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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3▲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에 따르면 글로벌 ESG(환경·사회·거버넌스) 투자 지수인 ‘FTSE4Good’에 신규 편입돼 지속가능경영 분야의 리더십을 입증했다. 이번 지수 편입을 통해 우리금융은 글로벌 투자자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자본조달 △ESG 채권 발행 △기업 신용도 평가 등 다양한 경영활동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예정이다.‘FTSE4Good 지수’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런던증권거래소가 공동 설립한 FTSE러셀(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 Russel, 런던증권거래소 그룹 산하 기업)이 운영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투자 지수다.300여 개 이상 세부 지표를 기반으로 전 세계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종합 평가하며 유럽을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투자 판단 시 주요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우리금융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산업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인권 및 지역사회 △노동 △조세 투명성 등 항목에서 만점에 가까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우리금융그룹은 △MSCI ESG 평가 2년 연속 ‘AAA’ 최고 등급 획득 △S&P Global의 DJSI 평가에서 ‘World 지수’ 편입 △블룸버그 ESG 평가 최상위 그룹 유지 등 트리플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해 국내외 주요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FTSE4Good 지수 편입은 전 임직원이 함께 ESG 경영을 내재화해 온 노력의 소중한 성과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국제 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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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아일랜드 저비용 항공사인 라이언에어(Ryanair)에 따르면 브렉시트에 따른 유럽연합(EU)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런던(London) 증권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 이번 결정의 이유로 더블린에 본사를 둔 라이언에어는 브렉시트로 인한 규정 변경과 높은 비용, 사고 팔리는 주식 수가 적다는 점 등을 꼽았다.향후 라이언에어는 유로넥스트 더블린(Euronext Dublin) 증권거래소에 단독으로 상장할 계획이다. 유럽 최대 저가 항공사이기도한 라이언에어는 이번 조치가 주주들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런던증권거래소 주식 시장의 대표 지수인 FTSE(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에서 라이언에어 주식의 마지막 거래일은 2021년 12월 17일로 정해졌다. ▲라이언에어(Ryanai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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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영국 온라인 인사말 카드 및 선물 소매업체인 문피그(Moonpig)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London Stock Exchange)에 상장하며 최근 주가가 25% 급등했다.문피그는 런던증권거래소에서 최대 £12억파운드, US$ 16억달러로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2020년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문피그는 온라인 매출이 증가하며 상장도 순조롭게 진행됐다.41.3%의 지분을 보유한 사모펀드기업인 Exponent Private Equity Partners의 지원을 받았다. 2006년 창업한 문피그는 2020년 기준 12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연간 4500만장의 온라인 카드를 보낸다. 그 외에도 주력 제품으로는 생일 및 기념일을 위한 개인 맞춤 상품의 수요가 높은 편이다.▲문피그(Moonpi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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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나이지리아 국내 및 아프리카 최대 건축자재 생산업체인 단고테시멘트(Dangote Cement Plc)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London Stock Exchange) 상장을 연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런던 상장 연기 대신 수출 증대 전략 및 기업의 외화 수익 증대 등과 같은 다른 선택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런던 상장을 단기 전략에서 중기 전략으로 판단했다.순자산 US$ 140억달러 이상을 보유한 단고테시멘트는 사업 다변화와 해외시장에서 더 적은 자금으로 더 많은 자기자본을 얻기 위해 상장을 희망했다.하지만 중국발 코로나-19 사태 및 다양한 변수로 인해 경영 전략을 선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단고테시멘트는 최소 2023년까지 영국 런던에서의 기업공개(IPO)를 시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고테시멘트(Dangote Cement Pl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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