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대표이사 현신균"으로 검색하여,
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3-13▲ 올해 LG CNS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모습[출처=LG CNS]AX 전문기업 LG CNS(대표이사 현신균)에 따르면 2025년 3월12일(수)부터 31일(월)까지 AI, 클라우드 등 AX 분야의 인재를 대상으로 2025년 신입사원 채용을 본격 시작했다.이번 채용에서 △AI △클라우드 아키텍처 △클라우드 AM(Application Modernization, 앱 현대화) △DX 엔지니어 △ERP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디지털 마케팅 등 총 8개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주요 모집 분야인 ‘AI’ 직무는 최신 AI 기술을 분석 및 검증해 고객의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AI 모델을 설계하고 만드는 일을 담당한다.‘클라우드 아키텍처’는 고객의 비즈니스에 맞춰 효율적이고 안전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업무를 맡는다. ‘클라우드 AM’은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바꾸고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DX 엔지니어’는 디지털 금융, 통신 서비스, 지능형 정부 등의 분야에서 시스템 구축과 신규 플랫폼 개발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향상시킨다.IT 역량을 지닌 학사학위 이상 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라면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산업공학, 통계학 등 이공계열 전공자와 코딩 동아리 활동, 앱 개발 경험 등 IT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는 지원자는 역량 수준에 따라 우대한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코딩테스트(IT 직무 한정), 실무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 마감은 3월 31일까지다.이후 일정은 서류전형 결과 발표와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들은 2025년 7월 초에 입사해 최대 2개월간 직무 역량에 맞는 맞춤형 IT 교육을 받은 후 실무에 배치된다.LG CNS는 IT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 풀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대학과 산학협력을
-
▲ LG CNS와 SAP, RSSP 이니셔티브 협약(왼쪽 SAP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 폴 매리어트, 오른쪽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장 내한신 전무)[출처=LG CNS]인공지능전환(AX) 전문기업 LG CNS(대표이사 현신균)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SAP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략 서비스 파트너(Regional Strategic Services Partner, 이하 RSSP) 이니셔티브에 합류했다.RSSP는 SAP가 운영하는 전략적 협력 프로그램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최고 수준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역량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된다.SAP 솔루션을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가진 기업에게 전략 파트너 자격을 제공한다.LG CNS는 일본의 후지쯔, 에이빔 컨설팅(Abeam Consulting), 베트남 FPT소프트웨어에 이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4번째 SAP 핵심 파트너다.RSSP 이니셔티브 협약식은 2025년 1월22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다. LG CNS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장 내한신 전무, SAP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 폴 매리어트(Paul Marriott), SAP 글로벌 파트너 세일즈 & 서비스 책임자 우트카르쉬 마헤슈와리(Utkarsh Maheshwari) 등이 참석했다.이번 RSSP 이니셔티브 협약을 계기로 LG CNS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클라우드 ERP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LG CNS는 2023년 독일 발도르프(Walldorf) 소재 SAP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클라우드 ERP 서비스 혁신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LG CNS는 축적된 ERP 경험과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ERP[1]와 SAP S/4HANA[2] 전환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이를 통해 클라우드 ERP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고객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서도 서비스를 중단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지
-
▲ 생성형 AI를 활용해 ‘에너딕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표현한 상상도[출처=LG CNS]디지털 전환(DX) 전문기업 LG CNS(대표이사 현신균)에 따르면 통합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 사업자를 위한 전력 인공지능(AI) 솔루션 ‘에너딕트(Enerdict)’를 출시했다.VPP는 전국에 분산된 태양광, 풍력 등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소들을 정보통신기술(ICT)로 연결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에너딕트’는 에너지(Energy)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한다(Predict)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LG CNS가 선보인 ‘에너딕트’는 VPP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고객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향후 전력중개 솔루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VPP 사업자는 계절, 날씨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발전량의 변동성이 큰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소들의 발전량을 예측하고 전력거래소의 급전 지시를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급전 지시란 우리나라 전력의 수요와 공급을 관리하는 한국전력거래소에서 각 발전소에 발전량 조절을 실시간 지시하는 것으로 VPP 사업자의 중요 의무사항이다.LG CNS는 ‘에너딕트’에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딥러닝(Deep learning) 등 AI와 수학적 최적화 기술을 접목해 발전량 예측 정확도를 높였다. 전력거래소의 급전지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 VPP 사업자의 운영 수익을 극대화한다.수학적 최적화는 현재 보유한 자원과 조건 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해 최대 효율을 내는 최적의 대안을 찾아내는 기술로 LG CNS의 ‘에너딕트’는 업계 최고 수준의 발전량 예측 정확도를 자랑한다.‘에너딕트’는 과거에 축적된 기상 자료와 더불어 국내외 기상 예측 기관에서 예보하는 다양한 기상 데이터까지 AI가 분석함으로써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
