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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LG생활건강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 X 호텔 827 컬래버 제품[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이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4월18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주최 측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과 호텔 827의 컬래버레이션 디자인으로 ‘2025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프로덕트 부문 본상을 받았다.LG생활건강은 2024년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로 iF 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속 수상한 바 있다.‘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 X 호텔 827’은 청바지처럼 일상에 자연스럽고 편안히 스며드는 핏(Fit)을 지향하는 진 쿠션 콘셉트에 프랑스 파리 감성 소품숍인 호텔 827의 무드를 적용해서 조화를 이뤘다.감성적인 레터링과 호텔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를 패키지에 더해 편안함과 세련된 스타일링을 동시에 구현했다. 특히 친환경 데님 소재와 업사이클링 포장재를 적극 활용해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공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LG생활건강은 비욘드, 더후, L. Heritage1947 리필스테이션, 칫솔 다이어트 프로젝트(Less Plastic Toothbrush), 에어 칫솔(Air Toothbrush) 등 프로젝트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실적을 쌓고 있다.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는 "이번 수상은 매일 부담 없이 피부에 밀착해서 완벽한 핏을 선사하는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과 호텔 827 특유의 여유로운 감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차별적인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낸 결과다"며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의 안전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클린 뷰티 디자인을 향한 도전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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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iM뱅크 LiMe Wallet[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NFT지갑 서비스인 ‘LiMe Wallet(이하 라임월렛)’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5 iF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라임월렛’은 2024년 4분기에 출시된 iM뱅크의 NFT 지갑 서비스로 람다256의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과 iM뱅크의 금융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물이다.이번 수상은 iM뱅크가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융합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구현한 결실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한 계기가 됐다.‘iF DESIGN AWARD’는 1953년 독일에서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창의성과 실용성을 기준으로 전 세계 작품을 심사하는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이다.‘2025 iF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한 ‘라임월렛’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세련된 시각적 디자인 그리고 고객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하는 기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이는 iM뱅크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감성적이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은행 내부에서 안전하게 관리되는 NFT를 기반으로 설계된 ‘라임월렛’ 서비스는 고객에게 안정성과 신뢰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서비스명 ‘LiMe’은 ‘Lean in iM everymore(언제나 iM에 기대다)’와 ‘Leap with iM everymore(언제나 iM과 함께 도약하다)’라는 뜻을 담아 iM뱅크가 고객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자 하는 비전을 상징한다.iM뱅크는 ‘라임월렛’을 통해 대학생을 위한 학사 관리 서비스 스마트캠퍼스 ‘iM유니즈’와의 연계를 포함한 다양한 Web3 비즈니스 확장에 나서고 있다.대학생들은 교육 이력, 자격 증명, 역량 관리 등 대학 생활에서 쌓은 경험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배지로 받아 포트폴리오로 구성할 수 있으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도움을 받게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황병우 은행장은 “라임월렛의 iF DESIGN AWARD 수상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iM뱅크의 의지가 담긴 결과다”며 “람다256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서비스가 Web3 시대의 문을 여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iM뱅크는 혁신적인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하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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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HD현대중공업 로고[출처=HD현대중공업]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이상균, 노진율)에 따르면 ‘힘센(HiMSEN)-Zero 엔진’이 최근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2025’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HiMSEN-Zero 엔진’은 친환경 엔진 기술과 결합된 혁신적인 외형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자인 솔루션으로 제품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받았다. 무탄소 친환경 엔진의 디자인 차별성과 친환경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힘센(HiMSEN)엔진’은 HD현대중공업이 2000년 독자 기술로 개발한 4행정(4-Stroke) 중형엔진으로 전 세계 중형엔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24년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등이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도 선정된 바 있다.