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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 제 26회 철의 날 은탑산업훈장 수훈(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안덕근 산업부장관(왼쪽)) [출처=동국씨엠]동국홀딩스(회장 장세주, 대표이사 장세욱 부회장)에 따르면 2025년 6월9일(월) 박상훈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 대표이사 사장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은탑산업훈장 수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철의 날 및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열렸다.박상훈 동국씨엠 대표는 1993년 동국제강그룹 입사 이래 약 32년간 생산·영업 전 부문을 두루 거치며 럭스틸(Luxteel)·앱스틸(Appsteel) 등 고부가 컬러강판을 개발하고 ‘메이드 인 코리아’ 컬러강판 수출 확대에 기여하는 등 철강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됐다.특히 단순 페인트칠을 통해 색깔을 입히던 철강 소재 ‘컬러강판’의 미래 가치를 알아보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해외에서 먼저 찾는 우수 제품으로 발전시킨 점이 긍정 평가를 받았다.박 사장은 2023년 6월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 분할 출범 후 대표이사로서 독일·호주·미국 등에 거점을 추가 확보했으며 환경 인증(EPD)을 획득하고 수출국을 다변화하는 등 보호무역 조치에 대응하고 있다. 그는 동종업계인 아주스틸을 인수하며 본원 경쟁력을 강화한 바 있다.박상훈 사장은 장기화된 철강 불황 속 지속 성장을 위해 ‘DK컬러 비전 2030’ 재정립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주스틸 인수에 따른 안정화 및 통합 시너지 발굴이 목표다.이날 동국제강그룹 임직원 4명이 추가로 철의 날 유공자로 선정됐다. 유정민 동국제강 포항공장 제강연구팀 부수석연구원이 철강협회 ‘철강기술상’을 수상했다.김준희 동국제강 포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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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동국홀딩스 로고[출처=동국홀딩스]동국홀딩스(대표이사 장세욱 부회장)에 따르면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이 2024년 4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K-IFRS 별도 기준 동국제강의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8215억 원이다.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0%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6.82% 줄어들었다. 영업손실액은 120억 원, 순손실액은 27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동국제강은 2024년 연 매출액 3조5275억 원, 영업이익 1025억 원, 순이익 348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 34.0% 증가, 영업이익 56.5% 감소, 순이익 75.5% 각각 감소했다.동국제강은 2023년 6월1일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 인적분할에 따른 신설회사다. 전년은 6~12월 실적만 포함한다. 장기화된 건설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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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신한 생각과 기술로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철강 제품 제조업체인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이 2024년 7월5일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실제 창립일은 7월7일이지만 이틀 앞서 임직원이 기념 촬영한 사진 [출처=홈페이지]참신한 생각과 기술로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철강 제품 제조업체인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은 2024년 2분기 K-IFRS 별도 기준 매출액 9402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밝혔다.2분기 영업이익은 405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3,0%, 순이익은 231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0.5% 각각 줄어들었다. 모든 수치는 잠정 실적이다. 2024년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액 1조8674억 원 △영업이익 930억 원 △순이익 52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방 산업 침체 속 야간 가동·재고 감축 등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노력했다.동국제강은 ‘Steel for Green(스틸 포 그린)’ 중장기 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제품 개발 △수출 인증 취득 등 제품 경쟁력을 지속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참고로 공시 상 표기된 ‘전년 동기’는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 인적분할 기일인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기간만을 의미한다.▲ 동국제강 로고[출처=동국홀딩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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