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레드"으로 검색하여,
1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동원F&B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위너 수상[출처=동원F&B]동원그룹 산하 종합식품회사인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는 2024년 8월2일 그릭 요거트 제품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은 동원F&B가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기조를 제품 디자인에 잘 표현하고 있다. 산뜻한 맛과 꾸덕한 질감 등 덴마크 그릭만의 특징을 경쾌한 서체로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기존의 하늘색 덴마크 로고와 역동적인 붉은색의 제품명이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만든 독창적인 이미지를 제품 디자인에 적용한 점도 혁신성과 차별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동원F&B는 오픈AI의 ‘챗GPT’와 이미지 생성형 AI 플랫폼 ‘미드저니’를 활용해 덴마크 그릭 위에 블루베리와 견과류 등을 얹은 이미지를 제작해 제품 속성을 효과적으로 나타냈다.동원F&B가 2024년 4월 출시한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은 유청을 두 번 분리하는 ‘이중 유청분리 공법’을 적용해 꾸덕한 질감을 극대화했다.부드러운 크림을 넣어 시지 않고 고소한 그릭 요거트 제품이다. 100g당 단백질 함량이 13g에 달하며 소비기한은 3주 가량으로 넉넉해 식단 관리 시 활용하기 좋다.동원F&B는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에 대해 고소한 맛과 영양성분이 풍부한 동시에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2030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동원F&B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
▲ 샘표, 질러 육포 등 폼 나는 심야 응원 먹거리 추천[출처=샘표]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하는 샘표(대표 박진선)는 스포츠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기느라 잠 못 드는 응원족을 위해 폼 나는 심야 응원 먹거리를 추천했다.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근사하게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야식 메뉴로 육포가 선정됐다. 샘표의 △부드러운 육포 △직화풍 BBQ △크레이지 핫 육포 등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신제품 △질러 블랙&레드페퍼 육포도 인기를 끌고 있다. 블랙페퍼 고유의 알싸한 향으로 고기의 풍미를 끌어올리고 국산 레드페퍼로 맛있는 매운맛을 더했다.한봉(30g)에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3g이 들어 있어 맥주 안주는 물론이고 고단백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질러 육포’는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국내 육포 시장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전문가들이 연구 끝에 찾은 최적의 온도인 4℃ 이하 저온에이징으로 육즙 손실을 최소화하고 정통 방식 그대로 고기를 겹치지 않게 하나씩 걸어 말리기 때문에 질기지 않고 수분 함량이 높다.결대로 찢어 먹기 좋게 부드럽고 씹을수록 촉촉하다. 양파, 마늘, 생강으로 고기 맛을 깔끔하게 살려 감칠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샘표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근사하고 든든하면서도 부담 없는 야식과 함께 심야 응원의 출출함과 피로를 달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2024-07-18▲ 이니스프리, 싱가포르 랜드마크에서 플로깅 활동 진행[출처=이니스프리]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는 7월13일 싱가포르 랜드마크 곳곳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줏는 행사이며 이니스프리는 우리나라 최고 화장품 제조업체인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소유한 브랜드다.플로깅 활동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 진행됐다. 행사가 주말 오전에 진행된 만큼 커플,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많았다.본격적인 플로깅에 앞서 주의사항을 고지하고 이니스프리 그린티 히알루론산 수분 선세럼을 나누어 바르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준비 시간을 가졌다.24인의 참가자들은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서 시작해 마리나 베이 샌즈 몰, 가든스 바이 더 베이로 이어지는 약 1.4km 코스를 걸으며 플로깅을 진행했다.이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 이니스프리의 플로깅 볼캡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니스프리 공병수거 캠페인인 BOTTLE RE:PLAY가 새겨져 브랜드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을 대외적으로 알렸다.