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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대경사과원예농협, 종합청사 및 하나로마트 준공식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21일(화) 경상북도와 대구를 관할하는 광역 품목농협인 대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서병진)이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207에 위치한 신축 종합청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조합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108년의 역사를 지닌 대경사과원예농협은 이번 준공을 통해 조합원과 임직원의 오랜 염원이 담긴 ‘신축 종합청사 시대’를 열었다.신축 종합청사는 금융점포와 하나로마트, 사과박물관 등을 갖춰 조합원과 지역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특히 대경사과원예농협은 종합청사 내 하나로마트를 통해 경북 내 우수한 지역특산물을 대구 시민에게 소개함으로써 지역 간 농산물 유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대경사과원예농협은 2024년‘경제사업 4000억 원 달성탑’, ‘상호금융예수금 1조 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신용·경제사업 부문 모두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경사과원예농협은 오랜 역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왔다”며 “새로운 청사를 기반으로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상생을 선도하는 농협의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서병진 조합장은 “이번 종합청사는 사과 한 알에 담긴 100년의 신뢰가 모여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의 첫걸음을 내딛는 역사적인 공간이다”며 “조합원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경사과원예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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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군위농협 경제사업장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왼쪽에서 8번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취임 초부터 강조해 온 현장 중심 소통 경영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추석 명절 이후 2025년 4분기 시작과 동시에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세종특별자치시 등 전국을 누비며 10개 이상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펼쳤다.공식 일정 외에도 관내 지역농축협을 3~4곳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와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이는 지역 농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기관장, 국회의원, 조합장들과 협조를 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함이다.▲ 칠곡농협 하나로마트 준공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왼쪽에서 4번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출처=농협중앙회]◇ 주요 농업 인프라 준공식 잇따라 참석, '미래 농업' 비전 제시강호동 회장은 잇따라 주요 농업 인프라 준공식에 참석해 미래 농업 비전을 제시했다. 2025년 10월13일(월) 경남 김해의 영남원예농협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영남권 최대 화훼 유통 혁신 방안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이 센터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화훼 유통 복합단지로 특히 전자 경매시스템 도입을 통해 유통 투명성과 효율을 높이고 생산자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드라이플라워 산업 활성화 프로젝트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계획도 논의했다.10월14일(화)에는 대구 칠곡농협 하나로마트와 군위농협 영농자재센터 준공식에 참여해 영농 지원 강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조합원과 고객의 편의 증진 및 농가 경영비 절감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10월15일(수) 강원도에서는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청사 준공식과 인제농협 영농지원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지역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인제 영농지원센터는 사과 농가가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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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26일 국회는 검찰청 폐지 등으로 포함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표결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정부가 검찰을 앞세워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을 행사했다면 폐지를 공론화했다.이른바 '검찰공화국'이 준재하는지에 대한 찬반 여론이 갈리고 있지만 공소청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수사권을 회수해 정치적 수사나 별건 수사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데에는 큰 이견이 없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는 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와 공동으로 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책을 평가하고 새로운 미래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특집으로 '정부 개혁' 시리즈를 진행할 계획이다.첫 회에는 '잠자는 사회간접자본(SOC)의 활용 방안'으로 국정기획위원회에서도 다뤘던 내용이다. 세부적인 내역과 개선방안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025년 기준 SOC사업 중에서 실적이 부진한 프로젝트 및 불용 예산 내역 [출처= iNIS]◇ 불요불급한 SOC 사업에 예산 배정해 사용하지 않아... 다수 사업은 예타 면제 받아도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해정부의 SOC 예산의 집행률이 매우 낮은데 그 이유는 실제 쓸 수 있는 돈보다 많은 금액을 예산으로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렵지만 쉽게 설명하면 돈을 쓸 준비가 안됐어 있는데 별도의 지갑에 우선 챙겨 두는 상황이다.정부의 예산은 꼭 필요한 용도에 맞춰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를 무시한 것이다. 예산이 필요한 다른 사업에 투자해야 하는 돈이 잠자는 셈이다. 다른 사업과 지역이 누려야 할 기회를 빼앗는 나쁜 관행이다.도로·철도·공항 건설 사업 중 많은 사업이 집행률과 공정률이 미흡하거나 공사비 가 과다계상되어 예산을 소진하지 못하고 있다.다수의 인프라 사업 중에서 대표적인 사례를 보면 △동광주~광산고속도로 △세종~청주고속도로 △천안 동면~진천 국도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 △제주 2공항, 새만금 신공항 등이다.