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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대한민국 금융소비자 보고서 2025 표지 [출처=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하나금융연구소(소장 정희수, www.hanaif.re.kr)가 통산 3번째로 ‘대한민국 금융소비자 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 엔데믹 후 평균 금융자산 1억 원 돌파.. 저축자산 줄고 투자자산 비중 커져코로나19 시기인 2022년 저축성 자산은 금융자산의 42%를 차지했고 2023년 금리 상승과 함께 45%까지 높아졌다.당시 평균 금융자산은 9000만 원에서 정체됐지만 엔데믹 후 2024년 금융자산은 1억 원을 넘었고 투자상품 비중은 25%(2022년)에서 31%까지 늘었다.· (WHO) 자산이 많은 X세대/베이비부머세대 뿐 아니라 MZ세대에서 투자에 대한 관심 크게 증가· (WHERE) 투자 시 ‘앱 이용의 편리성’을 중시하면서 온라인 증권사 거래 활발· (WHAT) 투자상품 중 절세가 가능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안정을 추구하며 거래 편의성을 높인 ETF(상장주식펀드) 가입 증가, 해외주식/외화예금 등 외환 포트폴리오 확대 경향금융소비자는 올해 더욱 적극적이고 새로운 금융거래를 계획하며 예적금뿐만 아니라 실속있는 투자상품과 해외 금융상품 가입에 높은 의향을 보였다.국내주식보다 해외주식을 선호했고 가상자산 투자는 5% 미만이긴 하나 2023년보다 신규 거래할 의향이 2배 이상 늘었다.◇ 3년 간 지점 이용 줄었지만 이용 시 방문빈도 늘고 점포축소에 따른 불편 증가금융거래 시 10명 중 9명은 모바일 채널을 이용한 반면 영업점 이용률은 최근 3년간 지속 감소하며 31%에 그쳤다. 자동화기기 이용률 또한 2022년(62%)부터 2024년(48%)까지 지속 감소했다.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영업점이 필요하다는 응답(28%)보다 디지털 채널로 대체 가능하다는 응답(34%)이 우세를 보였다. 하지만 금융거래 시 겪는 애로사항을 보면 ‘점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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