스’ 관련 공동업무 추진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아파트와 민간 상업건물 등에 확대 적용하는 것을 협의 중이다.이번 협약 체결과 동시에 SBA 상암 본사 건물 주차장의 출입게이트 제어 및 충전 제어에 ‘안전알림 서비스 패키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후 SBA에서 운영 중인 전체 센터 41개 건물에 순차적으로 모두 설치할 계획이다.전기차 안전관리시스템의 공공기관 첫 적용 사례다. 안정적인 운영이 진행되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사후 조치가 아닌 사전 조치가 효과적으로 작동함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피엠그로우 박재홍 대표는 “회사가 제조한 배터리팩을 탑재한 전기버스가 4000만킬로미터(km) 이상 주행할 동안 데이터 모니터링을 통해 잘 관리했더니 화재가 발생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전기차 통합안전관리시스템 개요도[출처=피엠그로우]또한 &ld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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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주요국 국기[출처=CIA][중국] 화웨이(华为), 모바일 단말기 부문 인공지능(AI) 휴대폰 출하량 2024년 11% 및 2030년 90% 도달 전망… 글로벌 5G-A 상용 시범 계획 회의에서 5G-A와 AI의 결합이 트래픽 창출을 위한 3가지 변화를 가져올 것, 콘텐츠 생성의 변화, 상호 작용 방식의 변화, 모바일 단말기의 변화 등[중국] 상무부(商务部), 1~5월 전국 폐차 재활용량 22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 신에너지차량 판매량은 389만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했으며 신차 판매량의 33.9% 차지, 중고차 거래량은 786만4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8.7% 늘어[중국] 상무부(商务部), 1~5월 지정 규격 이상 가전제품 및 시청각 장비 소매 판매액 3421억 위안,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5월 판매액은 743억 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 5월 가구제품 소매 판매는 4.8% 증가[중국] 상무부(商务部), 1~5월 온라인 소매 매출 5조77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 상무부의 더블 상품 쇼핑 페시티벌 개최 주도, 618행사를 통한 매출 증대[일본] 다이하츠공업(ダイハツ工業), 소형 트럭 3차종 2만3000대 리콜, 인증시험 부정문제로 국토교통성 기술검증 후면 충돌 시 연료누설시험 기준 충족 못해… 그란맥스(グランマックス),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OEM 차량 타운 에이스(タウンエース), 마츠다(マツダ)용 봉고(ボンゴ) 등[일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 3월기 유가증권보고서 지난해 도요타 아키오 회장 보수 16억2200만 엔으로 전년도 9억9900만 엔 대비 62% 증가, 사토코지(佐藤恒治) 사장 6.23억 엔, 하야가와 시게루(早川茂) 부회장 3.89억 엔 등… 중장기 성장 공헌 평가 보상체계 도입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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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이동통신회사인 KDDI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이동통신회사인 KDDI에 따르면 2024년 1월1일 지진이 발생한 이시카와현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위성 광대역 서비스인 스타링크(Starlink) 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지진으로 통신망이 피해를 입어 인터넷이나 전화 등이 불가능한 지역이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노토반도에 있는 대피소에 와아파이(Wi-Fi) 환경을 구축해 피난자들이 무료로 인터넷을 제공할 계획이다.KDDI는 1월6일 NTT도코모와 공동으로 와지마시에 통신을 연결하기 위해 '선상 기지국'의 운영을 시작햇다. 선상 기지국도 통신망으로 스타링크를 이용한다.2022년 10월 미국 스페이스X(SpaceX)의 일본 법인인 스트링크 재팬과 협력해 자연재해 등의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참고로 위성 통신이 가능한 스타링크 단말기는 1대당 5만5000엔이며 통신 요금제는 월 6600엔과 9900엔 2가지 종류가 있다. 스타링크 단말기를 사용하려면 별도의 설치비용도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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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인도 위성 인터넷 사업자인 스타링크 인디아(Starlink India)에 따르면 CEO인 Sanjay Bhargava가 사임했다. 정부가 국내에서 인터넷 단말기의 판매를 중단하라고 명령했기 때문이다.정부는 스타링크 인디아가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면허가 없다고 판단했다. 