우선 동광주~광산고속도로&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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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대구 영남이공대학교에서 개최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규모 채용박람회’에 올해 최대인 700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8월13일(수) 대구광역시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대표이사 정종철)가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CFS는 전국 단위 대규모 채용을 이어 나간다. 2025년 5월 인천광역시, 7월 걍기도 성남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린 행사다. 700명의 구직자가 몰려 지원 접수를 했다. CFS 지역별 채용박람회에서 올해 최대 지원자 규모다.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대구, 경산에 위치한 쿠팡 7개 풀필먼트센터(Fulfillment Center)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채용 직무는 입고, 출고, 허브, 재고 검수, 반품 상품 검수, 지게차 운행, 물류 현장관리자 등으로 취업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장 접수만으로도 바로 면접이 가능하도록 별도 창구를 운영해 구직자 편의를 더했다.▲ 대구 영남이공대학교에서 개최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남부권 대규모 채용박람회’ 현장면접 진행 [출처=쿠팡]특히 대구·강북·경산·달성·동부·서부·칠곡 등 7개 지역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함께하여 지역 홍보를 강화했다. 이외에도 무료 증명사진 촬영, 웰컴키트 및 경품추첨, 커피차, 미술심리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CFS는 앞으로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이어가며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거주하는 20대 박 모 씨는 “이렇게 한자리에서 여러 센터의 채용 정보를 듣고 바로 면접까지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예전에 쿠팡 물류센터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로 일한 경험을 살려 오늘은 정규직 현장관리자에 도전했다”고 말했다.김선재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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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iM뱅크 본점 전경 [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2025년 7월23일(수) 지역사회 공헌과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에서 ‘과학교육 환경 개선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전달된 후원금은 국립대구과학관이 추진하는 과학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확대, 지역사회 연계 과학문화 행사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사업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민의 과학문화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난희 관장은 “과학문화 소외계층에게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소년의 과학적 소양 높이기에 도움이 되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업과 과학관이 함께하는 과학문화 나눔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어 뜻 깊다”는 소감을 전했다.황병우 은행장은 “아이들이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미래에 대한 가장 중요한 투자로 iM뱅크(아이엠뱅크)는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 꿈나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지역에 본사를 둔 시중은행으로 다방면의 지역밀착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는 iM뱅크(아이엠뱅크)는 금번지원으로 지역기관 및 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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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 여름 김치 지원사업 ‘초능력 김치 나눔 행사’ [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2025년 6월19일(목)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위원장 백지노)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대경권역본부장 문희영)에 여름 김치 지원사업 ‘초록우산이 펼치는 초능력 김치 나눔 행사’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여름 김치 지원은 저소득 가계지출 부담완화를 위해 매년 진행하는 사업이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후원금 지원 및 직접 김치 만들기에 일손을 보탰다.2025년에는 율하체육공원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iM뱅크(아이엠뱅크)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조성된 1퍼센트(%) 기부금으로 조성됐다.전달식과 함께 후원자, 유관기관, 봉사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김치를 직접 버무리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당일 만들어진 330박스의 김치는 생필품 키트와 함께 대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행사를 주관한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경권역본부장은 “매년 지역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백지노 위원장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김치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의료비·냉난방비 지원, 어린이날 체험 행사, 출산 키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국금융산업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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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 전통시장·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iM뱅크-대구광역시-대구신용보증재단) [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2025년 5월26일(월) 대구광역시 수성동 본점에서 대구시(경제부시장 홍성주) 및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과 ‘대구광역시 전통시장·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대구시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iM뱅크는 전통시장 상인, 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역 중소기업 등에 대해 세밀하게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으로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최대 150억 원을 특별출연한다.2025년 3월 대구신용보증재단에 100억 원을 선 출연했으며 하반기 중 50억 원을 추가 출연할 예정이다. 대구 신보는 조성된 지역 상생 보증 재원으로 15배수인 최대 2250억 원의 보증을 공급한다.