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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에 따르면 자동차 실내 살균기의 효과를 과장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업체 10개 회사에 대해 재발 방지 등을 조치하라고 명령했다.이들 업체는 '살균 효과 3개월'로 표기했지만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소독 작업 중에는 살균효과가 나타났지만 환기한 이후에 측정한 데이터는 없었다.재발 방지 명령을 받은 기업들은 2024년 1월까지 약 1년 6개월 동안 자사의 웹사이트에서 살균이나 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고 광고했다.소비자청이 재발 방지를 요구한 것은 경품표시법 상 '우량오인'에 해당된다. 상품에 효과를 표시했지만 합리적인 근거가 인정되지 않았다는 의미다.10개 업체는 도요타자동차, 덴소, 덴소의 자회사인 덴소솔루션, 자동차 딜러인 도요타코롤라삿포르, 사이타마도요타자동차, 도요타모빌리티주쿄, 넷트도요타다카마쓰 도카이마츠다판매, 고베마츠타, 히로시마마츠다, 니시시코쿠마츠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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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요타자동차그룹의 모회사인 도요타자동직기(豊田自動織機)의 제품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도요타자동차그룹의 모회사인 도요타자동직기(豊田自動織機)에 따르면 2023년 11월 중 현재 보유하고 있는 덴소(デンソー)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다. 전체 금액은 7000억 엔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도요타자동직기 뿐 아니라 도요타자동차, 아이신이 갖고 있는 덴소 주식도 처분한다. 도요타자동차와 도요타자동직기가 보유한 주식은 일부, 아이신이 갖고 있는 주식은 전부 판매한다.2023년 9월 말 기준 덴소 주식의 비중은 도요타자동차는 24%, 도요타자동직기는 9%, 아이신은 2% 이하이다. 일부 지분을 처분한 후 도요자동차는 20%, 도요타자동직기는 5%, 아이신은 0%를 보유할 전망이다.매각한 대금은 자사수 매입과 전기자동차 기술개발에 투자할 방침이다. 덴소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회사로 도요타의 자회사이지만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참고로 도요타자동직기(豊田自動織機)는 1926년 설립된 이후 섬유제조업으로 출발했지만 자동차 부품, 지게차 등을 생산하고 있다. 매출액 규모면에서 세계 1위 지게차 제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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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대만 반도체제조기업인 TMSC에 따르면 일본에 건설하는 반도체사업에 소니와 덴소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장의 건설 위치는 구마모토현이며 투자금액은 약 8000억엔에 달한다.구마모토현에는 소니의 소니세미컨덕터메뉴팩처링(ソニーセミコンダクタマニュファクチャリング), 구마모토기술센터가 위치해 있다.새로 건설하는 반도체 공장에서는 로직반도체를 생산할 계획이다. 로직반도체는 CPU와 SoC와 같이 제어를 담당하는 반도체를 말한다.소니의 적층형 이미지센서인 IMX500은 LSI로직칩을 사용해 인공지능(AI) 처리를 한다. 소지는 이미지 센서는 자체적으로 생산하지만 LSI로직칩은 외부업체에서 조달하고 있다.구마모토기술센터와 인접한 장소에 TSMC의 제조공장이 있다면 소니의 입장에서 협력이 수월해진다. 안정적인 공급과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TMSC 반도체공장 전경(출처 : 홈페이지) 민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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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요타자동차 부품제조기업인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미국 항공부품 제조사인 허니웰 인터내셔널(Honeywell)과 전기 항공기 추진 시스템 제품의 공동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개발 설계 및 제작과 생산, 판매를 공동으로 운영한다. 양사는 2019년부터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나 이번에는 공동 사업은 제휴 강화로 10년간 협업한다. 일본 합작투자발전회사인 JERA에 따르면 2021년 6월부터 중공업업체인 IHI와 석탄과 암모니아의 점화 실증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암모니아와 섞어서 발화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형상업로에서의 본격적인 시범사업은 세계 최초로 조사됐다. 일본 일반사단법인인 일본푸드서비스협회(日本フードサービス協会)에 따르면 2021년 4월 전국 주요 외식 체인점의 매출액은 2020년 동월 대비 36.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이 전년 대비 상회한 것은 2020년 2월 이후 14개월만이다. 2020년 4월 시행된 1차 긴급사태선언의 영향에 의한 반동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푸드서비스협회(日本フ?ドサ?ビス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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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요타자동차 부품제조기업인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미국 항공부품 제조사인 허니웰 인터내셔널(Honeywell)과 전기 항공기 추진 시스템 제품의 공동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개발 설계 및 제작과 생산, 판매를 공동으로 운영한다. 양사는 2019년부터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나 이번에는 공동 사업은 제휴 강화로 10년간 협업한다. 도시형 모빌리티 분야에 주력할 방침이다. 허니웰은 해당 분야의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US$ 12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덴소(デンソー)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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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일본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과일을 수확하는 로봇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국가 농업 식품 연구 기구(NARO)와 리쓰메이칸대학(立命館大学)과 공동으로 개발했다.