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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LIG넥스원 로고[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원장 변용관)과 ‘여단급 이하 MANET 통신체계(이하 MANET, Mobile Ad-hoc NETworking)’ 개발을 위한 신속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사업 규모는 153억 원으로 2027년까지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워리어 플랫폼, 드론봇 전투체계, 아미 타이거4.0 등 대한민국 군의 미래 전력에 최적화된 차세대 통신체계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여단급 이하 MANET 통신체계 신속시범사업’은 드론 등 무인체계를 비롯해 전투원, 차량 등에서 제공하는 현장 정보를 통신기의 단말기를 통해 여단 지휘소로 전송해, 지휘관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모듈형 통신기를 개발하는 사업이다.MANET사업의 핵심기술은 네트워크 인프라가 없는 환경에서 무선 단말기 등에 의해 자율적으로 구성되는 통신 체계다. LIG넥스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감시정찰 드론에 탑재되는 ‘드론용 통신기’와 전투원이 휴대할 수 있는 ‘휴대형 통신기’, 차량에 장착 가능한 ‘차량형 통신기’ 등 3가지 타입의 통신 장비를 개발한다. 각각의 장비는 모듈형으로 제작돼 다양한 무인체계에 장비적용이 가능하다.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 주관해 신속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여단급 이하 MANET 통신체계’는 2년 내 개발을 완료하고 6개월 간 아미 타이거 4.0 부대에서 성능입증시험을 진행한 후 최종시제를 군에 인도할 예정이다.그만큼, 기존 무기체계보다 대폭 단축된 개발 및 검증 일정을 기반으로 군의 적기 전력화에 대폭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초연결·초지능·네트워크화에 기반한 무기체계의 첨단화·고도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이를 뒷받침할 차세대 통신 솔루션의 신속한 개발 및 적용은 범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LIG넥스원은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인 ‘전술다대역다기능무전기인 TMMR’을 비롯해 지휘통제, 감시정찰 솔루션 등의 개발 과정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 집결해 미래 군 전력에 기여할 차세대 통신체계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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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지리정보개발업체 클라우 지오매틱스(Klau Geomatics)에 따르면 드론용 지형 측량 솔루션 ‘KlauPPK 앱’을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KlauPPK 앱 솔루션은 측정한 지리 정보를 타 기기 및 소프트웨어에 연동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이기 때문에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기존 KlauPPK 측정 장비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앱을 통해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사용자의 컴퓨터로 전송할 수 있다. 통상 글로벌위성항법시스템(GNSS)의 원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다.이후 처리된 데이터를 CAD 소프트웨어와 연동해 좀 더 정확하고 가시적인 지리 정보를 구현한다. 앱을 통해 캡처된 측량 지점 중 불확실한 것이 발견되면 해당 지점을 재촬영할 수 있다.또한, 앱을 통해 드론으로 측량한 데이터의 포인트 이름, 설명, 기능 코드, 안테나 정보 등을 확인 및 수집할 수 있다. 해당 데이터들을 취합 및 처리하면 매핑 시 필요한 지상 제어지점인 대공표지판(GCP)을 배치할 수 있다.드론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플랫폼도 함께 개발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스마트폰이라는 범용성 높은 기기의 대중화는 드론과의 효율적인 매칭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클라우 지오매틱스는 측지, 매핑, 탐사 분야에서 20년 가까이 연구개발한 글로벌 기업이다.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세계 여러 기업에서 클라우 지오매틱스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클라우 지오매틱스 측정 장비를 장착한 드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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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인도 드론플랫폼 개발업체 스카이랄크(Skylark Drones)에 따르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투자금 US$ 300만달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투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프리 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투자자를 모집했다. 그 결과 300만달러를 확보했고 우선 순위로 계획했던 연구인력을 고용하기 위해 온라인 모집 공고를 게시했다.스카이랄크의 본사는 인도에, 해외 지사는 미국에 각각 소재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드론 비행 계획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DMO 플랫폼, 비행 자동허가솔루션 드론패스, 지형 매핑 소프트웨어 등이 있다.