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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GS25X오징어 게임’ 팝업스토어, 1월 12일까지 도어투성수에서 운영[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운영중인 편의점 GS25가 넷플릭스 공식 파트너사로서 전 세계 화제작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도어투성수에 ‘GS25X오징어 게임’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도어투성수’는 오징어 게임 시즌2 세계관이 적극 반영된 게임 세트장으로 꾸며져 체험 공간과 포토존, 오징어 게임 상품 전시·판매 공간으로 구성됐다.GS25는 오징어 게임 시즌2를 기다린 팬들을 위해 다양한 고객 참여형 미션과 이벤트를 준비해 ‘오징어게임’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가장 메인 이벤트인 게임 미션은 오징어 게임 시즌2 예고편에 공개된 ‘힘차게 씩씩하게 굳세게’ 구호에서 착안해 ‘힘차게 쓸어 담자’, ‘씩씩하게 부를 쌓자’, ‘굳세게 집중하자’ 3종으로 구성됐다.보여주는 그림대로 상자에 식량을 담거나 빠르게 쌓아 올리는 미션 성공 시 △오징어 게임 랜덤 달고나 △오징어 게임 오징어 짬뽕라면 △달고나빵캔디 △오징어 게임 스티커 등을 증정한다.또한 GS25는 팝업 내 핑크가드 인증샷을 비밀리에 찍어 인스타그램 업로드 시 우리동네GS 쿠폰을 증정한다. 럭키드로우를 통해서는 오징어 게임 굿즈부터 간편식, 우리동네GS 쿠폰까지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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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X경희대학교 산학협력 MOU 체결 현장(왼쪽부터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 허치홍 GS리테일 MD본부장)[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2024년 12월11일(수요일) 경희대와 ‘유통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본관에서 진행됐으며 미래 유통산업을 선도할 Z세대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허치홍 GS리테일 MD본부장, 김진상 경희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유통산업 분야 정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실무 중심 전문 인재 육성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 배출 및 취업 정보 제공 △산학협력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GS리테일로서는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동시에 Z세대 대학생들과 함께 상품화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실제 고객층의 시각을 바탕으로 브랜드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경희대학교는 취·창업 교과 운영 경쟁력 및 실질적인 취업률 제고를 목표로 한다.먼저 2025년 1학기부터 산학협력 정규 강좌 ‘GS리테일 MD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공동 운영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홈쇼핑 GS샵에서 각각 가공식품 및 리빙상품 MD(상품기획자) 직무에 종사하는 GS리테일 현직자들이 총 16주(2학점)에 걸쳐 실제 유통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경희대 학생들은 고객 트렌드 및 시장 조사, 상품 기획, 시제품 개발, 마케팅·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실무 연계형 과제를 수행하고 MD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GS리테일 본사가 위치한 GS타워와 GS강서타워에서 현장 실습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화로도 연결시킬 방침이다.GS리테일은 시장 트렌드, 상품화 가능성, 예상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우수작들을 선정하고 상품화로 이어질 경우 해당 아이디어를 제안한 대학생에게 포상을 지급할 예정이다.허치홍 GS리테일 MD본부장은 “GS리테일의 유통산업 리딩 노하우와 경희대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유통산업 발전에 힘쓸 것이다. Z세대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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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의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을 통해 선발된 6개 스타트업[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부회장 허연수)에 따르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The GS Challenge, Future Retail)’을 통해 총 6개 스타트업 선발을 완료했다.‘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은 GS리테일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손잡고 유통의 미래를 함께 혁신해 나갈 스타트업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스타트업은 GS리테일의 인프라를 통해 체계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받는다., GS리테일은 해당 기업과 협력해 주력 사업 분야에서 미래 혁신 기술을 확보하는 ‘윈윈’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2024년 총 160여 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스튜디오랩 △틸다 △오아시스 비즈니스 △YesPlzAI △VESSL AI △라온데이터 등 6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됐다. 각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의 혁신성과 GS리테일 주요 사업과 시너지 창출 가능성 등이 핵심 선발 기준이 됐다.GS리테일은 2024년 11월7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GS타워(GS리테일 본사)에서 6개 스타트업의 육성 프로그램도 본격화했다.