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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LG생활건강 더후 브랜드북 [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25년 IDEA 디자인 어워드 브랜딩(Branding) 부문에서 LG생활건강의 ‘더후 브랜드 북(The Whoo Brand Book)’이, 패키징(Packaging) 부문에서는 LG생활건강 ‘유시몰 클래식 치실’이 각각 본상에 선정됐다.더후 브랜드 북은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뷰티 브랜드 ‘더후’의 역사와 최근 리브랜딩 후 새로 단장한 브랜드 형상을 소개하는 책자다.전통적인 제본 기법으로 제작했고 외부 케이스는 음양(陰陽)을 상징하는 흑백 2가지 버전을 마련해 동양식 조화와 균형의 가치를 담았다.특히 글로벌 고객들에게 이채로운 한국 궁중 왕실의 예술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현대적 혁신을 조화롭게 담아 직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작품이다.유시몰 클래식 치실 케이스는 1898년 탄생한 유시몰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유럽 고전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스 윤곽에 고유한 아르누보 패턴을 음각으로 정교하게 새겼다. 또한 은은한 미색과 무광 마감으로 감각적인 디테일을 더했다. 치실 뚜껑은 한 손으로도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디자인해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가장 대표적인 국제 디자인 어워드이며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했다. LG생활건강은 2023년 ‘더후 순백의 궁’, 2024년 ‘임프린투’가 IDEA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는 "더후 브랜드 북과 유시몰 클래식 치실이 지난 3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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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바로 K-패스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출처=BC카드]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에 따르면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2관왕을 수상했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분류되는 등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상식이다.이번에 BC카드에서 수상한 디자인은 현재 BC 바로카드를 통해 출시 중인 ‘K-패스 카드’ 및 ‘MACAO 카드’ 디자인이다.먼저 ‘K-패스 바로카드’는 정부 정책과 연계해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마일리지 적립 카드다. ‘카툰 드로잉’ 기법과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정책의 취지를 친근하게 전달하면서도 소재의 지속가능성을 시각·촉각으로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MACAO 카드’는 주유와 장보기 혜택에 특화된 카드로 파란색과 주황색의 보색 대비 쇼핑백을 형상화한 그래픽, 강한 시인성을 통해 사용처(대형마트, 주유소) 혜택을 직관적으로 연상시키는 소비자 중심 시각 전략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카드 역시 친환경 타포린 재질을 연상케 하는 카드 디자인과 더불어 ‘스마트한 소비 = 지속 가능한 소비’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점에서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한편 ‘K-패스 바로카드’는 이번 수상 외에도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런던 디자인 어워드,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등에서 수상을 포함해 누적 5관왕을 달성 중이다.하현남 BC카드 상무는 “이번 수상은 카드라는 일상 속 매체가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다"며 “앞으로도 바로카드 고객이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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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아모레퍼시픽,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3개 수상 [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받았다.‘한율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라보에이치 모발 강화 클리닉’, ‘오딧세이 챕터 파이브’가 각각 수상했다. 이중 한율은 2025년 5월 미국 시장 공식 진출 시점에 맞춰 국내외에서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했다.국외 버전은 유자·쑥 등 원료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일러스트, 국내 버전은 여백의 미를 살린 비율과 형태를 적용했다. 양쪽 모두 필수 정보를 명확히 담아 소비자가 선택 편의성을 고려해 디자인했다.또한 한국적 문화 자산에서 영감을 받은 둥근 실루엣과 반투명한 색감, 층위 있는 톤, 한국 자연에서 착안한 수평 라인을 더해 일관된 디자인 언어로 직관적이면서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보에이치 모발 강화 클리닉’은 두피 케어에 특화된 브랜드의 전문성을 ‘두피 기반 모발 케어’로 확장하며 선보인 제품이다. 형상 컬러, 그래픽 요소를 통해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이어지는 회복의 흐름을 시각화했다.실험실에서 유래한 라보에이치의 각진 조형을 부드럽게 다듬어 감성을 더했고, 효능감과 영양감을 담은 컬러 조합을 통해 손상 모발 회복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브랜드의 실험실 기반 그래픽 언어를 유지하면서도 손상케어 제품의 감성과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했으며 금속 부품이 없는 ‘메탈리스 펌프’와 재활용이 용이한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해 환경 부담을 줄였다.‘오딧세이 챕터 파이브’는 오딧세이 브랜드의 30년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남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브랜드가 지닌 ‘항해&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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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현대제철 홈페이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첫 수상 [출처=현대제철]현대제철(대표이사 서강현)에 따르면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25 Red Dot Design Award)'에 첫 출품한 홈페이지 디자인이 본상을 수상했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현대제철이 수상한 부문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해 직관적면서도 몰입감을 높여 철강산업 전반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신규 홈페이지는 '무거운 철강, 가벼운 경험'을 콘셉트로 현대제철의 70년 역사와 혁신, 미래 비전 등을 담아냈다. 