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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서울 ADEX 2025’ 기아 전시관 전경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2025년 10월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 2025’ 비즈니스 데이에서 다양한 군용 차량을 공개한다.2025년 15회째를 맞는 ‘서울 ADEX 2025’는 전 세계 35개국 600여 개 업체들이 참가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관련 첨단 기술과 장비 등을 대거 선보인다.10월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퍼블릭 데이’가 진행됐다. 10월20일부터 2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방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데이’가 열린다.이번 전시에서 기아는 타스만 군용 지휘차 실물을 처음 공개한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정통 픽업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과 안전·편의 사양을 기반으로 무전기와 안테나 등을 장착해 작전 운용 능력을 강화한 차량이다. 9월 한국군의 표준 지휘용 픽업으로 선정돼 연내에 실전 투입된다.이와 함께 기아는 2025년 6월 선보인 차세대 중형 표준차(KMTV, Kia Medium Tactical Vehicle)도 전시한다. 차세대 중형 표준차는 △수심 1미터(m) 하천 도하 △60퍼센트(%) 종경사 및 40% 횡경사 주행 △전자파 차단 설계 △영하 32도 시동 △최대 병력 25명 또는 화물 10톤 수송 등 우수한 험지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아울러 △화물 적재가 가능한 ‘4인승 카고’ △정찰 능력 확대를 지원하는 ‘드론 탑재차’ △장소 제한 없이 위험지역을 감시하는 ‘인공지능(AI) 경계차’ 등 군의 사용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제작한 소형 전술차(KLTV, Kia Light Tactical Vehicle)를 선보인다.특히 기아의 소형 전술차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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