이날 열린 프로그램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GS리테일 임직원들과 6개 스타트업이 참석해 만남을 갖고 향후 시너지 활동에 대한 다양한 논의 등을 진행했다.GS리테일은 스타트업의 개발 제품, 솔루션을 실증하고 GS리테일의 주요 사업 혁신을 위해 Gen.AI, DX 등 스타트업의 기술을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채널, 고객 서비스에 접목하는 방식의 협업 시도를 우선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사업 실증 등 협업에 필요한 1000만 원 규모의 지원금도 6개 스타트업에 각각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유통 및 투자 전문가로 구성한 전담 소통 창구를 통해 6개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이성화 GS리테일 신사업부문장은 “올해 선발된 6개 스타트업을 필두로 유망 스타트업과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스타트업의 성장과 유통 사업의 혁신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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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우리동네 자원순환 캠페인[출처=GS리테일 홈페이지]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의 2024년 정기 ESG 등급 평가에서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 GS리테일이 획득한 역대 최고 수준의 ESG 통합 등급으로 가장 모범적인 ESG경영 기업으로 인정받았다.GS리테일은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환경경영(E) 실천과 가맹점/협력사와 동반 성장 등 사회책임 경영(S), 투명한 지배구조(G) 구축에 주력해 최고 등급인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특히 사회 부문에서 2023년 대비 1단계 상승한 A+를 획득하며 통합 등급을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환경,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전년과 동일한 A+, A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GS리테일은 이상기온, 도시 홍수, 태풍 등 주요 자연재해 유형별로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물리적리스크를 추산해 자산손실률을 공시하는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환경 경영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친환경 인증 상품을 확대하고 ‘스마트에너지관리시스템’, 태양광 설비 등을 구축한 친환경 편의점을 전개해 에너지 절감 성과를 창출한 점 등이 환경 경영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E-순환거버넌스와 폐전자제품 선순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2년 연속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2년~23년 수상 기준)사회책임 경영 활동으로는 △가맹점 상생 제도 강화 △협력사 판로 확대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지원 △취약 계층 자리 지원을 돕는 사회공현형 매장 확대 등이 중점 추진되고 있다.GS리테일은 GS25, GS더프레시 가맹 경영주와의 끈끈한 파트너십을 핵심 역량으로 쌓아 올리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의 동반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국내외 판로 확대를 넘어 ISO 9001, ISO 140001 인증 등의 경쟁력 강화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시니어 스토어’(어르신 일자리), ‘늘봄 스토어’(장애인 자립 지원) 등 전국 206개 점포의 사회공헌형 매장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의 자립에도 기여하고 있다.2024년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은 각각 ‘최우수’(가맹업), ‘우수’(홈쇼핑업) 등급을 받았다.이외에도 GS리테일은 2023년 국제표준 ISO 37301(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을 획득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부합하는 준법 경영시스템을 견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2020년부터 이사회 의장을 분리해 이사회 역할을 강화하고 ESG 위원회를 이사회 산하로 구성하는 등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크게 높였다.자회사 파르나스호텔을 인적 분할하기로 결정하고 자사주 또한 전량 소각하기로 하는 등 주주 가치 제고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ESG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2024년 평가 대상 764개 기업 중 통합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20곳으로 단 2.5%에 불과하다.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은 “모든 임직원 ESG경영 가치를 내재화 하고 진정성 있게 실천한 결과 올해 역대 최고의 ESG 평가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ESG경영을 최우선으로 강화해 갈 방침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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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 대표이사 허연수[출처=홈페이지]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2024년 10월 초 고피자 운영 매장 수가 1000호점을 돌파했다. 편의점 GS25는 2024년 전략적 먹거리로 고피자를 육성하고 있다.고피자와 협력해 진행한 ‘GS25 X GOPIZZA’ 프로젝트의 단기적인 성과로 당초 목표했던 하반기 달성 시점보다 두 달 앞당겨 졌다. 2023년 GS25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먹거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와 협력해왔다. 