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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캐나다 광산기업인 배릭골드(Barrick Gold) 광산 전경 [출처=홈페이지]2025년 4월30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를 포함한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물가 상승을 우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캐나다 광산기업인 배릭골드(Barrick Gold)은 금광 개발의 보완하고자 구리 채굴을 확대할 방침이다. 회사 명칭에서 금을 뺄 계획이다.아르헨티나는 경제 혼란에도 불구하고 중앙은행(BCRA)이 안정적인 외환보유고를 유지하고 있다. 외환시장에 개입하지는 않았지만 보유고는 줄어들었다.◇ 미국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 2025년 4월 소비자 신뢰지수 86포인트로 7.9포인트 하락미국 민간 경제연구기관인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에 따르면 2025년 4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86포인트로 7.9포인트 하락했다.2020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경제 전문가들의 예측치보다 더 많이 하락했다. 기대지수는 54.4포인트로 12.5포인트 떨어져 13년만에 최악을 기록했다.소비자들은 관세 분쟁으로 물가가 오를 것을 우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후 100일이 지나면서 경제에 대해 비관적으로 보는 국민이 증가하는 추세다.◇ 캐나다 배릭골드(Barrick Gold), 기업 명칭을 배릭 마이닝(Barrick Mining Corporation) 변경캐나다 광산기업인 배릭골드(Barrick Gold)은 다음주 주주총회에서 기업 명칭을 배릭 마이닝(Barrick Mining Corporation)으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금 채굴 사업을 보완하고 구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파키스탄에 US$ 60억 달러를 투자해 광산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8년부터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아프리카 잠비에서 구리 광산을 확장하고 있는데 세계 최대 구리 광산에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미니카 공화국이나 미국 네바다주에서도 금광을 개발 중이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BCRA), 2025년 4월29일 기준 외환보유고 US$ 390억9800만 달러로 1억8100만 달러가 감소아르헨티나 중앙은행(BCRA)은 2025년 4월29일 기준 외환보유고가 US$ 390억9800만 달러로 1억8100만 달러가 감소했다고 밝혔다.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하지 않았지만 4일 만에 처음으로 외환보유고는 줄어들었다. 하지만 5월 초부터는 외환보유고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4월29일 기준 구매 기준으로 공식 달러 환율은 1달러당 1130페소로 10페소 하락했다. 반면 매각 기준으로 보면 1194.45페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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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오는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에 무료 급식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월드쉐어 부르키나파소 무료 급식 센터에서 식사하는 아이들[출처=월드쉐어]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에 따르면 2024년 10월16일(수요일) '세계 식량의 날'에 해외 아동들을 위한 ‘원더풀데이(Wonder Full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월드쉐어는 식량 위기에 놓인 해외 아동들을 위해 부르키나파소, 도미니카공화국, 키르기스스탄 3개 국가에서 세계 식량의 날 기념일 날짜와 같은 1016명의 아동에게 무료 급식과 2주분량의 식량을 지원할 예정이다.원더풀데이는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아이들에게 배부른 하루를 선물해달라는 의미를 담은 무료 급식 캠페인이다. 세계 식량의 날을 알리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원더풀데이 캠페인을 통한 무료 급식과 식량 나눔은 월드쉐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일시 또는 정기 후원으로 동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오는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에 무료 급식 캠페인을 진행한다[출처=월드쉐어]아동공동체 지원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다.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 운영, 해외아동 결연, 지역개발, 무료 급식 지원, 인도적 지원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월드쉐어 김병로 상임이사는 “식량은 모두의 기본 권리지만 아직 그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특히 아동들에게는 생존권과 직결된 사항이라 도움이 시급하기에 이번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캠페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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