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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글로벌금융기관 라보뱅크(RaboBank)에 따르면 유럽에서의 버터 부족 및 수요 상승으로 글로벌 버터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은 버터 부족과 더불어 재고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글로벌 패스트푸드체인점인 맥도날드(McDonalds)는 아침 메뉴에서 식물성오일을 버터로 대체해 글로벌 버터 수요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트랜스지방에 대한 우려로 마가린 소비가 줄어들고 소비자들의 버터 구매가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최대 유제품제조사 폰테라(Fonterra) 역시 버터재고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전통적으로 전용저장시설(PSA)을 운영하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버터 수요가 많았고 공급이 저조했기 때문에 재고를 다 소진했다. 다만 중국으로의 수출물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참고로 2017년 11월초 기준 국내에서는 슈퍼마켓 체인점 New World의 온라인 쇼핑몰 New World iShop이 500g 버터제품을 $NZ 5.7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그 외 유제품 제조사 루이스 로드 크리머리(Lewis Road Creamery)는 250g 버터를 6.79달러, 유제품제조사 웨스트골드(Westgold)는 400g 버터를 4.89달러에 판매 중이다.▲라보뱅크(RaboBank)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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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설립된 일동산업은 제일유지화학, 삼강유지화학, 삼정산업을 거쳐 1967년 삼강산업으로 상호가 바뀌었다. 롯데는 1977년 삼강산업을 인수해 1978년 롯데삼강으로 개칭했다.삼강산업은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1960년 국내 최초로 마아가린을 생산해 판매했다. 비록 롯데가 기존업체를 인수한 이후에 별다른 혁신을 하지 않았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롯데삼강이 국내 아이스크림시장을 선도해왔다고 볼 수 있다. 2008년 롯데가 '2018 아시아 톱10'의 비전을 발표했을 때, 롯데삼강은 2018년까지 매출 2조 5,000억 원의 ‘국내 톱10 식품 회사’를 만들겠다는 장기 계획을 밝혔다. 종합식품회사로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3년부터 커피, 면, 신선야채사업을 시작했고 이어 롯데의 식품관련 계열사를 인수∙합병하면서 덩치를 키우고 있다.롯데삼강의 사업(business)의 시장(market)과 제품(product) 관점에서 기업문화를 진단해 보자.◇ 아이스크림에서 종합식품유통회사로&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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