고피자의 경쟁력이 편의점 고객층과 부합해 가맹점 매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2024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한 고피자는 현장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10월 초 1000점까지 빠르게 확장하게 됐으며 판매 성과도 눈에 띈다.현재까지 점포당 1일 평균 4.1개의 피자가 판매되고 있으며 누적 판매 수량은 40만 개를 넘었다. 특히 전체 판매의 약 30%가 배달과 픽업 서비스에서 이뤄지고 있다.GS25는 2024년 하반기까지 고피자 운영 매장을 150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프 사이즈 및 2 in 1 피자, 다양한 사이드 메뉴 추가 등의 상품 확장 △배달 및 픽업 전용 행사를 통한 O4O(Online for Offline) 연계 강화 △커팅 원물 도입을 통한 운영 효율화 등 고피자의 고도화 작업을 추진 중이다.고피자 1000호점 달성과 10월 나들이 시즌에 맞춰 GS25는 페퍼로니피자(7900원)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의 미트치즈피자(7900원), 트리플치즈피자(8500원), 포테이토&베이컨피자(7900원)와 함께 10월 한 달 동안 우리카드 결제 시 고피자 전 메뉴를 51% 할인하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한편 고물가 시대에 프랜차이즈 피자 전문점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냉동피자의 매출도 급성장하고 있다.실제로 GS25의 냉동피자 매출은 2022년 전년 대비 13.5%, 2023년 전년 대비 32.9% 그리고 2024년 9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27.2%의 성장율을 기록했다.GS25는 이에 맞춰 토핑 강화형 넷플릭스 냉동피자를 출시하는 등 현재 운영 중인 7종의 7인치 냉동피자를 내년 상반기까지 10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한정된 냉동 진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의 가로형 진열 방식을 세로형으로 변경했다. 냉동피자를 LP판처럼 세로로 진열해 더 많은 상품을 진열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바꾸는 것이다.이인규 GS25 점포개선파트 매니저는 “차별화 먹거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보인 고피자 운영점이 약 5개월 만에 1000호점이란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피자 전개와 함께 상품 확장, O4O 연계 강화 등 고피자 고도화를 추진하며 신성장 카테고리로 육성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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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GS25가 9월 26일부터 호빵, 붕어빵 등 본격적인 동절기 간식 판매에 돌입한다[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운영 편의점 GS25에서 2024년 9월26일(목요일), 9월27일(금요일)에 본격적으로 동절기 간식 판매에 돌입한다. 26일(목요일)에는 ‘통단팥 호빵’ , 27일(금요일)에는 ‘붕어빵’을 각각 판매 시작한다.호빵과 붕어빵은 일교차가 큰 가을과 초겨울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만큼 폭염이 끝나자마자 시작해 성수기 수요를 최대한 잡겠다는 구상이다.호빵은 올해도 잡채, 짬뽕, 떡갈비 등 최근 수년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요리형 상품이 계속해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호빵이 단순한 간식을 넘어 한 끼 식사로도 애용되고 있어서다.다만 2023년 할매니얼 트렌드 영향으로 단팥 호빵 판매 비중이 전년 대비 5.3% 증가한 33.5%를 기록한 만큼 단팥 호빵과 슈크림 호빵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GS25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신유빈이 새로운 모델이 된 삼립 ‘통단팥 호빵’과 ‘꿀고구마 호빵’을 가장 먼저 선보이고, 이어 10월에 GS25 PB 상품으로 ‘슈크림 호빵’, ‘직화 고기 호빵’을 차례로 출시한다.또한 10월 한 달간 찜기에 넣어서 판매하는 낱개 호빵은 구매가 집중되는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오전 12시 자정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3~4개입 번들 상품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마다 GS 페이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붕어빵 운영 매장은 전년 약 4000개 매장에서 올해 약 5000개 매장으로 25% 늘려 운영한다. ‘붕세권’이란 말이 유행할 정도로 붕어빵 수요는 많은데, 노점이 많이 사라지면서 GS25가 붕어빵 주요 구매처로 주목받고 있어서다.올해는 특별히 붕어빵 반죽에 찹쌀을 더해 쫄깃한 식감을 강화했다. 10월 한 달간 2+1행사를 진행해 팥 붕어빵과 슈크림 붕어빵을 3개 2400원에 선보인다. 개당 800원꼴로 팥과 슈크림 붕어빵은 교차 구매 가능하다.장한솔 GS리테일 카운터FF팀 매니저는 “호빵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고객은 자녀를 둔 40대 여성이라 올해는 특별히 프랑스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 컬래버 패키징으로 PB 호빵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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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삐약이 신유빈의 간식타임[출처=GS25 인스타그램]종합 유통업체인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 GS25가 대한민국 탁구계의 신동이자 국민 삐약이로 사랑받는 신유빈 선수와 함께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이번 상품 출시는 신유빈 선수가 경기 중 주먹밥과 바나나, 에너지 젤을 먹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시작됐다.이러한 ‘먹방’ 장면이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 큰 화제를 모으면서 GS25가 신유빈 선수와의 재미난 협업을 기획하게 된 것이다.신유빈 선수는 어릴 적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탁구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서 활약하며 ‘국민 여동생’, ‘삐약이’라는 애칭으로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따라서 GS25는 8월21일 출시되는 주먹밥 2종과 컵델리(소용량 반찬) 2종을 첫 번째 협업 상품으로 선보인다. 