‘힘센(HiMSEN)엔진’은 제품 성능 뿐만 디자인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엔진 제어시스템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수상했다.이어 2022년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한편 같은 날 HD현대일렉트릭과 HD한국조선해양도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나란히 수상 소식을 전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전력·배전 통합 예방진단시스템 ‘HiPDS’로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 HD한국조선해양 EP사업 부문 웹사이트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에서 본상을 각각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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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아모레퍼시픽 로고[출처=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iF 디자인 어워드 2025’ 2개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오딧세이 챕터 파이브’와 ‘프리메라 나이아시카 크림&쿠션’,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커스텀미 비스포크 에센스 서비스’가 각각 수상했다.‘오딧세이 챕터 파이브’는 브랜드 오딧세이의 30년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남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브랜드가 지닌 ‘항해’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향’의 헤리티지를 변화된 시대에 맞는 신선한 경험으로 제공한다.바다에 떠있는 등대의 형상을 단순화해 용기 디자인에 적용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페르소나를 중성적이고 시적인 그래픽으로 반영했다. 재생 유리와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 용기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했다.‘프리메라 나이아시카 크림&쿠션’은 민감한 피부에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효능, 저자극 제품이다. 제품 효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브랜드 워드마크만을 활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프리메라 워드마크인 ‘prmr’의 곡선을 용기 곡면에 적용해 부드럽고 순한 사용감을 강조했다. 내부는 리필 가능한 용기로 개발해 친환경적이면서도 청결하게 사용 가능하다.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커스텀미 비스포크 에센스 서비스’는 AI 피부 진단 기술을 통해 나만의 맞춤 에센스를 제작하는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아모레성수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투명한 유리로 된 조제실 공간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간결하고 직관적인 동선을 구현해 편리하게 진단, 테스팅, 조제 과정을 맞춤 솔루션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며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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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UX, 럭셔리 UX 혁신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사용자 경험(UX)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디자인 어워드에 포함된다.제품·커뮤니케이션·사용자 경험(UX)·인테리어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사용자 경험(UX) 부문은 애플·구글·삼성전자·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테크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iF 심사위원단은 알럭스는 소비자 선호도에 맞는 럭셔리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럭셔리 뷰티 서비스로 소비자 중심 디자인으로 맞춤형 제품을 추천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심사위원단측은 “알럭스는 럭셔리 브랜드들의 헤리티지(Heritage)를 ‘24시간 배송’과 ‘선물하기’ 등 혁신적 서비스로 제시하며 럭셔리 쇼핑을 새롭게 정의했다”고 밝혔다.알럭스는 쿠팡의 혁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누리는 럭셔리 경험을 위한 맞춤형 앱 환경을 구축했다. 블랙&화이트 콘셉트로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소비자가 상품 본연의 가치에 집중할 수 있는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각 럭셔리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린 상품 페이지, 고품질 이미지와 알럭스 전용 영상 등으로 실제 매장에서 쇼핑하는 듯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단 몇 번의 터치만으로 완료되는 간편 결제 시스템을 갖췄다. 럭셔리 브랜드를 이해하고 상품을 고르며 최종 구매하는 과정까지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설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한편 알럭스는 최근 앰배서더 김고은과 함께 ‘New Rule. New Luxury’ 캠페인을 런칭했다. 3월1일 국내 최대 크기의 옥외광고 매체인 코엑스 케이팝스퀘어에서 3D 아나몰픽 광고를 공개했다.3월 한 달간 상영될 예정이다. 생생한 입체감을 구현하는 ‘3D 아나몰픽’ 기술을 적용해 시각적인 몰입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광고를 통해 약 400만 명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오프라인 접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알럭스의 캠페인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알럭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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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8▲ 삼성전자의 홈 AI 컴패니언 로봇 ‘볼리(Ballie)’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5)’에서 금상 2개를 비롯해 총 58개 수상작을 배출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International Forum) 주관으로 시작됐다. △제품 △패키지 △사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삼성전자는 홈 인공지능(AI) 컴패니언 로봇 ‘볼리(Ballie)’와 소형 포터블 프로젝터의 패키지 디자인 ‘보자기(BOJAGI)’로 금상을 수상했다.이를 포함해 제품 부문에서 36개, UX·UI 부문에서 8개, 콘셉트 부문에서 9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4개,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1개 등 총 58개에서 상을 받았다.