비치클린과 업사이클 제품을 제작하는 페셰(PESCE)와 협업해 버려지는 당구대 원단으로 제작해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를 더했다.싱가포르 행사는 방송작가이자 이니스프리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강이슬 작가가 이끌었다. 강이슬 작가는 한국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강이슬 작가는 “플로깅을 지구의 얼굴을 클렌징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플로깅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는 외국인이 지원해 준 것도 놀라웠지만 첫 플로깅으로 보람을 느꼈고 일상에 돌아가서도 길에 떨어진 쓰레기를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는 소감을 들을 때 너무 뿌듯했다”며 행사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참고로 ‘이니스프리(INNISFREE)’는 innis (섬)와 free (자유)의 ‘자유의 섬’을 뜻하며, 무한한 자연의 에너지를 탐구해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다.2000년 브랜드 출범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거듭하며 16개 국가와 지역에서 글로벌 자연주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
2024-06-15지난 6월 2주차 볼리비아 경제는 스페인 소프트웨어기업 에클레시아레드(Ecclesiared)와 협업해 본당 기록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전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주교회의(Bolivian Bishops' Conference), 스페인 소프트웨어기업 에클레시아레드(Ecclesiared)와 협업해 본당 기록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기는 프로젝트 시행... 판도 대목구(the Vicariate of Pando)와 레예스 대목구(the Vicariate of Reye)에서 시작되어 점차적으로 산 이그나시오 데 벨라스코 교구(the dioceses of San Ignacio de Velasco)와 나머지 전체 교회로 확대 예정 ▲ 김봉석 기자[출처=iNIS]
-
▲ 영국 주택건설업자인 레드로우(Redrow PLC) 로고영국 주택건설업자인 레드로우(Redrow PLC)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주택 건설 시 냉난방 장치로 열 펌프를 설치할 계획이다. 향후 주택 냉난방 장치의 기준으로 삼기 위한 목적이다.기존의 주택 냉난방 장치인 가스 보일러를 대신할 적합한 장치로 판단했다. 열원이 공기인 열 펌프는 공기가 따뜻한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움직이는 원리로 작동한다.공기의 움직임을 활용하기 때문에 전력 소비량이 적어 환경 친화적이다.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난방비를 낮출 것으로 판단된다.레드로우는 열 펌프 시스템 설치를 위해 일본 종합상사인 미쓰비시상사(Mitsubishi Corp), 독일 보일러 제조기업인 베이런트(Vaillant), 일본 에어컨 제조기업인 다이킨(Daikin Industries Ltd)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영국 정부는 2025년부터 신축 건물에 가스 보일러 설치를 금지할 계획이다.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0)로 하는 넷제로를 목표로 정했기 때문이다.
-
2021-07-15푸에르토리코의 드론기술 솔루션업체 레드 캣(Red Cat Holdings)에 따르면 상업용 드론 제조업체 틸 드론(Teal Drones)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지난 7월 13일 인수 계약에 합의했다.레드 캣은 드론뿐 아니라 타 업계를 대상으로 데이터 처리 및 통신 기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드론 산업이 급부상하면서 무인기 업계를 대상으로 드론 기술 솔루션을 판매해 왔다.그러나 드론 업계에서 시장을 확대하려면 기체 설계부터 다양한 항공기술 부문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결국 제조부터 항공 감시 및 정찰 기술을 보유한 틸 드론을 인수 대상으로 선택한 것이다.틸 드론은 2015년 설립됐으며, 당시에는 민간인 대상의 취미용 드론 틸 스포츠(Teal Sport)와 틸 원(Teal One)을 출시했다. 이후 공공안전 검사용 드론, 정찰 및 감시용 드론 등 상업 및 공공용으로 시장을 전환했다.이후 틸 드론은 2020년 미국방부로부터 소형 드론 공급업체로 선정된 5개 업체 중 한 곳이 됐다. 그만큼 드론 기술력에 대한 대외 신뢰도가 인정됐으며, 현재 정찰용 드론을 계속 생산 중이다.레드 캣이 틸 드론을 인수할 것이라는 내용이 발표되자 주식 시장에도 변화가 있었다. 당일 레드 캣의 주가는 47% 급등했으며 투자자들은 양사의 드론 기술이 북미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했다.드론과 관련 기술의 영역이 밀접할수록 업계 간 통합하는 사례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시각은 기업간 인수합병보다는 드론 산업의 통합화로 보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틸 드론의 정찰용 드론 시연 장면(출처 : 홈페이지)
