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철강기업 도쿄제철(東京製鉄)에 따르면 러시아산 철스크랩 3500톤을 수입했다. 2018년 3월 23일 부터 큐슈곤장 인접지역에서 하역작업을 시작했다.또한 큐슈공장은 홍콩산 철스크랩 3000톤을 수입해 22일 하역작업을 완료했다. 3월 중순 한국으로부터 철스크랩을 수입하고 있다.도쿄제철은 3월 들어 큐슈공장에 사용되는 철 스크랩 수입 선박이 다량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철 스크랩은 자동차용 강판 등을 만드는 원재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의 글로벌 판매 증가로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가격 및 수입량이 확대되고 있다.▲ Japan_Tokyo Steel_Logo▲ 도쿄제철(東京製鉄) 로고

일본 도쿄제철은 5월 계약분 강재판매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형봉강가격은 톤당 7000엔, 아연도금코일은 5000엔, 열연강판은 3000엔 각각 인상한다.

일본 철강업체인 도쿄제철(東京製鐵)은 2016년 5월부터 건설용강재의 판매 가격을 5~16%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업체의 생산감소로 아시아의 강재가격이 상승해 철스크랩의 구매가격도 급등했기 때문이다.

[일본] 도쿄제철 우츠노미야공장, 철스크랩 톤당 500엔 인상으로 관동지역내 철 스크랩 구매 톤당 1만5500~1만6500엔 전후...지역 전기로업체 10개 500엔 전후 일제 인상

[일본] 도쿄제철, 3월부터 철강재 전품목 판매가격 4~14%인하 결정...건설용 강재의 내수회복이 지연되고 수입품과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