또한 철강산업 특유의 무게감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된 것이 특징이다.홈페이지에 3D 그래픽과 다양한 색상을 적용해 원하는 정보에 직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동시에 제품 탐색부터 상담·문의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다.현대제철은 뉴스룸 '모먼트'·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최신 소식과 기술 혁신 등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특히 '소다 팝 챌린지'로 당진제철소 홍보관 리뉴얼 기념 및 일반 견학 오픈을 홍보한 인스타그램 콘텐츠는 12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소통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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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LG생활건강의 체취 케어 브랜드 ‘46cm’ [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46cm’가 세계 최고 권위의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최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주최 측으로 부터 ‘46센티미터(cm)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46cm Deodorant Body Care Brand)’ 디자인으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서로의 향기가 맞닿을 정도의 가까운 거리’라는 의미를 담은 ‘46cm’의 감성적인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요소는 브랜드 로고 바로 밑에 위치한 줄자 그래픽으로 브랜드의 핵심 철학을 표현하며 46cm만의 독창성을 완성했다.여기에 ‘체취 케어’ 제품군이 가진 역동적인 이미지의 브랜드 콘셉트를 담아내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비비드(vivid, 선명한) 컬러를 대비감 있게 적용했다.또한 사선으로 기울어진 라벨 디자인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시각화했고 눈에 띄는 컬러 조합과 함께 보는 이들의 주목도를 높였다.46cm는 2025년 4월 브랜드 론칭 후 주요 타겟층인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의 고객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러닝 트랙 이미지를 활용한 광고물을 제작하고 마라톤대회 ‘가민런(GARMIN RUN)’과의 협업을 진행하는 등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바디케어 카테고리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는 "다소 낯설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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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LG생활건강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 X 호텔 827 컬래버 제품[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이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4월18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주최 측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과 호텔 827의 컬래버레이션 디자인으로 ‘2025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프로덕트 부문 본상을 받았다.LG생활건강은 2024년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로 iF 디자인 어워드와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속 수상한 바 있다.‘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 X 호텔 827’은 청바지처럼 일상에 자연스럽고 편안히 스며드는 핏(Fit)을 지향하는 진 쿠션 콘셉트에 프랑스 파리 감성 소품숍인 호텔 827의 무드를 적용해서 조화를 이뤘다.감성적인 레터링과 호텔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를 패키지에 더해 편안함과 세련된 스타일링을 동시에 구현했다. 특히 친환경 데님 소재와 업사이클링 포장재를 적극 활용해서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공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LG생활건강은 비욘드, 더후, L. Heritage1947 리필스테이션, 칫솔 다이어트 프로젝트(Less Plastic Toothbrush), 에어 칫솔(Air Toothbrush) 등 프로젝트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실적을 쌓고 있다.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는 "이번 수상은 매일 부담 없이 피부에 밀착해서 완벽한 핏을 선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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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iM뱅크 LiMe Wallet[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NFT지갑 서비스인 ‘LiMe Wallet(이하 라임월렛)’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5 iF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라임월렛’은 2024년 4분기에 출시된 iM뱅크의 NFT 지갑 서비스로 람다256의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과 iM뱅크의 금융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물이다.이번 수상은 iM뱅크가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융합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구현한 결실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한 계기가 됐다.‘iF DESIGN AWARD’는 1953년 독일에서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창의성과 실용성을 기준으로 전 세계 작품을 심사하는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이다.