자동주행차량으로 이동하며 2대의 팔로 사람과 거의 같은 속도로 수확하는 것이 가능하다. 과실의 상태에 따라 수확 여부를 가릴 수 있으며 자동으로 과일화물컨테이너로 이동시킨다.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과수 생산에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로봇은 사과, 배, 서양배의 3가지 종류의 수확에 맞춰 개발됐다.▲덴소(デンソ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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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덴소(デンソー)와 함께 미래 기술을 위한 반도체 벤처를 설립했다.자율주행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에 사용될 차세대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0년 4월 ¥5000만엔의 자본금으로 미리세테크놀로지(Mirise Technologies)라는 이름의 합작회사로 설립된다.덴소(デンソー)가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도요타자동차는 나머지 지분을 확보하게된다. 차량용 반도체의 연구개발과 고급 개발을 수행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이 회사는 아이치현(愛知県) 중앙에 약 5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엔지니어를 모집하면서 대학, 연구소 및 신생 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히타치(日立)와 혼다자동차(ホンダ自動車)는 4개의 자동차 부품공급업체를 통합한 새로운 회사에서 자율주행 및 전기자동차의 출현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또한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와 미쯔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는 인공지능 연구에 중점을 두고 차세대 차량을 위한 첨단 기술을 공동개발할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이와같이 미래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자동차회사들의 합종연횡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일본과 독일계 자동차회사들이 미래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Japan-Toyota-MiriseTechnology-autonomouscar▲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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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일본 글로벌 자동차부품회사인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중국에서 자동차계기판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새로운 회사는 덴소가 51%, 중국의 파트너가 49%의 지분을 가지며 허베이성에 위치할 예정이다. 직원은 90명에서 출발하지만 점차 300명까지 늘릴 방침이다.중국 자동차시장도 계기판의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를 대형화하는 등 자동차 계기판에 대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LCE와 유기 EL을 사용한 계기판의 디지털화 등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미국계 회사의 중국사업이 주춤한 사이에 중국시장에서 유리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참고로 글로벌 자동차부품시장은 일본의 덴소와 독일의 보쉬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덴소는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대주주이다.▲덴소(デンソー)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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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부품기업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2018년 3월기 연결 매출액이 5조1082억엔으로 전년 대비 12.8% 증가해 8년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생산량 증가 및 판매 확대, 신규 연결회사 등 영향으로 매출액이 확대됐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4127억엔으로 전년도 대비 24.8% 늘어났으며 4년 연속 증가했다.2018년 3월기 세전이익은 4499억엔, 당기순이익은 3206억엔으로 전년 대비 각각 24.7%, 24.4% 늘어났다. 덴소는 2019년 3월기(2018년 4월~2019년 3월) 연결매출 예상액을 5조3200억엔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를 전망했다.동기간 영업이익은 3760억엔으로 환율영향, 재료비 상승, 성장을 위한 투자 등으로 전년도 대비 8.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세전이익은 4150억엔, 순이익은 2900억엔으로 전년도 대비 7.8%, 9.5% 각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등의 여파가 글로벌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덴소(デンソ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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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2017년 5월 노후화된 교량의 인프라를 점검하는 무인 소형 비행기 ‘드론’의 비행이 공개됐다.드론에 카메라를 탑재해 다리기둥을 촬영해 균열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당사는 자동차부품 이외의 사업을 수익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참고로 교량 검사는 일반적으로 전문가가 육안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작업 차량이 닿지 않는 해상의 대형교량은 전국에 수 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덴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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