신유빈 선수가 경기 중 어머니가 만든 주먹밥을 먹고 힘을 냈다는 점과 애칭인 ‘삐약이’에 착안해 주먹밥과 간편하게 먹기 좋은 반숙란, 상큼한 카프레제를 담은 컵델리 상품을 준비했다.해당 상품들은 신유빈 선수의 ‘먹방’ 콘셉트를 착안해 ‘삐약이 신유빈의 간식타임’이라고 네이밍됐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탁구대, 탁구채와 함께 신유빈 선수 특유의 발랄함과 긍정적인 얼굴 이미지를 담아냈다.GS25는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신유빈 선수의 먹방하면 떠오르는 바나나, 구운란 등 다양한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GS25는 8월21일부터 26일까지 ‘우리동네GS’ 앱에서 신유빈 선수가 실제 경기에서 먹었던 에너지젤인 ‘요헤미티 에너지겔’을 사전 예약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요헤미티 에너지겔’ 10입 상품으로 총 600개(편의점 500개, 슈퍼 100개)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최저가 수준인 2만1000원이다. 해당 상품은 사전 예약 행사 이후 10월부터 GS25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GS25는 신유빈 선수의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매력을 담은 이번 컬래버 상품들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 외적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전파할 계획이다.김영진 GS리테일 상품전략팀장은 “신유빈 선수가 전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GS25가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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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GS Shop 판매채널[출처=홈페이지]GS샵(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히트 상품 육성 전략을 담은 ‘올인(ALL-IN) 패키지’로 공격적인 협력사 확장에 나섰다. 올인패키지는 브랜딩 및 마케팅 솔루션으로 8월 초부터 주요 협력업체를 찾아다니며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GS샵은 TV홈쇼핑을 둘러싼 업황 변화뿐 아니라 심화된 경쟁, 미디어 환경의 급변으로 우수 상품과 브랜드를 보유한 협력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어 협력사를 찾아 나선 것이다.협력사를 먼저 찾아가게 된 배경에는 최근 티메프 사태로 이커머스 협력사는 물론 고객들도 안정적인 정산 주기를 보장하는 믿을 수 있는 유통 플랫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따라서 GS는 협력사가 GS샵을 파트너로 선택해 경쟁력 있는 신상품을 가장 먼저 소개하고 히트 상품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GS샵 세일즈’에 나섰다.GS샵은 협력사 확장을 위해 ‘올인 패키지’라는 이름으로 내부 역량을 총결집(ALL-IN)한 히트 상품 육성 전략도 재정립했다.‘올인 패키지’는 GS샵이 보유한 모든 온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브랜딩 관점에서 마케팅을 수립·실행하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협력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한다는 점에서 단순 판매 중심의 프로모션과 구별된다. 데이터, 머신러닝 등 기술 기반 광고 및 상품 추천도 강점이다.GS샵은 매월 생성되는 고객 행동 데이터 6억 개를 기반으로 상품과 고객을 연결하고 자체 앱은 물론 외부 포털 및 SNS에서 개인화 광고를 지원하고 있다.‘올인 패키지’ 검증도 마쳤다. 대표 사례가 GS샵이 2024년 2월 출시한 신규 패션 브랜드 ‘코어 어센틱’이다. GS샵은 ‘코어 어센택’ 브랜드 출시에 앞서 숏폼 서비스 ‘숏픽’으로 20~40초짜리 광고 영상을 여러 편 제작했다.고객들에게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라이브 커머스로 상품을 가장 먼저 오픈해 고객 반응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를 바탕으로 ‘코어 어센틱’ 첫 TV홈쇼핑 방송을 진행한 결과 70분간 주문 건수 3만 건, 주문액 16억원으로 목표 대비 200%를 초과하는 실적을 올렸다.상반기 신규 브랜드 방송 중 가장 높은 판매 실적으로 조사됐다. 코어 어센틱 론칭 방송 성과는 후속 방송 및 모바일에서 진행한 브랜드 프로모션이 높은 실적을 올리는 토대가 됐다.이처럼 TV, 모바일 등 모든 채널을 연결하는 ‘올인 패키지’ 덕분에 ‘코어 어센틱’은 2024년 상반기 총 주문액 134억 원을 달성해 GS샵 메인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GS샵은 ‘올인 패키지’에 GS리테일이 보유한 오프라인 채널 연계도 모색 중이다. GS리테일은 편의점과 슈퍼마켓(SSM) 합산 전국 1만80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상품에 따라 필요시 이러한 오프라인 채널과의 연계 마케팅도 진행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2024년 7월 로보락 신제품 방송 판매를 앞두고 서울, 경기, 인천 내 1500여 개 GS25 매장에서 자체 광고 미디어인 ‘GS TV’를 통해 15초 분량의 로보락 광고를 테스트하기도 했다.GS샵 리빙사업부문장 정재욱 상무는 “GS샵은 올해로 30년째 최초이자 최고의 TV홈쇼핑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종합쇼핑몰 기준 1위, 오픈마켓을 포함한 전체 온라인 쇼핑 앱 기준으로도 3위의 강자다”라고 강조했다.또한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 시장의 성장을 견인해 온 전통 강자인 만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회사에 GS샵이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설명했다.GS샵은 매일 260만 명이 시청하는 TV홈쇼핑과 데이터 홈쇼핑, 매월 450만 명이 방문하는 홈쇼핑 및 종합쇼핑몰 1위 모바일 앱과 그 안에서 운영되는 라이브 커머스, 숏폼 커머스 서비스 등 현존하는 모든 온라인 쇼핑 채널을 보유한 종합 쇼핑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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