현재까지 10만개의 인터넷 단말기 주문을 받았지만 고객들에게 환불할 방침이다.스타링크 인디아는 2022년 12월말까지 인도 16만 지역에 위치한 고객들로부터 20만개의 인터넷 단말기를 판매할 계획이었다.스타링크 인디아는 2021년 7000명의 고객들이 인터넷 단말기 구매계약을 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2021년 11월 정부가 먼저 면허를 취득하고 사업하라고 명령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참고로 스타링크는 미국 스페이스 X가 추진하고 있는 위성 인터넷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스페이스 X는 미국 억만장자인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우주개발 및 위성 인터넷 사업을 추진한다.▲스타링크(Starlink)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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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용카드사인 미츠이스미토모카드(三井住友カード)에 따르면 2021년 10월 4일부터 모바일 단말기 전용 카드 레스 카드인 '미츠이스미토모카드(CL)'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국내에서 최초로 플라스틱 카드를 발급하지 않는 카드이다. 신청 후 최소 5분이 지나면 카드 번호를 게시할 수 있고, 인터넷 결제뿐만 아니라 애플페이 등도 가능하다.비자와 마스터카드 브랜드가 있으며 가족 카드로도 발급한다. 가족 카드를 포함해 카드의 연회비는 없다. 사용금액 200엔당 5%의 포인트를 환원한다. 2021년 2월부터 카드 권면에 카드정보를 기재하지 않는 번호가 없는 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다. 동년 7월에는 연간 100만엔 이상을 사용하면 연회비가 없는 '미츠이스미토모카드골드(NL)도 발행했다.2021년 2월부터 10월 현재까지 번호가 없는 카드는 약 68만장이 발행됐다. 카드회사들은 환경을 보호하고 보안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바일 전용 카드를 발행하고 있다.▲미츠이스미토모카드(三井住友カード)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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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에 따르면 2018년 국내 휴대폰시장에서 전체 단말기 출하량은 4억1400만대로 전년 대비 15.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중 국산 브랜드 출하량은 3억7100만대로 전년 대비 14.9% 줄어들었으며 시장점유율은 89.5%를 기록했다. 시장에 출시된 단말기 중 4G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9100만대로 전년 대비 15.3% 축소됐다.또한 2018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9000만대로 전년 대비 15.5% 감소했으며 시장점유율은 94.1%를 기록했다. 신기종 단말기 대수는 764기종으로 전년 대비 27.5% 하락했으며 2G 휴대폰 단말기는 171기종, 3G 스마트폰은 3기종, 4G 스마트폰은 590만기종이다.2018년 국내 휴대폰 단말기 대비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은 94.1%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9000만대로 전년 대비 15.5% 줄어들었다.▲ miit▲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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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일본 전자기기업체 소니(ソニー)에 따르면 2017년 2월 도쿄대학과 1/1000초 단위로 촬영하면서 영상처리할 수 있는 고속촬영연산 칩을 개발했다.해당칩의 초당 연산횟수는 1400억번으로 영상처리용 계산기가 필요 없고 휴대단말기에 탑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자동운전에서는 고속인식, 드론에서는 충돌회피와 빠른 추적 등이 가능해 이동 중에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고속영상처리가 비약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소니(좌)와 도쿄대학(우)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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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2월 신용카드 및 전자화폐 등의 결제단말기 ‘JT-R600CR-01'을 발매할 예정이다.카드회사의 업계단체인 PCISSC가 제작한 국제적인 보안요건을 갖춘 국내 최초의 단말기로써 소매점,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판매해 나갈 계획이다.지불시 점원에게 카드를 건네지 않아도 고객이 스스로 단말기를 조작해 결제할 수 있는 구조로 외국인방문객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JT-R600CR-01 이미지(출처: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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