적용 산업 분야로는 광산 개발지의 인프라 검사, 태양광 설치 부지에 대한 지형 측정 및 분석, 도로 건설용 항공지도 구현 및 토지 측량, 농가의 수확량 측정과 모니터링 등이 있다.투자자들도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스카이랄크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드론 플랫폼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며 향후 시장성을 높게 평가했다.글로벌 드론 산업을 연구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최근 인도는 의료용품 드론 배송과 잠무 공군기지 폭발사고에 따른 안티 드론 기술에만 집중하고 있다”면서 “드론 플랫품 기술도 드론 산업의 주요 분야인 만큼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라고 조언했다.▲스카이랄크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 Spectra 화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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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인도 항공물류업체 스파이스익스프레스(SpiceXpress)에 따르면 상업용 드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플랫폼개발사 델히버리(Delhivery)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스피이스익스프레스는 인도에서 가장 큰 항공화물회사로 국내 54개, 국외 45개 지점에 물류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다. 20대의 전용 화물기도 보유하고 있을 만큼 자체 공급망도 뛰어나다.하지만 다양한 고객에 맞춰 물류망을 구축하려면 값비싼 항공물류보다 저렴한 배송용 드론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미 갖춰진 항공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드론 배송 시장에 진입하겠다는 의미이다.스파이스익스프레스는 민간항공청(DGCA)으로부터 비가시권(BVLOS) 드론 비행 테스트에 관한 허가를 획득한 상태다. 이제 상업용 드론 물류 서비스를 기획해 착수하는 단계만 남았다.파트너사인 델히버리는 상업용 드론에 적합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도 중소형, 중견, 대기업 등 1만5000여개 고객사에 온라인 주문처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양사의 협력은 온라인 배송이 필요한 고객에게 델히버리가 맞춤식 플랫폼을 제공하면, 스파이스익스프레스는 드론으로 배송을 담당하는 형태로 비즈니스가 구현하는 것이다.글로벌 드론산업을 연구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항공물류 서비스를 영위하던 업체가 기존 물류망을 활용해 드론 사업에 뛰어드는 현상은 글로벌 국가의 트렌드이다”고 언급했다.▲스파이스익프레스프 항공물류서비스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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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등 10개 업체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UMAC Air, (주)무지개연구소, 지오소나(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노뎁(주), 유콘시스템(주), (주)이스턴스카이, (주)드론월드, BSTARCOM, (주)올포랜드, 해양드론기술, (주)케이씨에스, (주)엠지아이티, (주)유시스, 엔젤스윙, (주)케이프로시스템, (주)공간정보, (주)헬셀, (주)하이텍알씨디코리아, (주)다온아이앤씨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아르고스다인(이하, 아르고스다인)이다. 아르고스다인은 지난 2018년 창업한 무인이동체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드론용 자동충전 스테이션 기반의 드론 자동 운영 시스템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주요 제품에는 이동형 드론용 자동충전 스테이션, 고정형 드론용 자동충전 스테이션, 드론용 GCS(Ground Control System), 드론용 Companion Board(FC, Flight Controler), 관제 임무용 드론, 장기 임무 수행용 드론 등이 있다.이동형 드론용 자동충전 스테이션은 트럭 등 차량 적재 상태에서 운용이 가능하다. 자동 충전, 정밀 착륙, GCS를 통한 원격 제어 및 상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드론 스테이션(출처 : 홈페이지)고정형의 경우 드론 격납식 돔(Dome) 구조의 상부 개폐식으로 외부 환경에 배치 가능한 방수방진 등급으로 자동 충전 및 정밀 착륙할 수 있다.드론 촬영 영상 실시간 모니터링인 GCS는 다수의 드론 및 스테이션 원격 제어 및 관제를 할 수 있다. 주야간 보안 감시가 가능한 관제 임무용 드론 Ghost는 반복적 순찰 임무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자동충전 스테이션과 연동된다.장기 임무 수행용 드론 Trooper는 최대 약 60분의 호버링(Hovering)이 가능해 장시간 순찰 임무에 최적화된 관제용 드론이다.♦ 장기 임무 수행용 드론 Trooper(출처 : 홈페이지)드론 자동운영 플랫폼 Rondo Mobility System은 자동 충전 스테이션 기반 드론 자동운영 및 관제 서비스로 정기 순찰, 무인자동충전, 정밀 자동착륙 등이 특징이다.♦ Rondo 운영 프로세스(출처 : 홈페이지)아르고스다인은 10년 이상의 IT 경력 개발자, 드론 전문가들이 합심해 모빌리티 플랫폼을 드론 및 무인이동체 산업 전 분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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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는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 전시회가 개최됐다. 