◇ AI 기반의 혁신성과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금상 2개 수상금상을 수상한 ‘볼리(Ballie)’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학습해 일정 관리, 가전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홈 AI 컴패니언(Companion)’ 로봇이다.세계 최초로 2개의 프로젝터를 탑재해 근접 투사와 원거리 투사를 자유롭게 지원하는 이동식 로봇 프로젝터로 2025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볼리(Ballie)’는 사용자와 눈을 바라보고 인사하는 형상으로 친근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작고 둥근 외형에 노란색과 부드러운 재질감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또 다른 금상 수상작 ‘보자기(BOJAGI)’는 소형 포터블 프로젝터의 선행 콘셉트 패키지로 보자기라는 한국 전통 도구에서 영감을 받아 자투리 천을 활용해 특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모양의 제품을 지속가능하게 포장하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비스포크 AI 콤보’·‘갤럭시 링’·‘Neo QLED 8K(QN900D)’ 등 수상삼성전자는 금상 외에도 다양한 제품에서 우수 디자인 수상작을 배출했다.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AI 기능을 지원해 손쉽게 건강관리가 가능한 초소형 웨어러블 ‘갤럭시 링(Galaxy Ring)’ △스크린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인피니트 에어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한 ‘Neo QLED 8K(QN900D)’ 등이 수상에 성공했다.제품 외 다양한 서비스와 UX·UI 등에서도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듀얼 스크린을 활용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실시간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지원한 ‘폴더블 갤럭시 AI UX’ △내부 카메라로 냉장고에 넣고 빼는 식재료를 인식해 자동으로 푸드 리스트를 업데이트하는 등 스마트한 주방 경험을 극대화한 ‘비스포크 냉장고 UX’ △2024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선보인 ‘공존의 미래(Newfound Equilibrium)’ 전시 등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는 AI 기반의 혁신적인 사용성과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조화를 이루고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디자인을 제공할 것이더”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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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BC카드 로고[출처=BC카드]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에 따르면 2024년 12월6일(금요일)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iT Award) 2024’에서 자체 카드상품 라인업인 ‘바로카드’의 디자인에 대해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장상 및 금·은상 동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C카드는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Visual Communication Design)’ 부문에서 올해 출시한 바로카드 2종에 대해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장상·금상(BC바로 MACAO카드)과 은상(BC바로 K패스카드)을 모두 수상해 주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석권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후원 하에 사단법인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이하 ‘KODIA’, 회장 이인기)가 2011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대회로 총 6개 부문에서 우수작을 선정한다.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장상과 금상 동시 수상작으로 선정된 BC바로 MACAO카드는 ‘장보기’, ‘주유’ 등 핵심 생활 업종에서 최대 10% 캐시백을 제공한다.이에 BC카드는 친환경 쇼핑 바구니에 주로 쓰이는 ‘타포린’ 재질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파란색과 주황색 등 보색 관계의 색상으로 강렬하게 표현했다.고객에게 해당 카드가 ‘장보기’에 특화된 혜택으로 구성돼 있음을 시각적으로 연상시키는 등 금융상품의 취지를 직관적으로 소통했다는 설명이다.은상 수상작인 BC바로 K패스카드는 ‘카툰 드로잉(Cartoon Drawing)’ 기법과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플레이트 디자인을 구성했다.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정책 연계 카드상품인 만큼, 만화 캐릭터 형태의 이미지를 통해 친근감 있게 표현하면서도 친환경 플레이트를 통해 사용자와 카드상품의 취지를 시각과 촉감으로 소통한 우수 사례라는 설명이다.한편 BC카드는 2024년 11월 국제어워드협회(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 이하 ‘IAA’)가 주관하는 ‘2024 런던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커뮤니케이션디자인(Communication Design)’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대상 상품은 ‘BC바로 어디로든 그린카드’, ‘BC바로 K패스카드’, ‘BC바로 MACAO카드’로, IAA는 선정 배경에 대해 “동종산업 내 디자인 우수성, 흠잡을 곳 없는 디자인 콘셉트와 혁신적인 접근법이 모든 측면에서 끊임없이 예상을 뛰어넘는다”라며 BC카드의 차별화된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대해 그 우수성을 강조했다.하현남 BC카드 상무는 “BC카드의 자체 카드 상품 라인업인 ‘바로카드’는 상품의 콘셉트와 혜택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고객이 보다 직관적으로 바로카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고민을 이어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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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금호타이어 로고[출처=금호타이어]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에 따르면 '북미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24(Green Good Design Award 2024)'에서 운송 디자인 부문(Green Transportation)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금호타이어는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마제스티X(Majesty X) 솔루스 △솔루스(SOLUS) TA21 △로드벤처(Road Venture) AT52 가 수상해 총 3개 제품이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굿(Good) 디자인 어워드’의 계보를 잇는 상으로 친환경 지속가능 디자인을 선정한다.