-
2021-07-12스위스 드론기술업체 테라레드 테크(TerraRad Tech)에 따르면 지하수를 측정하기 위한 드론용 센서를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드론용 측정 센서는 물에 상당히 민감한 21cm 파장의 L-밴드 전자기 주파수를 사용한다. L-밴드는 위성통신에 사용되는 주파수대로 1~2기가헤르츠를 가리킨다.드론이 지정된 구역으로 이동해 위치하면 센서가 지표면 아래의 물 저장량과 분포도를 측정한다. 연구진은 드론 측정 분야에 있어 L-밴드 센서가 적외선 센서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주장한다.특히 드론에 센서를 탑재하면서 최대한 지표면에 밀착해 더욱 정확하게 지하수를 측정할 수 있다. 기존 방식인 인공위성도 정확도는 높지만 500km 이상 떨어진 단일 지점을 측정하는 데는 한계가 따른다.지하수를 측정하는 드론용 센서를 개발한 것은 계절에 따른 농업용수의 파악과 수확량의 예측, 제방과 댐의 누수를 식별하고 산불 위험을 평가하는 데 용이하기 때문이다.연구진은 지하수 측정 센서가 점점 건조한 기후로 바뀌고 있는 미국 서부 지역과 오스트레일리아, 이스라엘의 대규모 농경지를 중심으로 높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참고로 지하수 측정 기술은 1995년부터 기후변화와 토양환경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위해 스위스 연방 삼림·강설·경관 연구소(WSL)에서 개발했다. 이후 독립적인 개발 및 생산을 위해 테라리드 테크를 설립했다.▲테라리드 테크의 지하수 측정용 드론(출처 : 홈페이지)
-
2021-05-28일본 전력회사인 주부전력(中部電力)에 따르면 시즈오카현 후쿠로이시(袋井市)에 세계 최대 양상추 식물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2024년 1월부터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한다. 에너지 이외의 새로운 사업 부문으로 확장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해당사와 부동산기업인 일본에스콘(日本エスコン)과 식물공장 재배 노하우가 있는 스프레드(スプレッド)의 3사가 신회사 설립 협정을 맺었다. 2021년 7월 신회사를 설립하고 10월 세계 최대 규모인 1일 양상추 10톤을 생산할 수 있는 테크노팜후쿠로이(テクノファーム袋井)에 착공한다. 운영에는 신재생에너지와 자동화를 추진한다. ▲주부전력(中部電力) 로고
-
2021-05-17미국 캘리포니아 기반의 태양광발전 기술기업인 솔라리저브(SolarReserve)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R116억랜드 상당의 대규모 태양광발전단지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레드스톤 태양광발전단지(Redstone CSP)' 프로젝트로 남아공 국내 가장 큰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아공 노던 케이프(Northern Cape)의 포스트마스버그(Postmasburg)에서 동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건설될 예정이다. 전기 생산능력은 100MW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레드스톤 태양광발전단지는 향후 20만가구에 지속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연간 440메트릭톤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솔라리저브와 더불어 사우디 아라비아의 발전 및 물담수화 플랜트 개발 및 투자기업인 ACWA 파워(ACWA Power)는 상기 프로젝트의 주요 운영업체다.투자자로는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을 비롯해 다음과 같다. Absa Bank, Development Bank of Southern Africa(DBSA), CDC Group, Nedbank Limited, Nederlandse Financierings-Maatschappij voor Ontwikkelingslanden(FMO), Deutsche Investitions- und Entwicklungsgesellschaft(DEG), Investec Bank, Sanlam Life Insurance 등이다.▲솔라리저브(SolarReserve) 홈페이지
-
2020-12-17영국 온라인 슈퍼마켓업체인 오카도그룹(Ocado Group)에 따르면 미국 로봇 솔루션 회사인 킨드레드 시스템(Kindred Systems)의 인수를 완료했다. 2020년 11월 2일 체결된 인수 계약 발표에 따른 것이다.킨드레드 시스템은 딥러닝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조각 따기(piece-picking) 로봇을 개발한 회사이다. 특히 원격 운영 원격 지원(teleoperation remote assistance)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이를 통해 로봇이 제한된 가동중지 시간에도 높은 선택률로 계속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2020년 말까지 약 180대의 로봇을 설치 및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직원 90명 중 절반은 오카도그룹의 기존 기술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로봇 피킹 솔루션의 개발이 가속화되고 속도, 정확성, 제품 범위 및 경제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UK-Ocado-RobotEngineering▲ 오카도그룹(Ocado Group)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