옥스드론은 전시회 현장에 기자들을 파견해 참여한 기업들을 취재했다. 국내 드론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것이 글로벌 드론 종합지를 지향하는 목표와 부합하기 때문이다. (주)넥스앤텍, (주)ASOA, 순돌이드론, 성우엔지니어링, (주)만물공작소, 디브레인, (주)씨너렉스, (주)시스테크, (주)코코드론, (주)스카이뷰, UMAC Air에 이어 소개하려는 기업은 (주)무지개연구소(이하, 무지개연구소)이다.무지개연구소는 지난 2015년 5월 설립한 기업으로 자율무인이동체를 위한 미션컴퓨터 플랫폼과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물류, 재난안전, 탐사 분야에서 드론, 무인자동차, 무인선박 등 자율 무인이동체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비대면 기술의 적용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주요 제품은 아리온 IMC, 아리온 플랫폼, 아리온 무인이동체 등이다. 아리온 IMC는 임베디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환경을 제공하는 자율무인이동체용 초소형 인공지능 엣지컴퓨팅 플랫폼이다.아리온 플랫폼에는 아리온 Kit, 아리온 GCS 등이 있다. 전자인 아리온 Kit는 아리온 IMC, 아리온 GCS, 아리온 Hub, LTE/5G 모뎀, 카메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리온 Kit는 무인이동체에 탐재해 비가시권 제어,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인공지능 및 데이터 처리 등 엣지컴퓨팅이 가능하다.아리온 무인이동체에는 시설 파손 여부 감시, 산불 감시, 교통량 파악, 실종자 수색, 대기 측정에 활용되는 Scorpion이 있다.♦ 무인이동체 Scorpion(출처 : 홈페이지)하천이나 해양 탐사에 활용되는 수상임무용 무인이동체 Boat는 수중음파탐지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우수한 복원력을 갖췄다.♦ 수상임무용 무인이동체 Boat(출처 : 홈페이지)Lidar 센서, 뎁스 카메라를 장착하고 무인 탐사 로봇, 배달 로봇 분야에 활용되는 지상 임무용 무인이동체 Rover/Robot, CCTV, 자율주행자동차 등이 있다.무지개연구소는 무인이동체의 주행, 항법, 인공지능, 통신, 데이터 처리가 요구되는 자율무인이동체 구축 분야에 중추적인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끊임 없이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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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미국 드론시스템개발업체 Asylon에 따르면 지상과 공중을 모두 감시할 수 있는 드론형 '로봇 보안 플랫폼(RCP)'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로봇공학개발업체인 Boston Dynamics와 협력할 방침이다.공중 감시를 담당할 Asylon는 완전자율비행 드론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다. 현재는 원격 경계보안 플랫폼 ‘DroneCore’를 개발하고 있다.특히 감지센서를 사용해 침입자를 식별하는 기술을 연구 중이다. 또한 24시간 감시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드론에 탑재된 배터리의 자율 교체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지상 감시를 담당할 Boston Dynamics는 무인 지상 차량(UGV) 기술이 적용된 다목적 감시로봇 'DroneDog'를 개발하고 있다.DroneDog는 바퀴가 아닌 다리(leg)로 기동하며 예측이 어려운 지형에 접근할 수 있다. 현장의 감식 업무와 안전 검사에도 활용된다.Asylon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은 드론, 로봇, 센서 등 기술적 영역과 공중과 지상이라는 환경적 영역이 융합된 형태로 개발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DroneDog가 안전장치 레버를 잡으려고 하는 모습(출처 : Boston Dynamic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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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미국 드론업체인 스카이피쉬(Skyfish)에 따르면 고급 자율비행 작업 드론 플랫폼의 출시를 발표했다. 플랫폼에는 Skyfish M4 및 Skyfish M6,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시스템 및 고유한 컨트롤러가 포함된다.또한 스카이피쉬는 일본의 전자제품기업인 소니(Sony)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를 통해 Sony A7 iv, Sony A7 iii, Sony A7 ii, Sony QX 시리즈, Sony R10C 등을 포함한 Sony® Alpha 시리즈 A7 카메라를 지원할 수 있다.스카이피쉬는 셀루러 타워를 검사하고 스캔하기 위한 최첨단 드론 시스템을 설계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Skyfish M4 드론은 엔지니어링 등급 검사 및 주요 인프라 측정을 위한 사진 측량 및 3D 현실 모델링을 생성할 수 있다.셀룰러 타워, 교량, 수력 전기 댐, 도로, 철도, 전력선, 풍력 터빈, 석유 굴착 장치, 가스 정제소 및 냉각탑이 주요 대상이다. 또한 Skyfish M6 드론은 더 무거운 페이로드 및 환경 인식 로봇 상호 작용이 가능하다.이와 같이 스카이피쉬는 고정밀 항공 데이터가 필요한 기타 엔지니어링 워크 플로우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기지국 전용 솔루션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스카이피쉬는 독창성과 엔지니어링 기술을 구비하고 있어 향후에도 고객의 다양한 상업용 드론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SA-Skyfish-Drone▲스카이피쉬(Skyfish)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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