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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기아 EV5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5년 7월8일(화) 전동화 패밀리 SUV ‘더 기아 EV5(The Kia EV5, 이하 EV5)’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EV5는 EV6, EV9, EV3, EV4에 이어 기아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전용 전기차다. 고객 수요가 많은 준중형급에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모델이다.기아는 준중형 전용 전기차 최초로 정통 SUV 바디타입을 탑재하고 뛰어난 공간성과 활용성을 갖춘 EV5를 앞세워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역동적인 실루엣을 강조한 외장 디자인EV5의 외장 디자인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기반으로 박시(Boxy)하면서도 역동적인 실루엣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전면부는 EV가 주는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SUV 바디타입에서 느껴지는 볼륨감이 안정적인 조화를 이룬다.EV5의 와이드하고 견고한 스키드 플레이트와 보닛은 강인한 인상을 주며 수직으로 배열된 LED 헤드램프와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주간주행등(DRL)은 EV 대중화 대표 모델다운 세련됨과 당당함을 보여준다.EV5 측면부는 박시한 실루엣의 테일게이트와 D필러를 통해 여유로운 후석 공간감과 넓은 트렁크 공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사각 펜더로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했다.19인치 휠은 기하학적 그래픽의 다이아몬드 커팅 조형을 적용했으며 샤프한 패턴의 시각적 대비를 통해 풍부한 볼륨감을 연출했다.후면부는 수직·수평으로 길게 뻗은 리어콤비 램프가 좌우를 강하게 잡아주는 동시에 깔끔하고 넓은 테일게이트 디자인으로 SUV의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차체 전반을 안정감 있게 받쳐주는 리어 범퍼로 당당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을 높인 실내 디자인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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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현대자동차 디자인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 부회장 장재훈,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에 따르면 2025년 3월31일(월) 서울광역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피치스 도원’에서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디자인 콘셉트카 ‘INSTEROID(이하 인스터로이드)’를 공개했다.인스터로이드는 현대차의 전기자동차(EV) 턴어라운드를 이끌 소형 전기 SUV인 ‘인스터(국내명 캐스퍼 일렉트릭)’에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 디자인을 더해 제작됐다.현대차는 ‘인스터(INSTER)’의 유니크(Unique)하고 경쾌한 정신에 ‘강화하다’라는 뜻의 ‘스테로이드(STEROID)’를 결합한 인스터로이드라는 이름을 통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강조했다.2024년 유럽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인스터는 최근 ‘2025 세계 올해의 자동차(2025 World Car of the Year·WCOTY)’ 최종 결선 후보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전기차다.현대차는 인스터로이드를 통해 인스터의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선보이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선도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진심을 대중에 전할 계획이다.◇ 현대차의 디자인 경쟁력 유쾌하게 풀어낸 게임 모티브 콘셉트카인스터로이드는 ‘만약에(What if)?’라는 질문을 과감하고 독특하게 풀어낸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실용성과 주행의 즐거움을 겸비한 인스터에 비디오 게임적 요소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탄생했다.특히 인스터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성을 살리면서도 확장되고 넓어진 바디, 21인치 휠 그리고 공기역학 요소가 돋보이는 윙 스포일러, 휠 아치 공기 플랩 등이 결합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차량 내부는 몰입형 사운드스케이프, 유니크한 콕핏을 통해 보다 몰입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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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기아 PV5 패신저[출처=기아]기아(회장 정의선, 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5년 2월20일(목) 브랜드 최초 전용 PBV(Platform Beyond Vehicle)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기아는 2024년 1월 ‘CES 2024’에서 자유로움과 유연성을 갖춘 맞춤형 설계로 혁신적인 공간 활용을 통한 효율적인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PV5 콘셉트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2월 말 ‘2025 기아 EV 데이’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는 PV5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할 전용 PBV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이다. 고객 사용 목적에 맞게 차량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형 PBV다.