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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6▲ 대한항공 드론쇼코리아 2025 부스 전경[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2월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DSK(드론쇼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DSK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행사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국 306개사가 전시에 참가한다.대한항공은 DSK 참여업체 및 기관 중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재 주력 생산하고 있는 무인기와 미래형 무인기, 도심항공교통(UAM) 운항통제 및 교통관리 시스템을 전시한다.대한항공은 현재 공군 전력화를 위해 중고도무인기를 생산하고 있다. 소형급 타격형 무인기,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유·무인 복합형 무인편대기 및 소형협동형무인전투기 등 무인기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UAM 상용화에 대비해 UAM 핵심인 교통관리 시스템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드론과 헬기 등 저고도 운항 항공기를 통합 관제할 수 있는 UAM 교통관리·운항통제 시스템 ‘ACROSS(Air Control And Routing Orchestrated Skyway System)’를 자체 개발하고 2024년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마쳤다.대한항공은 항공기 제작과 정비, 무인기 개발 및 성능개량 사업을 수행하는 유일한 항공사다. 세계 수준의 항공우주 종합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무인항공기, 스텔스 기술, 우주 발사체 등 드론과 미래 성장 기반도 공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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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지오소나(주)(이하 지오소나)이다.지오소나는 2016년 자율운항 무인선박 USV 개발에 착수한 이후 2019년 2월 15일 설립한 기업이다. 무인 수상정 설계, 제품 양산, 지상제어시스템 개발 전문회사로 거제대학교 기계공학과 소속 김창봉 교수가 대표이사이다.사업 영역으로는 특수목적용 자율운항 무인선박 개발, 수중 및 해양 관련 연구 프로젝트 수행, 항만·호수·하천 등 특정 지역 측량 및 탐색 등이다.주요 사업은 선체 설계 및 양산, 지상제어시스템 설계 및 제작, 지상관제시스템 S/W 개발, 수상 드론(무인 수상정, USV) H/W 개발, 해저면·해수면 지형 측량 및 탐색 등이 있다.♦ 지오소나의 주요 사업(출처 : 홈페이지)선체 설계 및 양산 사업은 용도별로 무인수상정, USV 등 수상 드론의 선체를 최적화 설계해 FRP로 개발하는 것이다.♦ 지오소나의 선체 설계 및 양산 과정(출처 : 홈페이지)수상 드론(무인 수상정, USV) H/W 개발은 지형 측량용 수상드론 GEOSONAR 100과 탐색용 수상 드론 GEOSONAR 200으로 실현됐다. ♦ 지형 측량용 수상드론(출처 : 홈페이지)지상관제시스템(GCS) S/W 개발 영역은 고객 요구 사항에 맞춘 사양 검토, 컨셉설계 수행, 생산설계 수행, 제작, 시운전 등 논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지오소나는 최적의 제작 설비 구비를 통해 수상 드론(무인 수상정 및 UAV)을 개발 및 제작하고 있다. 최고의 S/W 개발 엔니지어를 확보해 지상관제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로 매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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