2024-10-29▲ LG CNS 슈퍼앱개발팀 직원이 ‘프론티어 Live’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출처=LG CNS]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 LG CNS(대표이사 현신균)에 따르면 UI(사용자환경)·UX(사용자 경험) 개발도구 ‘프론티어 LiveTM’를 출시했다. 슈퍼 앱(Super App)과 웹사이트 사용자 경험을 크게 개선했다.‘프론티어 Live’를 적용해 개발된 슈퍼 앱은 서버에 저장된 빅데이터와 실시간으로 연동해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마이크로 인터랙션을 전달한다.예를 들어 사용자가 검색창에 한 글자만 입력해도 적합한 상품이나 맞춤 서비스를 디자인 효과와 함께 화면에 표시한다.앱에서 결제할 때는 사용자가 보유한 결제 수단, 할인쿠폰 등 실시간 혜택을 분석해 최적의 결제 방법을 화면에서 강조할 수도 있다. ‘프론티어 Live’는 개인정보 동의를 받은 데이터만 분석한다.슈퍼 앱은 △뱅킹 △쇼핑 △채팅 등 개별 앱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 통합한 것으로 금융, 커머스 분야에서 쓰임새가 커지고 있다.기업 고객은 ‘프론티어 Live’를 통해 ‘마이크로 인터랙션(Micro Interaction)’ 기술을 슈퍼 앱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마이크로 인터랙션은 사용자의 클릭, 텍스트 입력, 공감 표시와 같은 행동에 따라 디지털 기능이 적절한 시각적 효과를 보이며 상호작용하는 것을 뜻한다.예를 들어 앱에 결제 카드를 등록할 때, 카드번호 앞자리 4개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사용자가 보유한 카드사 로고나 카드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이다.카드번호, 유효기간 등을 단순히 빈칸에 입력하는 기존의 방식과 비교하면 사용자의 편의성과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LG CNS 슈퍼앱개발팀 직원이 ‘프론티어 Live’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출처=LG CNS]LG CNS는 기업 고객의 슈퍼 앱 개발에 신속함을 더하고자 150여 개의 마이크로 인터랙션 기능도 미리 구현했다. 모션 그래픽, 화
-
▲ LG CNS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unBoxed 2024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LG 옵타펙스를 글로벌 고객들에게 처음 공개하고 있는 모습[출처=LG CNS]디지털 전환(DX) 전문기업 LG CNS(대표이사 현신균)에 따르면 2024년 10월14일~16일(수요일, 현지시간)까지 3일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Austin)에서 열린 ‘unBoxed 2024’ 행사에 참여해 ‘LG 옵타펙스TM(LG OptapexTM)’를 공개했다.LG CNS가 새롭게 선보인 ‘LG 옵타펙스’는 AI, 수학적최적화(Mathematical Optimization) 등 DX 신기술 기반의 디지털마케팅 최적화 플랫폼 MOP(Marketing Optimization Platform)의 글로벌 버전이다. 한국기업 처음으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LG 옵타펙스’를 글로벌 고객들에게 처음 공개했다.‘LG 옵타펙스’는 최적화와 정점(Apex)의 합성어이며 고도화된 최적화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2025년 상반기 미국 시장에 ‘LG 옵타펙스’를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LG 옵타펙스’는 세계 최대 e커머스 채널인 아마존에 특화돼 있다.MOP가 포털 검색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운영 등에서 광고 집행 효율을 높인다면 ‘LG 옵타펙스’는 아마존에서의 수익성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한다.아마존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셀러들은 심야, 새벽 등 컨트롤하기 어려운 시간대를 포함해 365일 24시간 동안 ‘LG 옵타펙스’를 통해 더 많은 구매 전환을 일으키는 효과적인 광고를 집행하고 광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포털 검색 광고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키워드 검색 결과 화면에서 광고 활동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광고는 실시간으로 운영된다.기업들
-
2024-10-10▲ LG CNS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획득한 ‘생성형 AI 전문기업’ 인증을 소개하는 모습[출처=LG CNS]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LG CNS(대표이사 현신균)에 따르면 아시아 최초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생성형 AI 전문기업(Generative AI Service Specialization)’ 인증을 획득했다.‘생성형 AI 전문기업’ 인증은 2024년 7월 구글 클라우드가 새롭게 추가한 생성형 AI 영역이다. 구글 클라우드의 전문기업(Specialization) 인증에는 20여 개 분야가 있다.‘생성형 AI 전문기업’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 및 구현 역량에 대해 구글 클라우드가 제시하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구글 클라우드는 △기업 프로필 △고객 확보사례 △전문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예를 들어 심사 대상 기업은 구글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기업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제공한 사례를 입증해야 한다.또한 △머신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클라우드 개발 등 구글 클라우드가 인정하는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 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LG CNS는 생성형 AI 분야 인증이 신설된지 두 달만에 이를 취득했다. 생성형 AI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받은 다섯 번째 인증이다.앞서 LG CNS는 △클라우드 전환 △인프라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등 4개 영역에서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LG CNS는 구글의 생성형 AI 서비스에 파인튜닝, 검색증강생성(RAG),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LG CNS만의 전문화된 기술을 결합해 기업 고객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파인튜닝(Fine-Tuning)은 기존에 학습된 AI 모델을 새로운 목적에 맞게 변형하고 파라미터(변수) 값을 조정해 새롭게 학습시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