‘2025 iF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한 ‘라임월렛’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세련된 시각적 디자인 그리고 고객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하는 기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이는 iM뱅크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감성적이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은행 내부에서 안전하게 관리되는 NFT를 기반으로 설계된 ‘라임월렛’ 서비스는 고객에게 안정성과 신뢰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서비스명 ‘LiMe’은 ‘Lean in iM everymore(언제나 iM에 기대다)’와 ‘Leap with iM everymore(언제나 iM과 함께 도약하다)’라는 뜻을 담아 iM뱅크가 고객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자 하는 비전을 상징한다.iM뱅크는 ‘라임월렛’을 통해 대학생을 위한 학사 관리 서비스 스마트캠퍼스 ‘iM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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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HD현대중공업 로고[출처=HD현대중공업] 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이상균, 노진율)에 따르면 ‘힘센(HiMSEN)-Zero 엔진’이 최근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2025’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HiMSEN-Zero 엔진’은 친환경 엔진 기술과 결합된 혁신적인 외형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자인 솔루션으로 제품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받았다. 무탄소 친환경 엔진의 디자인 차별성과 친환경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힘센(HiMSEN)엔진’은 HD현대중공업이 2000년 독자 기술로 개발한 4행정(4-Stroke) 중형엔진으로 전 세계 중형엔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24년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등이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도 선정된 바 있다.‘힘센(HiMSEN)엔진’은 제품 성능 뿐만 디자인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엔진 제어시스템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수상했다.이어 2022년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한편 같은 날 HD현대일렉트릭과 HD한국조선해양도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나란히 수상 소식을 전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전력·배전 통합 예방진단시스템 ‘HiPDS’로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 HD한국조선해양 EP사업 부문 웹사이트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에서 본상을 각각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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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아모레퍼시픽 로고[출처=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iF 디자인 어워드 2025’ 2개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오딧세이 챕터 파이브’와 ‘프리메라 나이아시카 크림&쿠션’,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커스텀미 비스포크 에센스 서비스’가 각각 수상했다.‘오딧세이 챕터 파이브’는 브랜드 오딧세이의 30년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남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브랜드가 지닌 ‘항해’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향’의 헤리티지를 변화된 시대에 맞는 신선한 경험으로 제공한다.바다에 떠있는 등대의 형상을 단순화해 용기 디자인에 적용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페르소나를 중성적이고 시적인 그래픽으로 반영했다. 재생 유리와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 용기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했다.‘프리메라 나이아시카 크림&쿠션’은 민감한 피부에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효능, 저자극 제품이다. 제품 효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브랜드 워드마크만을 활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프리메라 워드마크인 ‘prmr’의 곡선을 용기 곡면에 적용해 부드럽고 순한 사용감을 강조했다. 내부는 리필 가능한 용기로 개발해 친환경적이면서도 청결하게 사용 가능하다.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커스텀미 비스포크 에센스 서비스’는 AI 피부 진단 기술을 통해 나만의 맞춤 에센스를 제작하는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아모레성수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투명한 유리로 된 조제실 공간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간결하고 직관적인 동선을 구현해 편리하게 진단, 테스팅, 조제 과정을 맞춤 솔루션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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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UX, 럭셔리 UX 혁신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사용자 경험(UX)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디자인 어워드에 포함된다.제품·커뮤니케이션·사용자 경험(UX)·인테리어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사용자 경험(UX) 부문은 애플·구글·삼성전자·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테크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iF 심사위원단은 알럭스는 소비자 선호도에 맞는 럭셔리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럭셔리 뷰티 서비스로 소비자 중심 디자인으로 맞춤형 제품을 추천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심사위원단측은 “알럭스는 럭셔리 브랜드들의 헤리티지(Heritage)를 ‘24시간 배송’과 ‘선물하기’ 등 혁신적 서비스로 제시하며 럭셔리 쇼핑을 새롭게 정의했다”고 밝혔다.알럭스는 쿠팡의 혁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누리는 럭셔리 경험을 위한 맞춤형 앱 환경을 구축했다. 블랙&화이트 콘셉트로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소비자가 상품 본연의 가치에 집중할 수 있는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각 럭셔리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린 상품 페이지, 고품질 이미지와 알럭스 전용 영상 등으로 실제 매장에서 쇼핑하는 듯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단 몇 번의 터치만으로 완료되는 간편 결제 시스템을 갖췄다. 럭셔리 브랜드를 이해하고 상품을 고르며 최종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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