기아는 PV5를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한 패신저(Passenger)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카고(Cargo) △고객의 세분화된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컨버전(Conversion) 모델로 운영할 예정이다.이날 기아는 PV5 패신저와 카고 모델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PV5의 외장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이면서 강인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바디 타입을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함이 특징이다.다양한 타입의 PV5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견고함, 대담함, 다재다능함이 느껴지는 외관을 공유한다.PV5의 전면부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기반으로 깨끗한 이미지의 상단부와 강인함이 느껴지는 하단부의 대비를 통해 과감하고 미래 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여기에 A필러의 연장선에서 이어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검은 색상으로 마감한 차체에 자리 잡은 헤드램프는 깔끔한 인상을 부여한다.또한 외장 색상이 적용된 하단부는 차량 전체를 감싸듯이 매끄럽게 이어지며 간결한 느낌을 더하고, 그 아래 가장자리를 부분적으로 교체할 수 있는 로워 범퍼를 적용해 실용성과 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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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기아 ‘더 기아 EV4’[출처=기아]기아(회장 정의선, 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5년 2월17일(월) 브랜드 최초 전동화 세단 ‘더 기아 EV4(The Kia EV4, 이하 EV4)’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EV4는 2021년 출시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시작으로 EV9, EV3에 이어 기아가 국내 시장에 네 번째로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EV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한 기아 최초의 전동화 세단이다.EV4는 SUV 중심의 EV 시장에서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실루엣을 통해 기아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보여준다.전면부는 와이드한 느낌을 강조하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조화를 이룬 ‘타이거 페이스(Tiger Face)’가 대담한 인상을 주며 기하학적인 패턴을 적용한 범퍼 하단부 디자인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EV4의 측면부는 낮게 떨어지는 후드 앞단에서부터 트렁크 끝단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실루엣과 휠 아치를 감싸는 블랙 클래딩이 조화를 이루며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세단의 모습을 보여준다.또한 시각적 대비를 활용한 독창적인 형상의 19인치 휠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효과적으로 나타내면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후면부는 기존 세단에서 볼 수 없었던 루프 스포일러가 차체 양 끝에 배치돼 EV4의 혁신적인 실루엣을 더욱 부각한다.또한 차량 가장자리를 따라 위치한 수직형 테일램프는 전면부 램프 디자인과 통일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트렁크의 넓은 폭을 강조한다. 트렁크 파팅 라인을 따라 이어지는 하단 범퍼의 디자인은 후면부의 깔끔한 느낌을 극대화한다.EV4 GT 라인(line)은 기본 모델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용 디자인 요소가 적용돼 한층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EV4 GT 라인에 적용된 날개 형상의 전·후면부 범퍼는 더욱 단단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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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중국의 전기스쿠터 제조기업 NIU에 따르면 2018년 10월 $US 118달러, € 100유로를 예치하고 구입을 예약하면 10% 할인행사를 시작했다. 영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시행하는 이벤트다.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NIU M+은 2599유로에 판매할 예정이지만 10월 중에 예약하면 2299유로에 구입할 수 있다. 유럽지역의 경우에는 가격에 부가가치세(VAT) 19%가 포함된 금액이다.NIU M+은 초보자에 적합한 모델로 최소 속도는 45km/h이다. 배터리는 일본의 파나소닉이 생산했으며 48V, 42A로 전체 용량은 2kWh이다.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배터리를 본체에서 제거해 충전이 가능하며 3.5시간이면 완충할 수 있다. 배터리 무게가 14kg이지만 아파트에서 충전한 후 스쿠터까지 가져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지난 3년간 NIU는 50만 대 이상의 전기스쿠터(electric scooter)를 제조해 판매했다. 50만대의 전기스쿠터가 10억킬로미터 이상을 주행한 것으로 추산된다.2018년 초 유럽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최적화된 디자인의 새로운 라인의 전기스쿠터를 공개했다. 새로운 모델은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NIU의 전기스쿠터는 중국에서 스쿠터계의 애플(Apple)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하이테크 기술을 스쿠터에 접목했기 때문이다. NIU는 2015년 설립된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NIU의 전기스쿠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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