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Chicago Athenaeum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European Centre for Architecture, Art, Design and Urban Studies)가 주관한다.‘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으로 세단 및 쿠페, 크로스오버 차량에 장착된다.승차감 및 핸들링 성능으로 마른 노면 외에도 젖은 노면, 눈길 노면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했다.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해 주행성능 및 마모성능을 향상시켰다.‘솔루스 TA21’은 소형차와 준중형/중형차를 아우를 수 있도록 13인치부터 18인치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최적의 균형 잡힌 성능을 만족하는 가성비 라인업 제품이다.이 제품은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사계절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하며 소음억제/분산 위한 최적의 블록 배열 설계로 우수한 승차감 및 저소음 성능을 구현했다.‘로드벤처 AT52’는 돌길, 진흙길 등 험한 북미의 오프로드 지형에 강한 성능을 갖춘 온 & 오프로드 겸용 타이어로 픽업트럭, SUV, 지프(Jeep) 운전자들에게 인기있는 제품이다.이 제품은 톱니와 같은 형상의 숄더 블록 디자인이 트레드에 적용돼 오프로드 지형에서 견인력을 향상시켰다. 5가지 길이의 피치(pitch) 블록 배열로 일반 도로에서도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참고로 금호타이어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윈터크래프트 (WinterCRAFT) WP52 EV’가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해당 제품은 올해 4월 발표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타이어 제조사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갖고 있다. 제품 디자인 역량 강화를 통해 마모성능 및 연비 개선 등 제품의 사용 주기를 늘려 폐타이어 수를 줄이고 환경 오염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금호타이어는 친환경 기술력은 물론 지속 가능한 디자인 역량 강화를 통해 디자인과 품질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기술명가로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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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론즈상을 수상한 조명·난방 제어장치인 TDS 기전 마감기구 디자인[출처=롯데건설]롯데건설(회장 신동빈, 대표이사 부회장 박현철)에 따르면 2024년 11월15일(금요일)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신평면도와 조명·난방 제어장치 디자인으로 각각 브론즈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신평면도는 ‘미래소비층 타겟 신평면개발_엔터라운지’로 2023년 10월 롯데건설이 미래소비층인 20~30대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새로운 주거평면이다.이 평면은 실내와 실외를 이어주는 사이의 공간이자 집의 첫인상인 ‘현관’의 쓰임새를 다양화했다. 내부 활동의 변화에 따라 기존 공간의 구성에 대한 새로운 체계를 제시해 컴팩트한 주방, 화장실의 재구성 등 미래 삶에 대한 예측과 기대를 공간적으로 풀어낸 혁신적인 요소를 포함했다.특히 다양한 활동을 집 안에서 하길 원하는 미래소비층의 요구를 반영해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식물을 기르고 자연적인 채광과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또 다른 수상작인 TDS (Total Design Solution:기전 시설물 통합 디자인) 기전 마감기구 디자인은 세대 내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하는 기기의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공간과 벽체와의 조화로움을 추구하고 통일감을 주기 위해 기본 도형만으로 유니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특히 전체 크기와 베젤 부분을 최소화하고 사용자가 조작하는 부분을 확장해 쉽고 직관적으로 조작이 가능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동시에 통합디자인의 완성으로 제품 기능과 디자인적 미학요소가 모두 최적화된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국내 모든 상품의 디자인과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는 우수디자인 ‘GD마크’를 부여하며 그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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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금호타이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출처=금호타이어]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에 따르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4(Good Design Award 2024)’ 제품 부문에서 ‘윈터크래프트(WinterCRAFT) WP52 EV’ 제품으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금호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52 EV는 기존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52 제품을 전기자동차(EV)의 특성에 맞게 페이스리프트(Face Lift)한 EV 전용 타이어로 겨울철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EV의 주요 요구 성능인 소음, 내마모 성능을 개선했다. 겨울철 눈길 그립력과 제동력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금호타이어만의 EV 기술(Technology)을 적용했다.특히 고하중 EV의 눈길 그립력과 제동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3차원(3D) 블록 설계 기술을 적용해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또한 타이어 내부에 폴리우레탄 재질의 폼(Foam)을 부착하는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소음 저감 신기술인 K-Silent(흡음기술)를 적용해 타이어의 공명음과 지면과 접촉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했다.사이드월에는 눈 내리는 풍경과 눈꽃 결정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에게 겨울용 타이어라는 느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윈터크래프트 제품만의 특별한 감성까지 표현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매년 국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실적을 보이며 상품에 대한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 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금호타이어는 시장과 고객 니즈의 변화를 예측, 탐지해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서 혁신적인 핵심 미래 기술을 연구, 개발해 상상을 현실로 실현시키는 과정에 고객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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