대구시는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업체는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최대 4억 원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대구시 이차보전 연계 가능한 경우 1년간 최대 2.2퍼센트(%)포인트(p) 수준의 금리 감면 효과가 있다. 협약식 체결 이후에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애로 사항 청취’ 간담회가 이어 진행됐다.간담회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및 대구 지역 소상공인 대표 7인이 참석했다.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소상공인 지원책을 설명하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 간담회가 성료됐다.황병우 은행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 사항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는 iM(아이엠뱅크)의 따뜻한 금융이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나아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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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설립된 건설근로자공제회(CW)는 건설근로자들의 상호부조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노후생활 안정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2022년 12월 기준 관리 피공제자수는 550만 명으로 집계됐다. CW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CW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2022년 ESG 경영 1차 평가... 공제회가 정상화돼야 건설노동자 사회안전망 강화 가능2021년 건설근로자공제회형 ESG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2년 10월 현재 홈페이지에서 ESG 경영과 관련된 ESG 경영선언·경영헌장 등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없다.윤리경영·사회공헌·고객헌장과 관련된 내용은 구비했다. 윤리헌장·윤리강령·임직원 행동강령·임원 등 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에 관한 윤리 규범을 두고 있다. 청탁금지법과 관련한 상담실적은 △2018년 4건 △2019년 28건 등 총32건이며 상담내용과 결과를 상세히 공개했다.2022년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3.6%로 지난해 3.4% 대비 0.2% 상승했다. 하지만 2021년 12월 기준 상시근로자 210명 대비 장애인 고용인원 6명으로 2.86%에 불과하다. 2014~2018년 동안 납부한 장애인고용부담금만 1300만 원이다.2019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망·장애로 산재보험급여를 받은 건설노동자 955명의 유가족이 퇴직공제금이 있는지 몰라 소멸시효 3년을 넘겨 지급받지 못한 사실이 드러났다. 2018~2021년 내부 감사 징계처분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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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시즌 개막 기념 이벤트 이미지[출처=컴투스]컴투스(대표 남재관)에 따르면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대규모 변화를 예고했다.우선 2025 KBO 리그 개막을 기념해 시범 경기가 시작되는 3월8일부터 무료 패키지를 선물한다. ‘프리미엄 베테랑 드래프트권’,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등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시즌 개막 전 또 다른 무료 패키지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범 경기와 연계한 각종 이벤트도 실시한다.수원, 청주, 대구, 사직, 창원 구장에서 펼쳐지는 시범 경기의 승자를 예상해 보는 커뮤니티 승부 예측 이벤트, 게임 내 숨겨진 아이템 쿠폰을 찾아 보상을 받는 쿠폰 이벤트, 서프라이즈 미션 등 시즌 시작을 앞두고 풍성한 즐길 거리로 야구의 열기를 높여갈 계획이다. 특히 라이징 선수를 즉시 선택해 영입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이번 시즌 시작과 함께 적용되는 대규모 변화도 예고했다. ‘컴프매’는 3월 개막 전 업데이트를 통해 2025 시즌 ‘LIVE 선수’ 카드 전용 육성 시스템이 열린다.능력치 산정 방식도 변경하는 등 전면 개편을 통해 실제 리그에서 현재 활약하는 선수들을 기용하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구단 유니폼과 앰블럼, 선수 정보 등도 최신화할 예정이다.이번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컴프매’ 공식 카페와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월24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컴프매’는 유저가 KBO 리그의 구단주 및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대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KBO 리그의 실제 경기와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많은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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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 모빌리티의 첫 전기 픽업 ‘무쏘 EV’[출처=KG 모빌리티]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2025년 2월18일 ‘무쏘 EV’의 친환경차 국고 보조금이 확정됨에 따라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기본 가격은 △STD 4800만 원 △DLX 5050만 원 등 2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전기 화물 차량으로 분류돼 승용 전기차보다 더 많은 △국고 보조금 652만 원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 186만 원(예상) 적용 시 실제 구매 가격은 3000만 원 후반대(3962만 원)로 형성된다.그 외 보조금이 많은 지역에서는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광역시(316만 원), 부산광역시(204만 원), 대전광역시(229만 원), 대구·광주광역시(192만 원) 등의 금액이 적용된다(※ 2WD 17인치 기준).여기에 소상공인이라면 추가 지원과 부가세 환급 등 전용 혜택을 받아 약 1410만 원(예상)을 절감할 수 있어 실구매가는 3300만 원대까지 낮아진다.화물 전기차 혜택으로 △개별소비세·교육세 면제 △취득세 5% 감면(최대 140만 원) △연간 자동차세 2만8500원 등 다양한 세제 혜택도 더해져 픽업 시장 내에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을 형성했다.낮은 유지비로 인한 운영 경제성도 탁월하다. ‘무쏘 EV’의 5년간 주행에 소요되는 비용은 580만 원 수준으로 가솔린 픽업 모델 대비 약 1400만 원의 운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한편 KGM은 전기 픽업 ‘무쏘 EV’뿐만 아니라 ‘렉스턴&스포츠 칸’의 합리적인 구성을 통해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아우르는 선택지를 제공해 픽업 시장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KGM은 2025년 1월 고객 니즈를 반영해 트림과 옵션을 재정비해 가격을 낮춘 대한민국 No.1 정통 픽업 ‘2025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한 바 있다.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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