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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라틴아메리카 암호화폐 거래소 빗쏘(Bitso)에 따르면 브라질 축구팀 SPFC(São Paulo Futebol Clube)와 3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달부터 SPFC의 공식 유니폼에 빗쏘의 로고가 표시된다. 또한 모룸비 스타디움(Morumbi stadium) 경기장 일부가 암호화폐 거래소 이름을 딴 특별 구역으로 지정된다.양측의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향후 6개월 내 티켓과 상품 구매시 암호화폐 지불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빗쏘는 2021년 8월 페이스북 베테랑 Vaughan Smith를 채용해 브라질 사업 확장을 추진해왔다. 빠른 성장을 목표로 브라질에서 30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2021년 5월 시리즈 C 펀딩 라운드에서 $US 2억5000만달러를 조달하면서 기업가치가 22억달러로 상승했다. 현재 빗쏘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등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약 37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빗쏘(Bits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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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엔지니어링수출진흥위원회(EEPC Indi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4~7월 총자동차 수출액은 US$ 27.8억달러 중 멕시코가 5.01억달러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멕시코가 인도 자동차 수출의 주요 국가로 부상한 것이다. 멕시코는 라틴아메리카로 가는 주요 시장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네팔은 1억5700만달러, 영국은 1억3000만달러를 기록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동기간 네팔로 자동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다.▲엔지니어링수출진흥위원회(EEPC Indi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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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선박제조업체인 발리안즈(Vallianz)은 2016년 5월 중동국가로부터 S$ 2억8800만달러(약 2470억원) 상당의 해양지원선박 13척에 대한 용선계약을 체결했다.올해 하반기부터 건조작업을 시작해 향후 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상대국가의 석유기업에 인도할 예정이다. 선박의 대여기간은 2025년까지 장기계약으로 이뤄진다.발리안즈 경영진들은 올해 목표시장은 중동국가로서 해양지원선박의 수주 및 용선계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해 지난 저조한 실적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당사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490만달러로 1.6% 감소했으며 동기간 매출액도 18.8% 줄었다.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 별다른 성과가 없다가 2분기부터 중동국가로의 진출이 시작되고 있다.▲선박 사진(출처: 발리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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